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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소리, 윤종하

광야의 소리, 윤종하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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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20g | 140*200*30mm
ISBN13 9788932550497
ISBN10 893255049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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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 서울대 명예교수, 나눔국민운동 대표, 『어떻게 살 것인가』 등 다수의 책 저자
황정길: 서울반석교회 원로목사
손희영: 행복을 나누는 하나교회 담임목사, 『광야와 하나님 나라』 외 다수의 책 저자
박대영: [묵상과설교] 책임편집자, 광주소명교회 담임목사, 『묵상의 여정』, 『예수님을 알아가는 요한복음』 의 저자
박은조: 은혜샘물교회 담임목사, 『그래도 교회가 희망이다』의 저자
이진섭: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교수, 『그리스도인의 계획 어떻게 세울 것인가』의 저자
송인권: LA양무리교회 장로
이정복: 중남미 선교사
광야교회 장로회
성서유니온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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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하, 아는 이보다 모르는 이가 많고, 그의 평소 바람대로 그의 ‘제자’라고 자처하는 이도 드물다. 하지만 그 때문에 인생이 바뀌었고, 주님을 만났고, 성경을 깨달았고, 가치관을 새롭게 했다는 이들은 많다. 한 번의 강의를 경험한 사람에서부터 직접 대면하지 않고 책이나 테이프로 만났을 뿐인 사람들 도 있다. 교회에서, 학교에서, 오래도록 곁에서 그의 일상까지 공유한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저마다 하는 말이 어쩌면 그렇게 비슷한지 회고담을 읽으며 우리는 꽤 놀랐다. 그는 외모 에서부터 남달랐고, 전하는 말씀에는 묘한 매력이 있었고, 그 말씀을 받아들이든지 거부하든지 둘 중 하나만 할 수 있을 만큼 도전적이고 급진적이었다. 하지만 가까이에서 겪어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를 따스하고 인간적이고 일관성 있는 사람으로 기억한다. 보수적인 고장에서, 보수적인 교단에서, 엄격 한 사역자의 가정에서 철저한 경건의 훈련을 받으며 자랐는데 도, 그는 누구보다 개방적이었고, 겸손했고, 편했고, 차별하지 않았고, 섬김에 익숙했고, 검소했다. 그의 생각과 삶의 방식과 세계관은 그가 살던 시대의 교회에는 낯설었고 심지어 거북했다. 본인의 바람과 달리 그는 아웃사이더가 되었고 광야의 사람이 되었고, 그의 가르침의 핵심인 자기부인을 철저히 실천 한 모범이 되었다.
--- 「들어가는 말」중에서

1980년대 초 내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초임교수로 재직 할 무렵, 꾸준한 중보기도 모임과 캠퍼스 기독동아리 지도교수를 맡으면서 윤 총무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동아리 모임이 나 여름, 겨울 수련회에 그분을 단골 강사로 모셨고, 그때마다 한 번도 실망을 주지 않는, 늘 새로운 도전과 깨달음을 주는 전천후 강사였다. 그분의 방식은 어떤 주제를 부탁하면 성경 안에서 적실한 장과 절을 뽑아서 질문을 만드는 것이다. 대개 그 질문은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정곡을 찌르는 것이어서 금방 답을 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그런 질문 을 던져 놓고 빙긋이 웃으면서 말문이 막혀하는 우리를 즐거운 듯 바라보곤 했다. 그때 들었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새로운 개념들, 율법의 문제, 하나님의 인도, 성경묵상, 복음의 본질에 대한 명쾌한 해 설들은 잠자던 내 영혼을 깨웠으며 말씀에 대한 갈망을 불러 일으켰고, 그 후로 지금까지 30년이 넘도록 성경연구와 묵상, 설교를 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그러므로 내게 스승을 꼽으라면 단연 윤종하 총무다. 그분의 영향을 하도 많이 받아서인지 오랜 시간 후에 과거 성서유니온 가족이었던 해외 독자들 중 적지 않은 사람이 나의 설교에서 윤종하 총무의 향기가 많이 난다고 하는 것은 틀린 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내 삶에 흔적은 남긴 지도자: 손희영」중에서

‘말씀 의 사람’을 떠올릴 때 나에게는 두 사람이 생각난다. 우리에게 「성서조선」을 남겨 준 김교신 선생과 「매일성경」을 남겨 준 윤 종하 총무다. 그가 전하는 말씀에는 힘이 있었다. 하지만 알아듣기 쉬웠고, 다 들은 다음에는 절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상(像)이 생겼다. 그 말씀을 받아들이려 할 때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를 분명히 제시했고, 그 가르침과 양립할 수 없는 기성의 다른 가르침이 무엇인지에 대해 주저 없이 말함으로써 듣는 이로 하여금 입장을 분명히 하도록 촉구했다. 불편하고 불쾌하게 여기든지, 시원하고 통쾌하게 여기든지였다. 그간 내가 옳다고 믿어 왔던 것과 단호하게 결별하지 않으면 그분과는 친구조차 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것은 단지 성경에 있는 대로 듣고 배우라는 명령만이 아니라, 잘못 알고 있던 지식 에 취해 거짓 안전감을 즐기던 이들을 정신 번쩍 나게 하는 냉 수 같은 말씀이었다. 강의 후에 강한 반발과 비난, 무례한 항의와 거친 질문이 늘 뒤따랐던 것은 그래서였다. 하지만 윤종하 총무는 눈 하나 꿈쩍 않고 초연하게 대답하면서 응수했다. 이미 예상이라도 한 듯이 적어도 자신이 아는 한에서는 명쾌하게 답변하였고, 공부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였다. 신학적인 질문에 대해 신학적인 논리로 대 응하기보다는 성경이 실제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에 대해 성경 여러 곳을 찾아 주면서 대답하는 식이었다. 그것은 또한 신학적 논리보다는 삶의 논리에 더 가까웠다. 즉, 성경이 신학을 구성하기도 하지만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의 성경 사용에서 배울 수 있었다.
--- 「하나님 나라를 살아낸 묵상인: 박대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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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성경이 말하는 것이 곧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았고, 사역했다.”
-Dr. Peter Pattisson (전 국립의료원 의사, OMF선교사)

“성경을 통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윤종하와 성서유니온의 사역을 보면서 나는 언제나 큰 감동을 받았다.”
-Rev. Nic Deane (전 OMF선교사)

“그의 가르침은 성경에 철저했고, 그의 신앙은 신실하고 순수했으며, 그의 삶은 가르침과 일치했으므로 나는 그의 용기와 순수성을 존경하고 흠모했다.”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 서울대 명예교수)

“그는 말씀대로 사는 모습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이 시대에, 말씀을 삶으로 보여 준 사표와 같은 사람이다.”
-황정길 (서울반석교회 원로목사)

“그에게는 결코 배신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잘못해도 내치지 않을 것 같은 안전감, 항상 곁에서 이끌어 줄 것 같은 편안함이 있었다.”
-손희영 (하나교회 담임목사)

“그때 윤 선생을 만나 큐티를 배우지 않았더라면 어디 가서 무엇을 배웠을지, 생각할수록 큰 은혜다.”
-박은조 (은혜샘물교회 담임목사)

“그가 추구하는 신학은 ‘관념의 신학’이 아니라 ‘삶의 신학’이었다.”
-이진섭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교수)

“‘말씀의 사람’을 떠올릴 때 나에게는 두 사람이 생각난다. 우리에게 『성서조선』을 남겨 준 김교신 선생과 『매일성경』을 남겨 준 윤종하 총무다.”
박대영 (『묵상과 설교』 책임편집자, 광주소명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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