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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스타일로 승부하라

처칠 스타일로 승부하라

: 위기의 순간 더욱 강해지는 자기경영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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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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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1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28g | 140*220*20mm
ISBN13 9788996295136
ISBN10 899629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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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이건 본능적이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선택하고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영역에는 발을 들여놓지 않는 것이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에서 나타나는 주요 특징이다. 물론 그들도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다만 오류를 깨닫는 순간 신속하게 궤도를 수정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과 다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성공한 많은 사람은 성공 비밀을 묻는 질문에 언제나 이렇게 대답하는지 모른다. “나는 오직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합니다.” 그건 처칠도 마찬가지였다. --- p.41, 「원하는 일을 선택하라」 중에서

처칠의 리더십은 대부분 행위로 나타났고, 리더로서 탁월한 성품은 행위자이면서 동시에 아이디어 제공자 역할을 했다. 처칠 역시 아이디어의 교환과 조정을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그 한계도 분명히 인식했다. 그가 최우선으로 생각한 것은 결정과 신속한 실행이었다. 역경과 문제점은 특히 위기가 닥쳤을 때 회피하지 말고 즉각 해결해야 했다. 처칠의 확신은 이랬다. “망설임 없이 즉각 대처하면 위험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 결코 그 어떤 것에서도 도망치지 말라. 절대로!” --- p.87, 「주저 말고 실행하라」 중에서

개인주의적 성향과 정치적 야심에도 불구하고 처칠은 언제나 동일한 가치를 고수했다. 두 차례 당적을 바꾸기는 했지만, 대영제국과 군주제에 대한 신념, 그리고 모든 국가 형태 가운데 민주주의가 최선이라는 확신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1947년 하원 연설에서 그는 특유의 표현 방식으로 그 확신을 이렇게 털어놓았다. “민주주의는 모든 국가 형태 가운데 최악의 형태입니다. 다른 모든 국가 형태를 제외한다면 말입니다.” 민주주의적 가치를 고수하고 언제나 이 가치를 지키겠다는 목표를 직시했기에 처칠은 때로 과격한 길을 선택했고 때로 이런저런 잘못을 저지르기도 했다. 그러나 바로 그 흔들리지 않은 가치 때문에 결국엔 올바른 행로를 지킬 수 있었다. --- p.100, 「가치관을 확립하라」 중에서

전쟁이 한창이던 1941년 10월 29일 처칠은 자신의 모교 해로 스쿨에서 연설하면서 유명한 말을 남겼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절대, 절대, 절대로. 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중요한 일이건 하찮은 일이건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미친 듯이 휘몰아치는 세계대전만 생각하면서 이 말을 한 것이 아니라 분명 공적인 생활과 사생활을 포함한 우리의 모든 일상을 염두에 두고 이 말을 했을 것이다. 아마 처칠만큼 자신이 한 이 말을 뼛속 깊이 느낀 인물은 드물 것이다. --- p.115, 「절대 포기하지 말라」 중에서

협력자들을 선발할 때 처칠이 기준으로 삼은 것은 무엇보다 주관이 뚜렷한 성격과 지도력이었다. 그는 함께 일할 사람들에게 자신의 품성이기도 한 솔직함과 직설적인 발언을 요구했고, 그들의 그런 면모를 좋아했다. “둘이 항상 똑같은 생각만 한다면 그중 하나는 필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다른 각료나 장군들에게 여러 차례 이렇게 말했다. “늘 남의 의견에나 맞추고 잡음을 싫어하며 관례에 따르는 것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고.” --- p.120, 「목표를 위해 전략을 세우라」 중에서

리더는 미래를 선취할 줄 알아야하고, 미래의 발전을 알아채려고 노력해야 하며, 당면 현안을 해결할 때 현재를 넘어 미래를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이 역시 한 시대를 넘어 역사적인 범주 속에서 생각하려는 처칠의 성향과 맞았다. 그는 자신의 행위가 개인의 생애에 국한되지 않고 계속 영향을 끼치길 원했다. 이런 생각은 시대에 획을 그은 많은 사람들의 공통분모이다. 그런데 변화와 최신 발전에 대한 처칠의 식을 줄 모르는 관심을 역사책에 실릴 자기 모습에 대한 걱정과 직결해서 설명하는 것은 너무 짧은 생각이다. 물론 그것이 그를 이끈 추동력의 일부인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그는 원래 삶과 인간,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진 사람이었다.
--- p.125,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져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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