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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사 신드롬

백기사 신드롬

: 나는 늘 베풀면서도 왜 배신감을 느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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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82g | 148*210*30mm
ISBN13 9788983945754
ISBN10 89839457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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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알고 있거나 속해 있는 다양한 인간관계를 생각해보자. 그들 중에는 상대가 곤경에 빠졌으니 구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개인적 불행이든 금전적 위기든, 아니면 약물 남용, 우울증, 학대, 건강상의 문제, 상처 받은 과거 등 어떤 곤경이라도 상관없다. 그 구원자는 상대가 약점을 아무리 교묘하게 감추어도 초면부터 상대에게 가장 결핍된 부분이나 취약한 부분을 직감적으로 알아낸다.
구원자들은 대개 백마를 타고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차례로 찾아다니면서 한 사람씩 구해준다. 그런데 사람들과 처음 관계를 맺을 때는 한없이 상냥하고 이타적인 그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불행해지고 무력해지고 비판적으로 변한다. 그들이 바로 우리가 다룰 백기사들이다. ---p. 11

“당신은 백기사인가?”에 대한 답
1. 상대를 처음 만났을 때, 내가 그의 우상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렇다.” 백기사는 상대의 우상이 되거나 존경을 받고 싶어 한다. 나의 자질이 비현실적이거나 부풀려진다 해도 상관없다. 반면에 균형 잡힌 구원자는 자신의 참모습으로 상대에게 사랑과 애정과 감사를 받고 싶어 한다.

2. 상대를 언짢게 하거나 화나게 하지 않으려고 말과 행동을 극도로 조심한다.
“그렇다.” 백기사는 감정을 잘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과 사귀는 경우가 많다. 심리치료사들이 “감정이 변덕스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할 때 백기사는 이들의 분노의 표적이 되기도 하고, 절망하는 상대를 보며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백기사는 스스로 통제력이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은 상대의 감정에 휘둘릴 때가 많다. 반면에 균형 잡힌 구원자는 상대가 복잡한 심정을 스스로 적절히 통제하리라 믿으며, 이로써 상대와의 솔직한 소통이 가능해진다.

3. 내 삶과 상대의 삶을 관리할 책임이 모두 나한테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비교적 덜 중요한 문제에 관해서라면 백기사는 상대가 그 문제를 처리할 능력이 있다고 인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백기사는 내가 없으면 상대가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하거나,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바라기도 한다. 반면에 균형 잡힌 구원자는 삶을 두 사람이 함께 참여해 서로 주고받는 공동의 모험으로 여긴다.

4. 상대와의 관계에서 늘 상대에 대한 죄책감이나 걱정에 사로잡힌다.
“그렇다.” 백기사의 상당수가 감정이입이 잘되는 사람들이다 보니, 상대가 고통을 겪는 것이 나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힘들어한다. 또 어떤 백기사는 자신의 존재감을 부풀린 나머지, 상대가 나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을 거라며 진심으로 걱정한다. 그러나 균형 잡힌 구원자는 서로 원만한 관계를 이루려면 나와 상대 모두 행복해야 하며, 죄책감이나 두려움 때문에 관계를 유지한다면 두 사람 모두 불행할 수밖에 없음을 잘 안다. 나아가 상대가 나 때문에 일시적으로 고통을 겪더라도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된다면, 그런 상황을 꿋꿋하게 견뎌낼 줄도 안다.

5. 상대를 처음 만났을 때, 그가 위험할 정도로 흥미롭거나 색다르게 느껴졌다.
“그렇다.” 백기사는 자기 내부로 주의를 돌려야만 하는 불확실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달갑지 않다. 그래서 불길한 생각이 끼어들 틈을 주는 침착하고 안정된 상대보다는 사람을 산만하게 하는 불안한 상대를 선호한다. 반대로 균형 잡힌 구원자는 조용하고 안정된 상대를 원한다. 기반이 탄탄하고 안정되어야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6. 상대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상대보다 내가 더 잘 아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백기사는 상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직성이 풀린다. 상대가 무엇을 바라는지 안다고 착각할 때도 많다. 반면에 균형 잡힌 구원자는 자신과 상대의 강점, 약점을 제대로 파악한다. 균형 잡힌 구원자는 상대를 고를 때도 자기 판단이 정확한 사람을 찾는다. 이렇게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신뢰하며 상대가 건강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리라고 믿는다.

