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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과학 상식 바로잡기 1

엉터리 과학 상식 바로잡기 1

: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과학 상식의 오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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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45쪽 | 448g | 153*224*20mm
ISBN13 9788996334125
ISBN10 89963341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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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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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안정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물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세계를 바꾼 아이디어』, 『은하를 넘어서』, 『독감』, 『얼굴』, 『아이도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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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는 검은색이 아니다?
비행기 추락 또는 추락에 근접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사고 조사관들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블랙박스를 수거하는 것이다. 실제로는 전혀 검은색이 아니지만 말이다. 이 장치는 눈에 잘 띄는 주황색이다. 블랙박스가 왜 ‘블랙박스’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 가운데 하나는 화재 후에 원래 주황색이던 블랙박스가 검댕 때문에 검게 변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 p.66

책상이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럽다?
일이 너무 바쁘다 보면 책상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일하기도 한다. 하지만 샌드위치를 변기 시트에 놓고먹는 일은 꿈도 꾸지 않는다. ‘더럽고’ 세균이 우글거린다는 것을 다들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리조나대학의 미생물학자 찰스 게르바 박사의 연구 결과 사무실 책상에서 변기 시트보다 약 400배 많은 세균이 발견됐다. 화장실 변기 시트가 책상보다 세균 수가 적다고 해도 간식을 변기에 놓고 먹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절충 방안으로 깨끗한 일회용 티슈를 사용해서 책상을 닦도록 하자.
--- p.9

영화나 언론에 의해 만들어진 진실들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적에게 사용하는 ‘마취 폭탄’이다.
영화에서처럼 의식을 잃게 만드는‘마취 폭탄’이 가능할까?
착한 주인공들은 절대 누군가를 죽이지 않기 때문에 마취 폭탄을 꺼내 적을 향해 던지거나 굴린다. 그러면 적은 즉시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진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부상을 입히거나 죽이지 않고서 의식을 잃게 만드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영화에서처럼 안전하고 효과적인 마취 폭탄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마취과 의사들의 삶은 훨씬 편해질 것이다. 그들은 10년 이상 공부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폭탄을 던져놓고 방에서 나가기만 하면 되니까 말이다.
--- p.46

하지만 영화 속 이야기가 때로는 현실이 되기도 한다. 소설이나 영화에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자극적인 소
재인 좀비는 놀랍게도 실제로 존재했다.
좀비는 실제로 존재했다?
좀비는 실제로 카리브 해의 아이티 섬에서 나왔다. 그들은 부두교 주술사가 ‘거의’ 죽게 만들었다가 나중에 다시 살려 낸 사람들이다. 그리고 남은 평생 동안 노예 노동을 하며 비참하게 살았다. 좀비는 움직이고, 먹고, 듣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기억이 없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다. 하버드 대학의 민속 생물학자인 웨이드 데이비스 박사가 밝혀낸 좀비를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죽이고’ 그런 다음 ‘미치게’ 만드는 것이었다. 주술사는 두꺼비의 피부 껍질과 복어의 혼합물로 희생자를 가사 상태에 빠지게 한 다음, 되살려 흰 독말풀을 먹여서 미치게 만든다. 그러면 희생자는 남은 평생을 환각 상태에서 노예로 살아가게 된다.
---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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