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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되는 체험은 따로 있다

시가 되는 체험은 따로 있다

: 대상의 인상적 느낌 중심으로

[ 양장 ] 시 쓰기 길라잡이-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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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6301677
ISBN10 899630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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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체험1]
시적 체험과 시가 되지 않는 체험

1. 시적 체험이란 무엇인가

시적 체험이란 한마디로 시를 쓸 수 있는 감정세계를 얻는 체험입니다. 일반적으로 시를 정의할 때, ‘시란 현실이 나에게 불러일으킨 구체적인 감정세계를 압축적으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굳이 ‘시적’이라는 말을 붙인 체험이란 시로 쓸 감정세계(생각과 느낌)를 만드는 체험입니다.

[시적 체험2]
시적 체험은 인상적인 면에 대한 구체적 체험이다

1. 인상적인 면과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시적 체험은 현실 대상과 만나서 시를 쓸 만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부딪혀도 특별한 생각을 일으키지 않는 그런 대상과의 만남은 일단 제외됩니다. 우리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이런 것들은 기억도 없이 시간 속으로 사라집니다. 하지만 개중에는 강한 인상을 남기는 체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 이유를 모르지만, 그 강한 인상으로 하여금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마치 어떤 깨달음을 이끌기 위한 체험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 시적 체험을 일으키는 대상은 특별한 생각을 낳는, 그래서 인상적일 수밖에 없는 대상입니다.

[시적 체험3]
인상적인 면을 삶의 문제로 끌어올리기

1. 인상적인 느낌에서 삶을 생각한다는 것이란 무엇인가

시적 체험이란 삶 속에서 부딪힌 일이나 사물이나 풍경 등이 그날따라 찡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며 강한 인상을 남겨, 저것이 왜 나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가 하고 인상적인 면들을 구체적으로 체험하며, 거기로부터 삶으로 나아가는 생각과 느낌을 갖게 되는 체험입니다. 다시 말해서 〈인상적 느낌에서 삶의 문제를 느끼는 체험〉입니다. 그러니 체험으로부터 인상적 느낌과 그에 딸린 인상적인 면을 얻어내지 못하면 일단 시를 논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적 체험이란 바로 그 ‘인상적인 느낌과 면’에 대한 구체적인 체험을 통해 삶의 문제를 겹쳐보며 생각하는 것에 다름 아니기 때문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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