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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에서 만난 잉카의 태양 페루

세상 끝에서 만난 잉카의 태양 페루

EBS 세계테마기행-0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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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78g | 153*224*30mm
ISBN13 9788992836227
ISBN10 8992836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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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동엽
동양철학을 전공하고 광고회사의 기획자였던 한동엽. 저자는 서른이 넘어서야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첫 여행지는 네팔. 거대한 히말라야와 포카라 호수를 본 후 신선한 충격을 받아 몇 달 뒤 네팔을 다시 찾았다. 그리고 기어이 한국을 떠나 멕시코로 향했다.
저자는 멕시코에서 한인신문사 편집장과 「주간동아」 등 국내 주간지의 통신원으로 활동했고, 멕시코 곳곳을 누비며 라틴아메리카의 고대 문명에 심취했다. 4년간의 멕시코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지역신문사 취재기자로 일했으며, 광고기획사 사보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편집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안데스의 땅 남극의 바람, 칠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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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삶에서 벗어난 저자는 페루의 리마에서 시작해 잉카 제국의 공중도시 마추삐추와 뿌노까지 온몸으로 느낀 여정을 이 책에 담았다. 나스까 사막의 모래 바람과 이까의 지상화, 거대한 잉카 박물관의 도시 꾸스꼬, 수수께끼 같은 공중도시 마추삐추까지 페루의 모든 것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안데스가 품은 인간의 꿈을 느낄 수 있다.
채지형 (여행작가, 『지구별 워커홀릭』저자)
이 책은 페루를 쉽게 알 수 있는 정보를 올바르게 전해 준다. 페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사람뿐만 아니라 여행,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가이드북이다. 여행코스와 페루의 지도를 통해 페루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안내서로 손색이 없다.
구완회 (여행가, 『크레이지 허니문 60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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