7. 내가 얼마나 자기비판적인지 사람들은 눈치 채지 못한다.
“그렇다.” 백기사는 자기비판과 자기경멸에 파묻혀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끼며 산다. 더러는 그런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상대를 속이고, 깎아내리고, 비난한다. 반면에 균형 잡힌 구원자는 나와 타인의 불완전함, 실수를 용서할 줄 안다.

8. 내게 필요한 것은 제쳐두고 상대에게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때가 많다.
“그렇다.” 백기사는 자신을 이타적이거나 희생적인 상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들은 스스로 강하고 쓸모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고 싶어서, 또는 죄의식이나 수치심을 덮고 싶어서 이타적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균형 잡힌 구원자는 순수한 관심과 배려에서 상대를 도와준다.

9. 상대를 위해 그 모든 것을 해주는데도 상대가 몰라준다고 느낄 때가 많다.
“그렇다.” 상대가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백기사는 자신의 행동이 제대로 평가받는다고 느끼는 경우가 드물다. 그러면서 대개 상대가 고마워할 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사실 애초에 상대가 해줄 수 없는 것을 바라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상대가 상처 받은 내 과거를 치유해주고, 불완전하고 가치 없는 사람이라는 자기비하를 지워주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균형 잡힌 구원자는 자의식이 건강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터무니없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10. 과거의 관계를 돌아보면 나는 늘 상대를 구해주는 사람이었다.
“그렇다.” 구원이 필요한 상대를 끊임없이 찾아다니는 것은 백기사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백기사는 구원이 필요한 사람에게 끌린다. 반면에 균형 잡힌 구원자는 어려움에 처한 상대를 도와주려 하지만, 구원이 필요한 상대를 끊임없이 찾아다니거나 그런 사람에게 본능적으로 끌리지는 않는다. ---pp. 41-45

엘런이 채드를 밥맛없는 사람으로 여기게 된 사연은 전날 본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채드에게 이야기하면서부터였다. 지역 자선사업가와의 대담 프로그램이었는데, 이야기를 들은 채드가 말했다.
“내가 바라는 게 딱 그거야.”
엘런이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하자 그가 말했다. “텔레비전에도 나오고, 사람들의 존경도 받고, 사람들이 나를 좋은 일을 하는 이타주의자로 생각하는 거 말이에요.” 엘런은 기겁했다. 그녀는 치료사에게 말했다. “어떻게 자기 입으로 자기가 이타주의자라는 말을 해요? 그 사람은 이제껏 다른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한 게 아니었어요. 매스컴에서 좋은 평을 듣고 싶어서 좋은 일을 했던 거라고요!”
엘런은 이론가, 철학자 그리고 과학자들이 몇 년 동안 논쟁을 벌여온 문제에 부딪힌 꼴이 되고 말았다. ‘이타심(altruism)’이라는 용어의 개념을 제대로 정의하는 문제였다. ‘altruism’이라는 말은 ‘타인’을 뜻하는 라틴어 ‘alter’에서 나왔으며, ‘타인의 행복을 바라는 사심 없는 마음’으로 정의한다. 논쟁의 핵심은 곤경에 빠진 타인을 구하거나, 타인을 위해 어떤 행동을 하는 이타적 행위가 진정으로 사심 없는 행위인가, 아니면 ‘이기심’이 무의식적으로 늘 포함되는 행위인가 하는 문제다.
이기적인 동기는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채드의 경우, 이기적 동기 중 하나는 관대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지는 것이다. 그 외의 동기로는 고통 받는 타인을 곁에서 지켜보는 괴로움을 피하거나, 이타적인 일을 한다는 뿌듯함을 느끼거나, 다른 사람을 구하지 않는다는 죄책감을 피하거나, 자신을 지배적 존재로 만들거나, 어렸을 때 받은 정신적 외상을 치유하거나, 자신의 욕구를 대리 충족하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pp. 71-72

