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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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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66g | 148*210*20mm
ISBN13 9788971848210
ISBN10 897184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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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과 자동차
컨텐츠팀 김도훈 (문학, 사회 담당 / eyefamily@yes24.com)
2009-12-23
『어린왕자』를 보면 숫자를 좋아하는 어른이 나온다. 창에는 제라늄 화분이 있고, 지붕에는 비둘기가 있는, 장밋빛 벽돌로 지은 예쁜 집을 보았다고 말해도 전혀 감흥이 없는 어른말이다. '십만 프랑 짜리'라는 단순한 수식어 하나로 모든 것을 이해하는 똑똑한 어른의 모습을 보면서 열여섯 소년은 결코 숫자에 익숙한 어른이 되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그 소년은 지금 초등학생부터 40-50대 직장인까지 하나같이 이력에 한 줄 더 넣으려고 '스펙' 쌓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어른'이 되었다.

역설적이게도 숫자를 좋아하는 어른이 되지 않겠다 결심한 그 소년이 학창시절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수학과 체육이란다. 혼자서 끙끙대며 주어진 문제를 응용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른 그 소년은 자연스럽게 계산에 능한 사람이 된다. 주위 모든 사람이 그의 능력에 박수를 보냈기에 그 소년도 그런 자신의 모습이 싫지만은 않았다. 덕분에 스펙을 쌓고자 하는 이들이 자신의 이력에 넣고 싶어하는 대학도 들어갔으니까. 하지만 그 소년은 자기 존재 자체가 아니라 자신의 학교와 이력으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질려버리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대학'에서 다시금 숫자를 좋아하는 어른이 되지 않기로 결심한다.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_ 어른 成人 adult

그렇다. 나는 어른이다. 영화관에 19금 영화를 보러 가도 주민등록증이라는 통행증이 있기에 눈치보지 않아도 되는 어른이다. 군 생활도 무사히 마쳤고, 그렇게 취업하기 힘들다는 시기에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지금 책세상에서 뛰어 놀고 있다. 어른이 되고 보니, 숫자를 좋아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낀다. 너를 밟아야 내가 살 수 있는 세상이다 보니 좀처럼 여유를 찾기 힘든 것이 내가 살아가는 현장이다.
이런 현장 속에서 자기 일에 책임져야 할 일이 많은 어른은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기가 쉽지 않다. 어른들은 효율성과 경제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문화 속에서 시간마저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한다. 시간을 아끼고 잘 써야 성공한다는 논리는 당연한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무엇이든 '빨리빨리' 하는 것이 미덕인 사회.¹ 이런 곳에서는 내 시간을 다른 사람에 의해 빼앗겨 '방해'받는다고 느껴지면 노골적으로 불쾌함을 쏟아낸다. 시간은 금이니까.

존슨은 오늘 오지 않는다.
하지만 난 그를 기다린다.
Heute Kommt Johnson Nicht Kolumnen


『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의 저자 페터 빅셀 아저씨²는 내가 되고 싶어 하던 '숫자를 좋아하지 않는 어른'이다. 그래서 좋다. 글을 쓰기 위해 꾸역꾸역 기차에 올라타는 사람이며, 존슨이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잘 이해하는 어른들보다 잘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선입견 없이 그저 들어주는 지적장애인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고, 효율은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인 것이기에 효율만을 목표로 하는 사회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난 이 사람이 참 좋다.

페터 아저씨는 '시간'을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 옛날이 지금보다 나았던 이유도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무런 목적 없이 '기다리기', '바라보기', '이야기하기' 같은 원형적인 행동이 가능했던 시절에는 본질적인 삶의 기쁨과 소중함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살아갔기 때문이다. 삶에 대한 그의 깊이 있는 묵상과 글은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에 자신의 삶을 내준 현대인들이 다시 자신의 일상을 되찾고 자신만의 가치를 실현하며 살아가도록 돕는다.³

그래. 'to be'가 'to do'를 결정하는거야!

