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존 맥아더의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

존 맥아더의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

리뷰 총점8.5 리뷰 6건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40g | 148*210*20mm
ISBN13 9788960006843
ISBN10 89600068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서진희
미국 텍사스테크 대학교 및 몬터레이 칼리지 영어과정을 수료, 민병철어학원 영어프로그램 연구원, 미국 메릴랜드 주 바이블팔로우십 소속 선교사로 메릴랜드 및 버지니아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7년간 활동했다.

현재는 기독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서로는 『마리아의 세상에서 마르다의 영성 갖기』, 『나는 하나님의 성품의 아이가 되고 싶어요』, 『성공한 남자들이 만난 하나님』, 『절대적인 믿음으로 성공한 여자들』, 그 외에 『셀교회와 자연적 교회 성장』, 『목회자 충격보고서』, 『난관을 뚫는 기도』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과학으로 하나님을 증명할 수 없는 것은 과학으로 나폴레옹을 ‘증명’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 이유는 과학의 한계와 역사의 특성에 있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어떤 것을 증명하려면 반복실험이 가능해야 한다. 과학자가 딱 한 번 실험해보고 난 뒤에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고 세상에 공표할 수는 없다. 그런데 이 세상 아무도 태초로 돌아갈 수 없으며, 나폴레옹을 오늘날로 데려올 수 없고, 링컨의 피살사건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반복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 사건들이 반복실험에 의해 ‘증명’될 수 없다고 해서 그 사건들이 실재하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다.
_ 20쪽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그러나 서로 다른 세 분의 인격으로 이루어져있다. 그것은 우리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비스러운 비밀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땅의 것들을 예로 그것을 설명해보려고 한다. 계란이 껍데기, 흰자, 노른자 이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예로 들기도 하고, 물이 고체, 액체, 기체의 상태로 변하는 것을 예로 들기도 한다. 그런 예들이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데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삼위일체를 설명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우리의 영광스러우신 삼위일체 하나님은 단순한 계란이나 물의 차원을 훨씬 뛰어넘으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광대하심은 한계가 없으며 우리로서는 그것을 도저히 헤아릴 수가 없다. 우리는 성경의 명확한 가르침을 그저 받아들일 뿐이다.
_ 27~28쪽

구약시대에는 사람들이 맹세를 할 때 자기보다 더 큰 존재를 걸고 맹세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유대인들에게는 그 높고 큰 힘이 하나님이었다(참조 창세기 14:22, 21:23~24, 24:3). 그리고 그런 식으로 맹세한 사람은 반드시 그것을 책임지고 지켜야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맹세를 하실 필요가 없었다. 그분은 진리 그 자체이시며 하나님보다 더 큰 힘을 가진 존재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설사 하나님이 맹세를 해주시지 않는다 해도 아무 의심 없이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맹세를 통해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보장해주셨다.
_ 52쪽

거룩하심은 하나님의 여러 가지 특징들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하늘의 천사들이 하나님을 예배할 때 “영원하다, 영원하다, 영원하다” 또는 “신실하다, 신실하다, 신실하다” 또는 “지혜롭다, 지혜롭다, 지혜롭다”, “강하다, 강하다, 강하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라고 말한다(요한계시록 4:8, 참조 이사야 6:3).
스테판 차녹은 자신의 저서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은 그분의 모든 특징 중에서도 면류관이 되는 특징이요, 하나님의 법령의 생명이며 하나님의 행동의 광채이며, 위엄이 있고, 존중을 받기에 합당하다고 기록했다.
_ 67~68쪽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즉각 알되,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관한 지식은 물론이요, 광대한 우주 어느 한 구석에 존재하거나 존재할 수도 있는, 그리고 과거에 존재했던 또는 미래에 존재할 수도 있는 그 모든 것을 충분히 그리고 완벽하게 안다. 하나님은 모든 원인, 모든 생각, 모든 비밀, 모든 불가사의, 모든 느낌, 모든 갈망, 모든 나라와 권세, 모든 인간,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 전부 아신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완전하게 알기 때문에 어떤 것을 다른 것보다 더 잘 알거나 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완벽히 알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신다는 것이 있을 수 없고, 하나님은 절대로 놀라시지 않으며, 절대로 감탄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거나 질문하시지 않는다(선한 것을 해주기 위해 사람들을 이끌어주실 때를 제외하고). 하나님은 자존(自存)하시며, 자족(自足)하시며, 아무 피조물도 알지 못하는 것을 스스로 완벽하게 아신다. … 왜냐하면 무한한 존재만이 무한의 세계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_ 89~90쪽

