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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맥체인

로버트 맥체인

: 거룩을 갈망한 작은 예수

[ 양장 ] 믿음의 거장 시리즈-0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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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238g | 110*185*20mm
ISBN13 9788960005914
ISBN10 89600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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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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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은 6살 때부터 퍼스 강이 내다보이는 큰 집에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자랐다. 대학을 다니기까지 16년 동안 그곳에 살면서 자연의 정취가 몸에 뱄던지 유독 문예에 소질이 많았다. 그는 자연 속에서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했고, 종종 풍경을 그리는 것도 즐겼다. 편지를 쓸 때면 자연을 노래하는 시와 산문을 지어서 보낼 정도로 문학에 관심이 많았다. 그의 어머니가 아들의 편지를 받을 때마다 그 내용이 산문보다 낫다고 할 만큼 뛰어난 글솜씨를 발휘했다. 어린 시절부터 숙달된 글솜씨 탓에 대학 시절에는 시작詩作으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_22~23쪽

하나님께 자신을 헌신하기로 맹세한 이후 맥체인의 삶은 놀랍게 변화되었다. 그 후 단 한 번 세상의 환락에 빠진 적이 있었으나 그것이 마지막이었다. 그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기도와 금식으로 경건한 삶을 이루었다. 그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았다. 주님 안에 있을 때 놀라운 기쁨이 넘쳤다. 심령의 평안도 가득했다. 주님을 위해서 헌신을 다짐한 후에는 오직 한 길, 주님을 바라보며 경건한 삶을 이루었다. 다음 몇 개월간의 일기는 그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영적 성숙의 과정을 알려주는 증거들이다.
_45쪽

이렇듯 지칠 줄 모르는 영혼 사랑의 목양이 맥체인 사역의 특징이었다. 그는 영혼을 돌보는 일이라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다. 주님처럼 선한 목자가 되어 영혼을 돌아보는 일이 자신의 소명인 것을 알았기에 육신이 지쳐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그 일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처럼 맥체인은 성령께서 자신을 감독자로 세우신 교회의 양 떼를 향한 애정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하루 6시간의 심방과 상담을 요청하는 사람들의 방문, 그리고 설교 요청 등은 건강을 해치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_85~86쪽

성경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맥체인은 1842년, 교인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을 통독하면서 전체를 개관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고안했다. 독특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성경 읽기표를 고안할 만큼 그는 성경을 꿰뚫고 있었다. 이는 맥체인이 얼마나 성경을 사랑하고 가까이했는지 보여주는 징표이다. 그는 성경의 상세한 부분까지 깊은 관심을 가졌고, 늦은 밤까지 성경 연구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연구에 매진한 것은 자신의 영혼에 기름진 양분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자기에게 맡겨준 영혼들을 풍성한 꼴로 먹이려는 목적이었다.
_106~107쪽

1843년 3월 25일 토요일 아침 주치의 깁슨 박사가 보는 앞에서 맥체인은 최후를 맞이했다. 그는 마치 축도를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면서 두 팔을 올리다가 침대에 쓰러진 후 곧 숨을 거두었다. 이로써 맥체인은 지상에서 29년 10개월을 보내면서 이 땅의 모든 수고를 마치고 본향에 입성했다. 맥체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애도의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 심지어 전도 집회 때 돌멩이를 던지던 사람조차도 눈물을 흘렸다. 장례식 때는 던디 시내의 모든 상점이 문을 닫고, 약 7천 명의 장례 행렬이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보았다. 원래 맥체인 가문의 장지는 에든버러 커스버트 교회 정원 묘지였으나, 교인들의 뜻을 받들어 성 베드로 교회 정원에 있는 묘지에 안장하기로 했다.
_158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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