이 책은 어른으로 살아가는 내 모습을 보게 한다. 내가 살아가는 사회와 문화, 환경이 어떻다는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진짜 나 자신의 모습을 직면하게 된다. 진짜 내 내면을 가꾸기보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모습에만 신경쓰면서 괜찮은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고 계산하기에 바쁘신 몸. 젊음과 열정이라는 최고의 무기는 다 팔아먹고 이름뿐인 젊음과 식어빠진 열정으로 주어진 삶과 시간을 살아주는데 급급하지는 않는지. 다른 이와의 관계에 있어서 정직하고 진실하기보다 덧붙이거나 덮어두고 그렇지 않은 척, 또는 그런 척 수준급 연기를 보여주고 있지는 않은가?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to be'가 'to do'를 결정하는 거라고. 무언가를 행동함(to do)으로써 나라는 사람의 존재(to be)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이냐(to be)에 따라 내가 하는 행동(to do)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 밥그릇을 좀더 차지하려고 싸우는 세상, 자신이 좇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면서도 떡 하니 자신의 모든 열정과 시간을 쏟아내는 세대 속에서 살아가는 내가 집중해야 할 춰은 'to do'가 아니라 'to be'의 문제라는 것을 다시금 곱씹어본다. 숫자를 좋아하는 어른이 되지 않겠다는 소년의 마음으로.
페터 아저씨는 알아야 할 것을 모두 아는 사람. 그리고 시간이 많은, 그것도 아주 많은 사람이었던 에밀을 진정한 어른으로 꼽았다. 그는 그냥 아무 것도 안 하고 가만 있을 줄 알았던 사람이었다. 아마도 에밀은 존재의 가치를 온전히 알고 그대로 살았던 사람이었으리라.

어린왕자가 그러했듯이 페터 아저씨도 나로 하여금 무엇을 잃지 말아야 하는지를 알려주신다. 누구나 먹고 사는 문제보다 중요한 문제를 가지면 살아간다는 사실. 숫자에 익숙하고 효율만 중요시하기보다 그보다 중요한 그 무엇을 위해 효율을 비효율로 치부해버리는 '바보' 어른이 되리라는 다짐도 하게 한다.
그러기 위해 내게 주어진 시간을 나 자신에게, 그리고 내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에 몽땅 쏟아내고 싶다. 그 사람의 자동차가 무엇인지 궁금해하기보다 어느 작가의 수필 한 편에 설레어 하는 어른이 되어 페터 아저씨처럼 인생의 후반전에 접어들었을 때 '나는 시간이 아주 겁나게 많은 어른이었다'라고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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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리빨리'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몸으로 느낀 것은 중학교 시절이다. 집에 올 때마다 집 뒤에 공사 중인 아파트가 하루 사이에 한 층씩 올라가는 것 같았으니까. 오. 놀라운 한국의 건축능력.
2) 왠지 이 책의 저자는 '아저씨'라는 호칭이 어울린다. 꼭 옆집 아저씨 같은 이미지.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3) 예스24 『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책소개에서 인용
4) 한 시대를 풍미한 015B의 명곡 '수필과 자동차' 중에서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일기 쓰기가 두렵다. 살면서 몇 번이고 시도했지만 이삼 일 뒤에는 늘 포기했다. 일기장은 내 날들을 망쳤다. 낮에 경험한 일을 저녁에 쓰는 것이 아니라, 일기장을 위해 살기 시작했으니까. 일기장을 위해 움직이고, 일기장을 위해 관찰했다. 일기장을 위해 술집을 고르고, 일기장을 위해 이야기할 사람을 찾았다. 의미 있는 일만 해야 한다면 인생은 삭막해진다. 일기장에 ‘오늘은 특별한 일이 없었음’이라고 적은 그 오늘도 상황에 따라서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이었을 수도 있을 테니. --- pp.84~85

예전 사람들은 일기예보에 대해 독특하게 말할 때가 많았다.
“일기예보가 눈을 원하더군.”
마치 일기예보가 뭔가 원하거나 만들어낼 수 있다는 듯이! 그러나 그럴 수 없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으므로, “일기예보가 눈을 원한대”라는 말에는 뭐랄까, 위안이 들어 있었다.
‘원하긴 하지만 아마 안 될지도 몰라.’
그러니 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내리지 않기를 기대할 기회가 남아 있는 셈이었다. 그때는 일기예보에서 날씨가 좋지 않다고 해도 말만 잘하면 선생님을 설득해 소풍을 갈 수도 있었고, 그렇게 소풍을 갔는데 정말 날씨가 좋을 때도 있었다. 비와 눈, 햇살과 안개는 과학적인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연히’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었다. --- p.39

나는 에밀을 존경했다. 그는 내 눈에 진정한 어른이었다. 알아야 할 것을 모두 아는 사람. 그리고 시간이 많은, 그것도 아주 많은 사람. 나는 에밀과 같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그가 떠오를 때마다, 이런 내 소원은 거의 이루어질 뻔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그에게서 뭘 배웠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무척 많이 배웠다는 것, 그리고 그가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준 사람 가운데 한 명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예를 들어 역에 있을 이유 없이, 그러니까 특별히 하는 일 없이, 감탄하며 무언가 구경하거나 자세히 관찰하지 않고서도 그저 거기서 서성이는 법을 배웠다. 그냥 여기 있기, 그냥 존재하기, 그냥 살아 있기. --- pp.24~25

