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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몸을 읽어내는 여덟 가지 시선

바디, 몸을 읽어내는 여덟 가지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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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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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08g | 153*224*30mm
ISBN13 9788979867718
ISBN10 8979867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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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비드 캔터 David Canter
리버풀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로, 대학 심리검사센터의 소장이다. 그는 사회적이며 환경적인 차원에서 심리의 여러 국면에 대해 많은 책을 썼으며, 전 세계에 걸쳐 주요 산업체, 정부 청문회, 경찰 조사 업무에서 고문으로 일한다. 저서 『범죄의 그림자들Criminal Shadow』(1995)에 묘사된 ‘범죄자 프로파일’에 관한 그의 통찰력은 매우 잘 알려져 있다.
저자 : 피터 N. 굿펠로우 Peter N. Goodfellow
인간 유전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과학자로 다년간 일했다. 그가 처음으로 독립적인 지위를 얻은 곳은 런던에 있는 왕립 암 연구기금에서였고, 그곳에서 13년간 인간 유전자 지도와 성 구별 유전자를 연구했다. 1992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유전학 교수로 선출되었고, 현재 글락소스미스클라임(GlaxoSmithKline) 제약회사에서 수석부사장으로 있다. 또한 그는 왕립협회 특별회원이며, R. 로벨-바지(R. Lovell-Badge) 박사와 공동으로 루이 장트 의학상(Louis Jeantet Prize for Medicine)과 프랜시스 아모리 상(Francis Amory Prize)을 수상하였고, 소햄 문법상(Soham Grammer School Prize for English Literature)을 수상했다.
저자 : 이안 호더 Ian Hodder
스탠포드 대학의 문화 및 사회 인류학과와 고고학센터에서 고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의 고고학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영국 아카데미의 특별회원이며 고고학적 이론과 선사시대 유럽에 관해 광범위한 글을 썼다. 현재 터키를 발굴하고 있다.
저자 : 토마스 W. 라퀘르 Thomas W. Laqueur
캘리포니아 대학(버클리)의 역사학 교수이다. 그는 『종교와 체통: 주일학교와 노동자 계급 문화1790-1850Religion and Respectability: Sunday Schools and Working Class Culture 1790-1850』(1976), 『성행위: 그리스인들로부터 프로이트까지의 몸과 성별Making Sex: Body and Gender from the Greeks to Freud』(1990), 그리고 『오난의 운명: 혼자 하는 성과 현대의 자신Onan's Fate: Solitary Sex and the Modern Self』(2002)의 저자이다. 이 책에 기고한 글에서 언급된 이슈들은 곧 출판될 책 『우리 시대의 죽음Death in our Times』에서 더 자세히 논의될 것이다. 또한 그는 『런던 북 리뷰London Review of Books』와 『새로운 공화국New Republic』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저자 : 브루노 라투르 Bruno Latour
철학자로 인류학자로 훈련받았다. 아프리카와 캘리포니아에서 실지조사를 마친 후 작업 중인 과학자와 기술자 분석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었다. 철학, 역사, 사회학 그리고 인류학적인 연구 작업과 과학 정책 및 연구 경영 분야의 많은 부분에서 협력했다. 『실험실 인생: 과학적 사실들의 구축Laboratory Life: The Construction of Scientific facts』(1979), 『행동하는 과학Science in Action』(1987), 그리고 『프랑스의 저온살균법The Pasteurization of France』(1988)을 썼다. 최근에 『자연의 정치Politique de la Nature, Comment Faire Entrer los Sciences en Democratie』(2000)을 출판했다. 현재 런던 경제 대학의 객원 교수이다.
저자 : 그리셀다 폴락 Griselda Pollock
리드 대학의 ‘예술사회학·비평적 역사학’ 분야의 교수이고 ‘문명 분석, 이론 그리고 역사를 위한 AHRB 센터(Centre CATH)의 소장이다. 『나이든 여주인: 여성, 예술 그리고 이데올로기Old Mistresses: Women, Art and Ideology』(1981) 그리고 『비전과 차이Vision and Difference』(1988)라는 책을 저술했다. 그녀는 시각 예술의 페미니스트 비평 분야를 개척하는 데 선도적인 예술 역사가로 이름이 높다.
