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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설천하 삼십육계

도설천하 삼십육계

: 동양의 고전에서 지혜를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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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487쪽 | 846g | 155*222*30mm
ISBN13 9788984453746
ISBN10 898445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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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유소영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한 뒤 현재는 제주대학교 통역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부활하는 군단』 『법문사의 불지사리』 『몸-욕망과 지혜의 문화사전』 『살아간다는 것 경쟁한다는 것』 『유럽문화기행1, 2』 『세계문명기행』 『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지리 이야기』 『지구가 감춰놓은 29가지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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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모스크바에서 당한 일은 결코 하늘이 모스크바에 내려준 선물이 아니다. 200년 전 나폴레옹은 이미 모스크바의 날씨 때문에 패배를 겪어야 했다. 1812년 나폴레옹은 러시아를 공격하였다. 치열한 전투를 거쳐 9월 14일 나폴레옹은 이미 텅 비어 버린 모스크바를 점령했다. 모스크바 시내 전역이 불길에 휩싸였다. 하필 그 순간 광풍이 불어 불길이 더욱 거세지면서 크렘린 궁에도 불씨가 일어났다. 프랑스 사람들은 두 눈을 멀뚱히 뜬 채 그들의 모든 군량과 말꼴, 대포와 병기가 재가 되는 것을 바라보았다. 먼 길을 거쳐 원정에 나선 프랑스 군대는 마지막 기지를 잃고 하는 수 없이 러시아에 평화회담을 제안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러시아 역시 속셈이 있었다. 러시아 사람들 사이에는 ‘러시아에 두 개의 상주 장군이 있는데, 하나는 1월 장군, 또 하나는 2월 장군’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러시아의 1월과 2월의 혹독한 추위가 외국의 그 어떤 부대에도 공포의 대상이 된다는 말이다. 러시아가 계속 회담을 질질 끄는 바람에 프랑스 군대는 혹독한 겨울을 모스크바에서 보내게 되었다. 당시 러시아는 모스크바 부근에서 견벽청야(?壁?野) 전술을 펼쳤고, 프랑스는 불길이 지나간 후 어떤 보상도 얻지 못한 채 추운 겨울에 굶주림과 살벌한 추위 앞에 전투력이 크게 격감되었다. 12월 중순, 나폴레옹이 군사를 이끌고 도망을 칠 때에 처음 60만 대군은 겨우 2만밖에 남지 않았다.
--- ‘제4계 이일대로(以逸待勞)’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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