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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1% 바뀌면 인생은 99% 바뀐다

생각이 1% 바뀌면 인생은 99% 바뀐다

: 소설로 읽는 생활 심리학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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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59쪽 | 29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17185
ISBN10 89575171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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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당신의 문제는 당신이 만들어낸 것이다!’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깨닫게 해줄 열쇠다.’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선영은 책장을 넘겨 대충 훑어보았다. 그 책에는 불만에 가득 차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남성이 멘토(mentor, 인생을 이끌어주는 스승)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고통을 이겨내고 성장해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주인공의 상황이 자신의 처지와 비슷하다고 느끼면서 선영은 빨려 들어가듯 책을 읽어나갔다. 주인공은 피나는 노력을 거듭하면서 눈부신 성공을 이루어나갔다. 모든 일이 순풍에 돛단 듯 순조로웠다. 연예인에 비유하자면 엄청난 인기와 함께 여배우와의 염문설까지 겹치면서 잠잘 시간도 없이 바빠지는, 그야말로 눈부시게 빛을 내뿜는 상태였다.
이어서 ‘이렇듯 나는 새도 떨어뜨릴 것 같던 연예인의 대부분이 최후에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당신은 아십니까?’라는 글이 이어졌다. 이혼, 자녀 문제, 계약과 관련된 갖가지 소송과 사기 사건들.
강렬한 빛이 내리쬘수록 그 반대편에는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며, 이 법칙은 인간세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 이것이 바로 책이 얘기하는 ‘빛과 그림자의 법칙’이었다. 요컨대 ‘빛’을 쫓을 때는 ‘그림자’의 존재를 부정하기 때문에 인생 전체의 균형이 무너지며, 그 균형을 맞추기 위해 ‘그림자’는 더욱 커진다는 논리였다. --- 「Chapter 2 위기에 빠지다」 중에서

“그럼 이제 가장 중요한 ‘감정’에 관한 이야기부터 해야겠군. 우리는 평소 생활하면서 다양한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게 되지. 그 정보들이 들어오면 먼저 자신 안에 있는 필터에 거르는 과정을 거치게 돼.”
“필터라고요?”
“그래, 필터. 필터는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배우거나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자신만의 가치관’이야. 이를테면 자기만의 종교라고나 할까.”
“종교라면, 불교나 기독교 같은 거 말이에요?”
“꼭 그렇다고도 그렇지 않다고도 할 수 없지만, 뭐 대충 비슷해. 간단히 말해 종교에는 지켜야 하는 것과 소중히 여겨야 하는 것, 또 해서는 안 되는 일 같은 계율이 있잖아. 자신 안에 존재하는 법률. 사람은 누구나 이런 자신만의 잣대를 가지고 있어. 어떠어떠한 것을 해야 한다거나 해서는 안 된다는 기준 말이야.”
“…… 네, 저한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 사람을 통해 얻은 정보를 그 종교, 즉 법률에 비춰보는 거야. 그런 뒤에 ○, △, ×를 붙이지. ‘○’는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것, ‘×’는 자신의 가치관에 따르면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 ‘△’는 어느 쪽이든 상관없는 것. 이런 식이야.”
“네, 알 것 같아요.”
“‘○’가 붙었을 때는 기쁘고 즐겁지. 성실하게 일해야 한다는 법률을 마음속에 정해둔 사람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품게 되고,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도 쉬워. 하지만 그와 반대인 사람을 보면 자신 안에 존재하는 법률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를 그려 넣지. ‘×’가 붙었을 때는 슬프고 괴롭고 화나는 등의 감정이 생겨. ‘나는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저 사람은 왜 저럴까’ 하며 상대방을 질책하고 때로는 추궁하고 싶어 해. 그리고 각자의 종교가 다르기 때문에 화를 내거나 즐거워하는 기준이 다른 거야.”
--- 「Chapter 3 난 옳아, 그리고 당신도 옳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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