저자 : 콘래드 스핀들러 Konrad Spindler
의학, 인류학 그리고 고고학은 물론, 선사시대와 초기 역사에도 전문가이다. 에를랑겐-뉘렘버그(Erlangen-Nuremburg) 대학의 교수로 있으면서, 1977년부터 1988년까지 독일 남서부의 삼림지대인 검은 숲(Black Forest)에 있는 막달렌버그(Magdalenburg)의 발굴 책임자였다. 1988년 이후 인스부르크 대학에서 선사와 원사시대 분야의 의장직을 맡고 있고, 중세와 후기 중세 고고학과의 학과장으로 일한다. 그는 고고학에 관한 수많은 책의 저자이다.
저자 : 씬 스위니 Sean Sweeney
케임브리지에서 유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다윈 대학에서 연구 조교로 일했다. 과일 파리를 모델 유기체로 사용하여, 신경근육 시냅스의 발달과 성장을 연구하였고 현재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생화학과 생물물리학과에서 연구원으로 있다.
저자 : 리처드 M. 트위먼 Richard M. Twyman
워윅(Warwick) 대학에서 박사학위 학생으로 연구했고, 전업 과학기고가가 되기 전에 케임브리지 대학 분자생물학 실험실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있었다. 여러 권의 분자생물학과 발달생물학 교과서를 집필하였다. 주요 저서로 『발달 분자생물학Advanced Molecular Biology』(1998)이 있다.
저자 : 메리 워녹 Mary Warnock
옥스퍼드 대학에서 15년간 철학을 강의했고, 옥스퍼드 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1985년부터 1991년까지는 케임브리지에 있는 기튼 칼리지(Girton College)의 강사였다. 또한 1984년 보고되었던 인간 수정과 발생학에 대한 정부 청문회에서 의장직을 맡기도 하였다.
역자 : 배용수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전공 교수로,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캘러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학교 다나파버 암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의 감염 발병 기전 연구, 에이즈 치료제 및 백신개발 연구,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연구, 난치성 면역 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 등 바이러스 면역학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생명과학 관련 국제학술지에 꾸준히 연구논문을 게재하고 있으며, 『면역생물학』,『바이러스학』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역자 : 손혜숙
성균관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사추세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Alterity and the Lyric: Heidegger, Levinas, and Emily Dickinson』이 있으며, 「에드워드 테일러와 미국시 전통」, 「미국문학연구의 전개와 여성의 제도화」등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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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몸에 대한 이해는 예술에서 인문학, 사회과학을 거쳐 생명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상당 수준 향상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다양한 영역을 대표하는 사람들을 모아 토론을 벌이면서 몸과 몸에 대한 과학의 침투에 관해 대중이 공통적으로 염려하고 있는 주제를 끌어내고자 하였다. --- 프롤로그 중에서

삶이 시작되는 드라마틱한 순간은 없다. 난자와 정자, 둘 다 모두 살아있고, 생각하기에 따라 둘 다 사람이며, 둘 다 인간 이외의 다른 어떤 종에도 속하지 않는다. 다루어야 할 것이 가치관의 문제일 때, 이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입법 논쟁을 계속하는 것은 의회에서도 청문회에서도 가장 어려운 일이다. 과연 초기 배아에는 어떤 가치를 두어야 할까? 발생과정을 마친 인간 존재에게 부여하는 것과 같은 지위를 부여해야 할까, 아니면 부여하지 말아야 할까? --- ‘삶은 언제 시작하는가?’ 중에서
버거(Jonh Berger)는 그림이나 사진 등에서 익명인 타인의 시선에 노출된 몸의 형태를 띠고 있는 누드를 몸에 부가된 일종의 가짜 옷으로 간주한다. 엿보기 쇼(peer show)에서의 가장용 의상 같은 누드는 고유한 역사적, 사회적 자아가 사적이면서도 개인적인 장으로서 육체를 경험하는 단순한 벌거벗음과 대조된다. 버거는 우리가 미리 결정된 모든 도식과 재현을 넘어 몸을 경험하는 방식이 존재하고, 이것이 우리의 벌거벗음을 다른 것과 바꿀 수 없는 독특한 개성과 진정한 섹슈얼리티의 장으로 만든다고 상정한다.
--- ‘예술이 낳은 또 하나의 영역, 누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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