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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의 법칙

경쟁의 법칙

: 승자 독식 시대를 살아가는 최고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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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58g | 153*224*20mm
ISBN13 9788994013084
ISBN10 899401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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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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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전쟁과 반전쟁》에서 1945~90년까지의 2,340주 동안 지구촌에 전쟁이 없었던 시기는 단 3주일뿐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15년 정도 계속 싸우다가 1주일 쉬었을 뿐이다. 경쟁의 최악의 형태라고 할 수 있는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인간의 역사 속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전쟁이다. 전쟁을 통해 인류는 과학의 발전을 이루어왔고 전쟁을 통해 지도를 다시 그렸으며 전쟁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바꿔왔다. 전쟁은 왜 일어나는가? 더러는 문명의 소산이라고 말할 테고, 더러는 인간의 타고난 본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만은 분명하다. 제한된 자원을 어떻게 나눌지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할 때 전쟁은 일어난다. 자원이란 결국 부富의 근원이다. --- 「승리의 법칙」 중에서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첫 사업에서 실패한 사람에게는 좀처럼 새로운 기회가 부여되지 않는다. 반면 우연히 첫 사업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패배자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사람들로 구별되고, 더 큰 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 번의 승패가 그후의 경쟁에 막강한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 세상은 모든 사람과 경쟁해야 하는 ‘풀 리그’가 아니다. 1대1로 겨룬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만나는 경쟁의 형태는 리그가 아니라 단 몇 번만 기회가 주어지는 토너먼트 방식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모두 경쟁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여러 번 경쟁을 시도할 수도 없다. --- 「탈락의 법칙」 중에서

리그가 되었든 토너먼트가 되었든 간에, 경쟁이 지속되면 늘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바로 불평등이다. 더구나 이 불평등은 무작위로 나타나지 않는다. 불평등에도 규칙이 있다는 말이다. 토너먼트의 경쟁에 참여한 사람들이 낮은 단계에서의 보잘것없는 수입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이유는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다.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갈수록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부와 권력이 늘어난다. 그런데 조금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더구나 한 번 상위단계에 올라가면 그 명성만으로 시드 자리를 꿰차고 앉을 수도 있다. --- 「불평등의 법칙」 중에서

경쟁에도 교환의 법칙은 예외 없이 적용된다. 서로 싸게 사고 비싸게 팔려는 경쟁이 일어나는 곳이 시장이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남보다 더 높고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며, 그에 대한 비용은 최소화되어야 한다. 반대로 물건을 사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또 협상을 벌여야 한다. 어떤 경우라도 경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대가를 치러야 한다. --- 「교환의 법칙」 중에서

같은 시장에서 같은 방법으로는 강자와 아예 경쟁에 임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물론 강자와 경쟁해서 패배하더라도 얻을 것이 있는 경우가 있고, 약자와 경쟁해서 이기더라도 이익이 없는 경우도 있다. 경쟁이 피할 수 없는 삶의 중요한 방식이라면, 우리는 늘 제대로 된 상대를 골라야 한다. 무엇보다 너무 강한 적을 선택하지 말아야 한다. 반면 너무 약한 상대를 고르면 내가 강해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 어쩔 수 없이 강자와 경쟁해야 하다면, 정면대결보다는 국지전이나 다른 약자와 연합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 「전쟁에서의 차별화」 중에서

상대가 있다는 말은 경쟁의 본질이 ‘전략’에 있음을 시사한다. 전략이란 다른 사람의 움직임에 대한 나의 움직임의 계획이라는 측면에서 그렇다. 기업에게 경쟁전략의 수립은 기업과 그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 환경을 연결시키는 데 본질적인 의미가 있다. 개인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전략이란 나 자신뿐 아니라 상대를 포함한 모든 환경을 고려한 생각이기 때문이다. 경제학의 한 분야인 ‘게임이론’은 이처럼 상대의 움직임에 따른 나의 선택에 대해 연구하는 분야다. 게임이론이 경쟁이나 전략에 시사하는 것이 많은 이유는 대체로 자신의 행동뿐 아니라 상대의 행동에 따라 내가 얻는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 「생태계에서의 차별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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