주목할 점은 감정이입이 지나친 백기사는 상대의 기분을 공감할 뿐 아니라 예상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행동이 상대에게 미칠 감정적 파장을 고려하게 마련이지만, 감정이입이 지나친 백기사는 상대의 감정을 부풀려 인식한다. 상대와의 관계가 행복하진 않지만, 상대에게 고통을 유발할 것이 뻔히 예상되는 행동을 하느니 차라리 내가 불행하게 사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죄의식과 감정이입에 갇힌 채 관계를 지속한다. ---p. 152

론은 특히 무력한 여자에게 끌렸다. 마거트의 무력감 앞에서 론은 자신이 쓸모 있고 유능한 사람이라는 느낌과 더불어 힘 있고 통제력을 쥔 사람이라는 느낌마저 들었다. 마거트에게 론은 어렸을 때 받지 못한 보살핌을 제공하는 사람이었고, 마거트는 그런 그를 존경해 마지않았다. 두 사람은 천생연분이었다. 마거트가 치료를 받고 아들 카일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더 이상 무력감을 느끼지 않기 전까지는.
마거트의 정신 건강이 좋아지자, 론은 그녀 삶에서 자기 역할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마거트가 어머니가 된 기쁨을 시로 쓰고 싶어 했을 때, 아내에게 자기가 더 이상 필요치 않다는 기분이 들었다. 마거트에게 다시 옛 주제로 돌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던 것도 이런 불편한 심기 때문이었으리라. 그래야 예전 관계를 회복해 안정감과 통제권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론은 마거트가 자기를 더 이상 필요치 않으면 그녀에게 버림받거나 그녀와의 관계가 서서히 끝날 거라고 생각했다. 마거트는 위축되는 론을 보며 불안해졌지만, 그럴수록 론을 더 필요로 하기보다는 화만 더 내고 거칠어졌다. ---pp. 147-148

어떤 일을 놓고 의견이 갈릴 때가 부지기수였고, 심지어 같은 일을 두고 다르게 기억할 때도 많았다. 퍼트리샤가 “영웅”이 되는 경우엔 특히 더했다. 퍼트리샤가 불쾌해하는 이웃을 다독이거나, 잘못된 청구서를 잘 처리하거나, 아이들을 잘 보살폈을 때 브래드는 자기가 영웅인 양 그 일을 재해석해서 말했다.
게다가 브래드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법이 없었다. 퍼트리샤의 책상에서 없어진 물건이 나중에 브래드의 책상에서 발견되어도 브래드는 그저 어깨를 으쓱하며 무시할 뿐이다. 퍼트리샤에게 5시 30분에 차로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해놓고 6시에도 나타나지 않았을 때는 퍼트리샤가 시간을 잘못 알려주었다고 우겼다. 퍼트리샤가 5시 30분에 데리러 오라고 적은 이메일을 보여주었을 때 그가 한 말이라고는 “아!”가 전부였다. 이런 일들이 퍼트리샤에게는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에 브래드는 무척 당혹스러워하며 말했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을 뿐이야. 사람이 좀 긍정적이 돼봐.” 퍼트리샤는 그가 자기 잘못을 남에게 돌리려 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브래드는 자기가 얼마나 “희생적이고 좋은 사람”인지, 그녀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알아달라는 말로 자신을 변호했다. ---p. 161

브래드는 감정이입을 꺼리는 성향 때문에 결혼생활에 치명적인 행동까지 하게 되었다. 아내가 몸무게로 고민하는 줄 알면서도 다른 여자의 외모를 칭찬하는 행위나 자기 잘못을 절대 시인하지 않는 행위는 감정이입이 부족할 때 나오는 행위들이다. 자기 행동이 아내에게 얼마나 큰 상처였는가를 인정하려면 스스로 허점이 많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했다. 그러나 그것은 수치심과 죄의식을 거부하는 브래드로서는 결코 인정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그는 자신과 아내는 필요한 것과 바라는 것이 다른 개별적 존재라는 사실 또한 인정할 수 없었다. 개별성을 부정하는 그의 태도는 이별을 두려워하는 심리의 반영이자 공허감을 채우려는 시도이다. ---p. 170

