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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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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고사난다 저 / 박용길 역 | 무한 | 2003년 05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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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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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59쪽 | 292g | 145*210*20mm
ISBN13 9788956010502
ISBN10 89560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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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하 고사난다 (Maha Ghosananda)
캄보디아인들은 마하 고사난다 스님에게서 미래의 꿈을 본다. 스님은 조국 캄보디아를 비롯한 세계 모든 문화의 끊임없는 번영과 찬양을 위해 자신의 생애를 헌신해왔다. 내전 기간 동안 모든 가족을 잃는 슬픔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았다. 스님은 캄보디아 불교의 명실상부한 상징이다. 그에게서는 캄보디아인들이 명예롭게 여기는 자비와 인내심은 온유와 평화가 언제나 흘러넘친다. 스님의 모습은 언제나 깨끗하다. 그리고 신중한 발걸음을 쉼 없이 앞으로 옮기는 것으로서 몸소 실천의 모범을 보여주신다. 마하 고사난다 스님의 가르침은 장황하지도 복잡하지도 않다. 반면에 그 의미는 깊고도 드넓다. 거기에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있다. 그 핵심은 고난이 클수록 그 안에 담긴 지혜와 자비와 평화의 씨앗 또한 알차다는 것이다. 그 가르침을 통해 무한한 희망과 평안을 느끼는 것은 캄보디아인들만은 정녕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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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각자의 권리 앞에 충실한 하인일 뿐입니다.
아직 보잘것없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캄보디아인들이 이웃 베트남의 인권과 자유에 대해 진정으로 관심을 가질 때까지, 그리고 태국인들과 중국인들에 대해서도 똑같이 그러할 때까지 우리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거부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거대한 인간가족의 일원입니다. 남녀노소 모두 부처와 예수와 알라의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인정할 때, 비로소 우리는 같은 자리에 앉아 이야기하면서 진정한 평화를 실현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가족의 본래 의미를 활짝 꽃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 p.102
감정과 감각이야말로 고통의 원천입니다. 그 무상함을 깨닫기가 여간 어렵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무상한 육신에 의지한 감정이 어떻게 영원할 수 있겠습니까?"
감정을 먼저 다스리지 않는 한, 오히려 우리가 거기에 휘둘리고 말 것입니다. 지금 여기에 충실할 때, 사물의 실상은 절로 드러납니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 모두 탐욕을 잠재우고 속박에서 벗어나 진정한 평화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쾌락과 불쾌와 그 중립적인 감정을 이해하려면 명상이 필요합니다. 명상은 쾌락과 불쾌와 그 중립적인 감정을 지혜로 변화시켜 줍니다.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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