제자도의 성장에는 분별이 필요하다. 인생의 선함과 하나님의 은혜로만 얻을 수 있는 최선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행복과 기쁨, 세상의 찬사와 영적인 깊이, 일시적 성공과 진정한 영적 성장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잔이 차고 넘칠 때까지 기쁨과 사랑과 생명을 약속하신다. 하나님은 매우 진지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우리의 바람보다 훨씬 진지하실 때도 많다. 그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시적인 즐거움을 앗아가는 대신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성품을 계발하신다.
_190~191쪽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 스테판 차녹은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하나님을 시간으로 측정할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은 공간에 제한을 받? 않으신다. … 왜냐하면 하나님은 무한하며, 어떤 공간이든 다 채우지만, 포도주나 물이 그릇에 담기듯이 특정 공간 안에 갇히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하늘 저 높은 곳에서부터 저 깊은 바닥까지 세상 어디에나 계시며, 그 전체를 감싸고 계시지만 결코 그것에 제약을 받지 않으시며, 세상을 뛰어넘는 분이다.
_ 112~113쪽

우리가 사는 이 우주는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붙들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은 각 부분을 결합시키시는 결합의 원리이다. 하나님은 시계 기술자가 시계를 만든 후 그것이 자동적으로 잘 가면 그 다음에는 전혀 간섭하지 않는 것처럼 그렇게 세상과 구분되어 저 멀리 계시는 분이 아니다. 우주가 카오스(혼돈)가 아니라 코스모스(질서, 조화)인 것은, 다시 말하면 우주가 오류와 온갖 예측할 수 없는 것들로 뒤죽박죽된 상태가 아니라 질서정연한 체계를 유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힘이 그것을 붙들고 있기 때문이다.
_ 140쪽

하나님의 분노는 인간의 분노와 다르다. 화가 나면 우리는 기분이 나빠지고 자존심도 상한다. 그것은 인간의 악한 마음의 반영이다. 타당한 이유 때문에 화를 낼 때조차도 우리의 죄악성은 우리의 분노를 오염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식의 분노 개념을 하나님에게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분노는 순수하며 죄에 물들지 않은 상태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분노는 거룩함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 거룩함은 죄를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_ 161쪽

대부분의 사람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은 정말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은 세상에 일어나는 나쁜 일들을 보며 어떻게 하나님이 그런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할 수 있는가 하며 의아해한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하나님의 선하심이 우리를 사망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신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아담의 타락 때문에 하나님이 인류를 세상에서 멸하신다 해도 사실 그렇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타당한 권리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우리는 숨 쉬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자비가 심판을 이긴 경우이다(야고보서 2:13).
_ 183쪽

그러므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정말 알고 싶다면 우리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에 대해 했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우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해 말할 때 하나님을 “거룩하신 아버지”(요한복음 17:11)요, “의로우신 아버지”(요한복음 17:25)로 칭했다는 사실부터 생각해보자. 그리스도는 주인의 아들을 죽이고 그의 유업을 빼앗으려 했다가 그 악한 농부들이 벌을 받았다는 비유에서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 말했다(마태복음 21:33~46).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가복음 10:27)라고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말했다. 그리스도는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태복음 6:10)라고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말했다. 그리스도는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라고 말했다(마태복음 6: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자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시는 은혜로운 아버지로 묘사했다(마태복음 7:9~11).
그러한 것들도 정말 놀랍지만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한 가지가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어떤 다른 면모보다도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을 가장 강조했다.
_ 223쪽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