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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의 박물관

단독성의 박물관

: 이경재 평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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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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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11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436쪽 | 605g | 153*224*30mm
ISBN13 9788954609234
ISBN10 895460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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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경재
1976년 인천 출생.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한설야 소설의 서사시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현재 아주대에서 글쓰기와 현대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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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문학에 이어지며 동시에 그것을 넘어서는 2000년대 문학은 차이 혹은 다른 목소리에 대한 확인과 강조에 그쳐서는 안 된다. 존재의 단독성에 대한 철저한 인식 위에서 그 고독한 단자들을 이어주는 공감과 연대의 생명길을 트는 것이야말로 지금 우리 문학의 절실한 과제이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단독성의 박물관』에 실린 모든 글은, 진정한 단독성은 보편성을 전제할 때만 가능한 것이고, 출발점으로서의 단독성 속에는 한 사회의 역사와 현실이 늘 드리워져 있다는 믿음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기를 염원하며 쓰였다. 무엇을 논의하든 결론은 동일한 그런 비평이 아니라 각각의 글은 모두 그것만의 고유한 결론을 가진 비평이 되기를 희망한다.
--- '책머리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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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평론집 『단독성의 박물관』은 김훈에서 김중혁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어떤 작가들이 탐독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또 어떤 이론과 용어 들이 오늘의 한국소설의 비의를 풀어내고 있는지를 명쾌하게 알게 해준다. 수삼 년 동안에 신진비평가가 이만큼 많은 소설을 읽어내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고 이만큼 작품들을 정치하게 파고들어갔다는 것도 감탄할 만한 일이다.
이경재 평론집 『단독성의 박물관』에서는 자기과시의 제스처, 인상비평이나 수사적 비평에의 쏠림, 나무는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단견 등과 같은 일부 젊은 비평가들의 문제점은 찾기 어렵다. 이번 평론집처럼 끈질긴 정독과 날카로운 해석을 통해 평론가로서의 내공을 계속 쌓는 한, 이경재는 틀림없이 울림이 큰 평론가가 될 것이다.
작가들과 독자들에게 튼실하게 봉사하고 있으며 자신에게는 계속 자강불식의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이경재는 미래의 한국문학평론을 이끌어갈 아방가르드의 일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평론집 『단독성의 박물관』이 이를 잘 입증해주고 있다.
조남현(서울대 국문과 교수,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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