균형 잡힌 구원자는 건전한 자의식을 바탕으로 자신감에 차 있으며, 상대에게 힘이 되고, 자기 행동을 올바로 인식하고 스스로 책임을 질 줄 안다. 비록 어린 시절이 완벽하지는 못했더라도, 그 어려움을 상쇄하고도 남을 양육자와의 긍정적인 경험이 많다. 그리고 내면의 자아를 강인하다고 믿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의존적인 상대보다는 자기와 대등한 상대를 찾는다.
상대를 도울 때는 이타심을 앞세우되,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려 한다. 그러다 보니 더러는 구원을 받기도 한다. 균형 잡힌 구원자는 상대와 다른 의견을 제시할 때도 생산적인 방법을 동원하며 감정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상대를 학대하는 언행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상대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하면서 그 성공에 위축되거나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p. 290

상대에게 투영한 내 모습을 수정하는 출발점
상대에게 내 모습을 투영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라. 불완전한 내 모습에서 오는 불안감을 회피하기 위해 상대의 단점에 집착하지는 않았는가? 당신의 단점은 무엇이며, 어떤 식으로 자신을 깎아내리는가?
상대가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선호하는지, 함께 이야기해보라. 내게 좋은 것이 상대에게는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라.
상대의 행동이 나를 당혹스럽게 하든, 반대로 내 존재감을 느끼게 하든, 내 자의식은 상대가 어떤 사람이고 그가 어떤 행동을 하는가에 좌우되기도 한다. 상대의 특성 가운데 당신의 지위를 끌어올리거나 끌어내린다고 생각되는 특성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상대를 나와는 별개의 존재이며,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로 인정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라.
이상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그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치심이 일어나는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pp. 30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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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주요 문제를 정확히 짚어냈다. 그것은 타인을 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다. 이 책은 너무나 흔히 나타나는 이 문제의 역학 구조를 명료하게 밝혀냈다. 타인을 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진 사람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건강한 학생이나 교수 모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로널드 F. 레번트 (미국심리학회 전 회장)
“백기사 증후군이 배신감, 분노, 죄책감을 설명해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볼 만한 책이다. 구원자들의 복잡한 감정을 더없이 훌륭하게 설명한 책이며, 심리치료를 받는 사람뿐 아니라 치료사에게도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마이클 J. 개런지니 (시카고 로욜라 대학 총장)
“이 책의 저자는 경험과 통찰력이 풍부한 임상의학자들이다. 두 사람은 심리치료사로서 폭넓은 전문 경험을 바탕으로, 타인을 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비롯된 반복적인 부적응 행동 유형을 설득력 있고, 간결하고, 대단히 유용하게 서술해놓았다. 더불어, 균형 잡힌 구원자라 부르는 사람들이 상황에 적응해 살아가는 방법도 소개하는데, 이들은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기를 좋아하고 그러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자부심을 한층 더 키워가는 사람들이다. 대단히 훌륭한 책이며, 적극 추천하는 바다.”
마디 호로비츠 (캘리포니아 대학 정신의학 교수)
“심리학 서적으로는 비할 데 없이 잘 쓰인 책이다. 실제 사례들을 읽는 재미도 그만이며, ‘생각해볼 문제’에서는 독자들의 경험을 대화 형식으로 끌어내어 앞서 서술한 내용을 독자 개개인과 직결된 문제로 만든다.”
실비아 부어스타인 (심리학 박사, 심리치료 전문가)
“자기 스스로를 격려할 줄 모르고, 상처 받은 사람에게서 위안을 얻으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연인이나 가족, 심리치료사에 의존하지 않고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기계발서다.”
스테파니 모지카 (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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