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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내 아이의 행복할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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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422g | 118*175*15mm
ISBN13 9791187743040
ISBN10 118774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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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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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이후에는 자아가 생기면서 의견을 말하는데, “예”보다는 “아니오”를 더 많이 사용한다. 예컨대, 뭔가를 하라고 시키면 “싫어, 안 해”라고 반항한다. 자신감 측면에서 본다면 늘 순종적이고 말을 잘 듣는 아이보다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가 바람직하다.
아이가 반항할 때 “네가 뭘 안다고 그래? 엄마 시키는 대로 해”라고 강하게 나오는 엄마들이 있다. 언뜻 보면 그 집 아이가 순종적으로 성장하는 것 같지만 스스로 계획하고 결정하는 일은 하려 들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매사에 물어보고 확인받으려 하는 태도이다.

아이의 산만함은 부모 욕심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이 경우가 가장 심각한데, 많은 부모들이 내 아이를 누구보다 뛰어난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너무 이른 나이부터 이 학원 저 학원을 다니게 하고 있다. 여러 개의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시간만 때우면 된다는 생각으로 뭐든지 대충 하려는 경향이 있다.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끊임없이 무언가를 가르치려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 배울 준비가 되지 않은 아이에게 몇 가지를 동시에 가르치는 것은 산만함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30분만 지켜보면 대체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친구들에게 걸핏하면 주먹질을 해대는 아이가 있다면 집에서 맞고 자란다고 봐도 무방하다. 친구가 모래를 뿌리거나 때려도 “너 왜 그래? 하지 마. 또 그러면 우리 아빠한테 혼내달라고 할 거야”라고 말로 설득하는 아이가 있다면 집에서 맞은 경험이 거의 없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부모에게 맞으면서 공격성을 처음 배운다. 맞고 자란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다가 자기 기분에 맞지 않으면 집에서 배운 대로 아이들을 때린다. 그러나 집에서 맞은 경험이 없는 아이는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를 따라다니면서 끊임없이 말로 설득한다.

소리 지르기는 훈육과 전혀 관계가 없다. 주의 환기나 위급 상황을 알리기 위한 소리 지르기는 의미가 있겠지만,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소리 지르기는 전혀 의미가 없다. 특히 부모가 늘 소리 지르는 가정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소리를 질러도 잘 반응하지 않는다. 그저 집 안이 시끄러워질 뿐이다. 그래서 소리를 지르지 않고 아이를 다스릴 수 있는 부모가 유능한 부모라고 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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