우리는 환경보호를 강조하느라 세상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은 잊어버린다. 환경보호에 근본적으로 실패하기 때문에, 대재난이 분명히 오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성공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러니까 환경을 어떻게 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적어도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려고 한다. 멸균 상태가 될 때까지 청소하기. 기차 모형 만세, 스위스연방 철도회사 만세! 연기도, 세균도, 먼지도 없지만 인생과도 멀어진 기차. --- p.27

투표 결과를 기다리던 시대도 아마 있었을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도 이런 시대를 직접 겪었던 것 같다. 예상과 설문과 최종 예측 득표수 산출이 없는 선거들. 흐릿하게만 기억한다. 하지만 선거 결과를 정말 기다리던 그 당시에는 내 표의 가치가 조금 더 높았던 것 같다. 그때도 나는 언제나 패자 쪽에 표를 던지기는 했지만. 이제 내 표는 시민의 의무를 행하는 게 아니라, 여론 연구가들의 연구 결과를 증명할 뿐이다. 오차의 의외성은 기껏해야 기차가 삼 분 연착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예측은 내 표를 하찮게 만든다. 정확한 도착시간으로 운행하는 기차 시간표가 내 기다림을 우습게 만들 듯이. --- p.43

나와 아직 연락이 닿는 사람들 중에 이번 해저지진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내가 어디선가 만났고 왠지 모르게 좋아했던, 그리도 또 만났더라면 뭔가 다른 것을 기억나게 했을 사람들, 몇 초 또는 몇 분만이라도 내 인생을 더 살 만하게 만들어주었던 사람들 중에 죽은 이는 없을까?
뢰슬리도, 도리스도 더 이상 못 만났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 그 사람도……. 아마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이들이 모두 이 세상에 있기를 바란다. 그들이 죽지 않기를 바란다. 그들은 모두 내 인생에 ─ 적어도 아주 작은 부분은 ─ 포함된다. 어쩌면 인생 전체에서 일 초에 불과하다고 해도. 그들이 죽으면 나의 아주 작은 부분도 아주 조금 함께 죽는 것이다. --- p.71

나는 무언가 관찰 중이라는 의심을 자주 받는다. […] 나는 관찰하지 않는다. 그저 볼 뿐이다. 술집에 수감되어, 어릴 때 놀이울의 난간에 손을 얹었던 것처럼 테이블에 손을 얹고 세상을 바라본다. 지금 바로 이 순간 ‘전 세계’인 세상을. 술집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외국어를 하면 더 좋다. 그들의 목소리에서 얻는 내 기쁨이 대화 내용 때문에 파괴되지 않으므로. 그저 듣고 보기. --- p.76

젊은 발리 남자가 나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자기 섬의 이곳저곳을 구경시켜주었다. 나는 주변에 관심이 많고 교양 있는 그 남자에게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 우리가 어느 마을에서 오토바이를 세우자, 한 여성이 나에게 다가와 아주 오래된 발리 책을 권했다. 말린 야자수 잎에 글씨를 쓰고 앞뒤로 나무 테를 두른 책이었다. 그녀는 낮은 가격을 제시했다. 나는 그 가격을 받아들이고, 거기에 약간 더 얹어주었다. 그러나 그녀는 깜짝 놀라 거의 적대감을 드러내며 나를 바라보고는 사라졌다.
나와 동행하던 젊은 발리 남자도 놀라서 나를 보았다.
“유럽인들이 돈으로 하는 짓이란!”
그가 입을 열었다.
“그 여자에게 어떻게 그런 고통을 줄 수 있어요? 흥정을 했어야죠. 그 책은 그녀의 것이었어요. 그런데 돈이 필요해서 자기 소유물과 헤어져야 한 거예요. 그 여자에게는 작별을 끌고 늦출 권리가 있었다고요. 그렇게 빨리 흥정을 끝내다니, 당신은 그녀를 모욕한 거예요.”
그녀가 요구했던 가격보다 더 주었기 때문에 나는 내가 꽤 훌륭한 줄 알았다. 흥정이 가격뿐 아니라 생동감, 교제 및 대화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스위스 사람인 내가 어찌 알았으랴. 그때부터 나는 되도록 길게 흥정하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원래 가격보다 더 주었다. --- pp.162~163

레바논은 지금 전쟁 중이다. 그곳의 ‘해골 클럽’은 어린이들의 상상이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잔혹한 현실이다. 우리의 어릴 적 상상과 지금 그곳의 현실 사이에 비교할 만한 것이라고는 전혀 없다. 그곳에도 어린 시절의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그때의 우리와 마찬가지로 애국자들이라는 사실을 제외하고는. 애국주의에는 적이 필요하다.
아, 여러분은 내가 지금 애국주의와 국수주의를 혼동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타인의 애국심은 언제나 국수주의다.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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