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력추천
콘돌리자 라이스

콘돌리자 라이스

리뷰 총점7.5 리뷰 13건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18g | 153*224*30mm
ISBN13 9788957320020
ISBN10 895732002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정승원
성균관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오영숙
서울 문리사범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원 졸업. 한양대학교에서 영어학 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 취득. 남가좌 대학교 아시아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저자 : 안토니아 펠릭스 Antonia Felix
베스트셀러인 <로라 : 미국의 영부인><첫번째 어머니 안드레아 보첼리><축복, 그리고 고요한 영혼, 오드리 샌토의 기적과 신비> 등 총 13편의 작품을 편찬한 전기 작가이다. 저술활동 이외도 미국과 유럽을 순회하며 오페라 공연에 참가한 전문 소프라노이기도 하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콘디의 경우 학계 및 백악관에서의 화려한 경력에 힘입어 기업의 이사진으로 발탁되었다.
"그녀는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었지요. 정부 부처에 많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었으니까요.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런 사람을 원하니다. 특히 규제 조치가 심한 업종에서는 정계 인사를 영입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니까요."
기업 이사진 발탁에 있어 남성과 여성의 승진 경로를 연구 · 분석한 카넬라의 논문은 책으로 출간된 바 있다. 카넬라 박사에 의하면, 결국 기업은 사업 분야의 전문가, 사업 지원이 가능한 전문가, 업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전문가 중에서 발탁하게 마련이라고 했다. 콘디는 이 세 번째 부류에 해당된다. 그녀는 사업 외적인 문제뿐 아니라 정부 기관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잇었다.
"이사진의 경우 대개 백인 남성으로 정치가, 학자, 성직자, 전문 경영자로서 고속 승진을 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여성 및 소수 인종의 경우는 대개 학계나 정치 쪽에 몸담고 있는 사람 중에서 선발되며,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백인 이사진은 19%가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반면, 여성 이사진은 56%가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것이 이를 잘 입증하고 있다(참고로 셰브론사의 현역 CEO인 데이비드 JO 레일리의 경우는 화공 분야의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여성 및 소수 인종은 다양한 직책을 갖는 반면, 백인 남성의 직책은 제한되어 있다. 콘돌리자와 셰브론사의 고문인 카를라 힐스의 경우가 좋은 예이다. 히릇 역시 흑인 여성으로 부시 행정부 시절, 미국 통상부 대표를 역임했다(콘디의 경우는 국가 안보리에서 활동하였다). 그리고 포드 행정부 기간에서는 '주택 및 교외 지역 개발 위원회'의 특별 보좌관이었으며, 그 이전에는 로스엔젤레스 관할 변호사로 활동한 적이 있다.
--- pp.231~232
여성 정책 연구소의 보고에 의하면, 약 600명이 넘는 여성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정책을 수행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경향은 콘돌리자 라이스에 대한 기술 부문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확신과 성취감에 가득 찬 제3세대의 여성들이, 자신의 몸담고 있는 전문 분야의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95%라는 경이적인 수치의 업무 완수 능력을 보인다. 이는 남성과 동일한 수준의 믿음, 연봉, 존경심을 확보하며, 남성보다 더욱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이다. 80%의 여성은 국제 업무의 경험이 자신의 경력 향상에 매우 보탬이 됐음을 알고 있다. 또한 74%의 여성은 '남성들과 함께 업무 스타일을 개발하는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

국제정책을 바라보는 콘디와 올브라이트의 관점은 상이하지만. 그들의 인생에는 공통점이 많다. 먼저 부친의 사람을 듬뿍 받았으며, 자신의 부친을 앞서고자 했다. 매들린은 아버지인 조지프 코벨의 경력을 따라 국제학 분야를 추구했다.
...

콘디 또한 부친의 발자취를 따랐다. 그녀 역시 부친과 마찬가지로 학계, 교육 및 행정 업무를 총괄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신세대 교육 센터'를 공동 창업하는 등 젊은이를 위해 봉사했으며, 항상 삶의 중심부에는 신앙이 자리잡고 있었다.
---pp. 279-281

회원리뷰 (1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