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밀교의 성불원리

밀교의 성불원리

: 삼신의 성취

[ 양장 ]
중암 역저 | 정우서적 | 2009년 11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불교 top100 5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486쪽 | 444g | 135*195*30mm
ISBN13 9788980231546
ISBN10 89802315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중암 스님
1975년 사자산 법흥사로 입산하였고, 1991년 남인도의 간댄사원 등지에서 티베트 불교를 배웠다. 현재 히말라야 산자락에 묻혀 공부하며 살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 『까말라씰라의 수습차제의 연구』,『완역 티베트 사자의 서』,『삼신의 성취원리』, 『백자진언 정화수행(금강살타 성취법)』 등이 있다.
e메일 neranjaratears@hanmail.net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1장 죽음의 은멸차제에서는 인체를 구성하는 흙, 물, 불, 바람의 사대원소의 소멸과정과, 그 다음 의식의 네 단계 은멸과정과 그 과정의 마지막에 발생하는 근원적 진리의 빛 또는 법성의 광명으로 부르는 인위(因位)의 정광명(淨光明)의 출현을 상세히 밝히고, 이것을 인식해서 법신의 몸을 성취하는 기회로 이용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제대로 정의조차 내리지 못하고 있는 인간의 죽음의 의미에 대한 밀교적인 관점을 보이고, 또 그것을 법신으로 바꾸는 절호의 기회임을 일깨워 주는 동시에 그것을 성취하는 방법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제2장 중유(中有)의 성립차제에서는 인간의 의식이 육체를 떠난 뒤에, 바르도(中有)라 부르는 중음(中陰)의 상태에 들어가는 과정과 흔히 중음신(中陰身)이라 부르는 사자의 영혼이 새로운 몸을 얻어서 49일 동안 유랑하는 과정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특별히 밀교에서는 현교와는 달리 이 중음신(中陰身)이 미세한 오광명풍(五光明風)을 질료로 생겨난 최상의 의생신(意生身)이자, 여래의 미묘한 보신과 유사한 것임을 착안한 뒤 바르도의 상태에서 이것을 보신(報身)으로 전용하는 방법을 일깨워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의식이 육체를 떠나는 법을 연구하여 밝힘과 동시에, 또한 인위적으로 의식을 통제하여 포와(意識轉移)라는 행법을 통해서 깨어 있는 상태에서 의식이 육신을 탈출하여 스스로 해탈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심오한 방편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 제3장 생유(生有)의 형성차제에서는 49일 동안 바르도의 상태에서 해탈하지 못한 채 방황하던 중음신(中陰身)이 부득이 육도의 세계에 다시 탄생하는 과정을 자세히 밝히는 동시에, 또한 탄생을 스스로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지옥과 아귀, 축생이라 부르는 세 가지 저열한 생명체의 몸을 받지 않도록 일깨워주고 있다. 특히 뛰어난 의식을 지닌 자들로 하여금 육도의 어느 한 곳에 몸을 받은 뒤, 그곳에 거주하는 윤회하는 중생들을 교화하는 화신(化身)을 성취하는 법을 제시하여 탄생을 업력의 소산이 아닌 불보살의 원생(願生)으로 전용하는 도리를 명확히 밝혀 놓았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