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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두엄 냄새 서로 섞인들

꽃향기, 두엄 냄새 서로 섞인들

: 길동무 셰르파의 고향, 피케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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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50g | 148*210*20mm
ISBN13 9788958720874
ISBN10 895872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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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편집자 입니다.
2009-12-16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칸첸중가…
가슴 두근거리는 이름, 그래서인지 네팔을 찾는 이들도 많다.
세상을 발 아래 두고 싶은 욕망이 그들을 히말라야로 이끄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이 책의 저자 김홍성은 세상을 발 아래 두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이다. 셰르파들의 영산靈山, 칸첸중가부터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피케’에 올라서고도 너무나도 쉽게 돌아선다.

대신 이가 물어뜯는 농막農幕에서 잠을 자고, 셰르파와 짐을 나누며
끼니마다 인근 농가에 찾아가 익살을 부리며 허기를 달래는 데 열중한다.
그러면 그곳 사람들은 추운 날씨에 지친 길손에게 길양식으로
감자를 찌고, 옥수수 막걸리 한 사발을 내온다.
그는 이 포실포실하고 농익은 맛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함께 그곳을 걷기로 했던 아내를 추모하기 위함이었을까?
아니면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진 사람들,
순박하고 정겨운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함이었을까?
잘 모르겠다. 다만 저자는 그곳 사람들을 ‘영혼의 혈육’이라 말한다.


편집자로서 나는 그의 여행을
꽃향기(여행자)와 두엄 냄새(원주민)를
서로 섞기 위한 여정이었다고 정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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