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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 2

배후 2

[ 완결 ]
서현우 저 | 창해(새우와 고래) | 2003년 05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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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438g | 153*225*20mm
ISBN13 9788979194586
ISBN10 897919458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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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현우
1962년 울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대학을 나왔다.
민주화 운동으로 옥살이를 한 바 있고, 줄곧 진중한 책읽기와 풍부한 여행 경험을 하면서 소설의 사회적 역할에 주목해왔다.
그는 조국 통일의 조속한 실현과 민족의 미래를 위해 먼저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쓴 첫 소설이 『배후』로서,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일어난 김현희 KAL기 폭파사건을 다루고 있다. 115명 탑승객 전원의 목숨을 앗아간 이 사건은 과거 독재정권 시절 북한의 테러로 규정되었지만 지금까지 안기부(현 국정원)가 조작했다는 의혹만이 숱하게 제기되어왔다.
그는 이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소설을 쓰는 한편 전국 순회강연 등의 활동을 벌여왔으며, 현재 ‘김현희 KAL기 사건’ 진상규명대책위 진상조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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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KAL기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 소설을 썼다
-『배후』를 쓰게 된 동기는?
좀 거창하게 말한다면 "민족의 통일의식을 진전시키기 위해 KAL기 폭파사건의 진상을 꼭 밝혀야 한다"고 생각했다. 현재도 남한에는 KAL기 폭파가 북한측 소행이라며 흥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이 북에 대한 적대감을 높이는 지렛대로 작용할 것임은 너무나 당연하다. 물론 이것 말고도 억울하게 죽어간 115인의 원혼을 달래줘야 하지 않는가. 나아가 공작과 억압으로 이뤄지는 이 땅의 비민주적 정치 행태를 종식시키는 데도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했다.

-『배후』를 출간한 후 진전이 있었는가?
우선 천주교 어느 사제로부터 "책을 잘 읽었다. 우리가 도울 방법이 없겠는가?" 하는 연락을 받았다. 그리하여 KAL858가족회, 천주교사제단과 내가 함께 진상규명을 위한 전국순회강연을 다녔고, 그 결과로 11월 3일 천주교사제단의 115인 선언이 이뤄지게 되었다.

- 방송은 어떻게 이뤄지게 되었는가?
『배후』를 출간한 지 한 달쯤 지나 KBS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그들은 매우 적극적으로 임했고, 지금까지 취재한 결과만 가지고도 그동안 알려진 내용들 대부분이 거짓임을 확증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KBS에 취재 협조를 하고 있다.

- 바라는 게 있다면?
우리 현대사의 '역사바로세우기'에 조그마한 기여라도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특히 KAL기 폭파사건은 언제라도 남북간의 긴장을 야기하는 걸림돌로 작용할 소지가 높다. 이 걸림돌을 제거하는 것이야말로 민족과 조국의 화해와 전진에 보탬이 되리라 확신한다. 나 개인적으로 젊은 시절 군사독재 치하에서 행해온 민주화운동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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