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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확실하게 줄여주는 63가지 방법

빚 확실하게 줄여주는 63가지 방법

이원일 저 | 더난출판사 | 2003년 05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5 리뷰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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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5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490g | 153*224*30mm
ISBN13 9788984051843
ISBN10 89840518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돈 버는 것보다 중요한 빚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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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원일
삼성생명 본사 보전팀, 금융포탈 eMoney 재테크 팀장/종합자산관리 팀장 등을 거쳐 현재는 EGFC(EG Financial Consulting) 대표로 있다. 금융기관 PB, FP 교육 강사 및 한국 금융연수원 출강, 각 기업체 재테크 강사 등 교육 관련 일을 해왔으며, 경제 전문지의 금융/재테크 기고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각종 솔루션 개발에도 열심인데 지금까지 그가 개발한 솔루션으로 투자성향 분석, 리스크관리, 포트폴리오관리, 자산통합관리, 라이프사이클 컨설팅, 전자가계부 등이 있고 국내 유수 금융기관에서 이를 사용하고 있다. 요즘엔 차세대 종합 자산관리 시스템과 부채관리/신용분석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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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플로 관리는 신용이나 대출을 관리한다는 것보다 큰 의미가 있다. 캐시 플로는 자신의 자산/부채관리의 기본으로 똑같은 수입을 가지고 얼마나 더 여유롭고 풍요롭게 생활할 수 있는가에 직결되는 문제다. 같은 수준의 수입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어떤 사람은 항상 돈 걱정에 시달리는 반면, 어떤 사람은 쓸 것 다 쓰면서 여유를 가지고 생활한다. 이 두 부류 사람의 가장 확실한 차이점은 “자신의 캐시 플로를 얼마만큼 잘 관리하고 있는가?”에서 찾을 수 있다.
--- p.266
우리는 흔히 신용이 ‘있다', ‘없다'로만 구분된다고 생각하고, 신용이 없는 상태를 ‘신용불량'으로 표현하면서 마치 무슨 죄라도 지은 것처럼 치부한다. 그러나 신용 상태는 이보다 훨씬 복잡한 단계를 가진다. 신용이 없는 상태는 더 이상 구분할 필요가 없지만 신용이 있는 상태는 다시 여러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금융기관에 따라 5단계 또는 10단계 이상으로 나누어 관리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신용이 ‘있다’, ‘없다’의 차이는 대출이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는 대출 가능 여부로 연결되고, 신용이 얼마나 좋은가는 대출한도나 금리 등 대출조건으로 연결된다.
--- p.161
빚을 줄이는 계획을 세울 때 가장 먼저 어떤 방법으로 자금을 마련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다음으로 어떤 대출을 언제 갚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자금마련 측면에서 본다면 먼저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찾아보아야 하고, 다음으로 소득/지출을 통해 추가의 여유자금을 만들 궁리를 해야 한다. 대출 상환 순서를 정할 때에는 금융비용, 상환조건, 캐시 플로 등을 따져 먼저 갚을 대출과 나중에 갚을 대출의 순서를 정해야 한다.
--- pp.121-122
그렇다면 A, B 두 사람이 급전으로 빌려 쓴 500만 원의 대출을 유지하기 위해 월 얼마의 돈이 추가로 지출될까? 현금서비스를 받은 A는 월 평균 8만 원 이하의 이자를 부담하면 되지만, B는 월 평균 46만 원의 자금이 든다. 같은 500만 원을 빌려 쓰고 이에 따른 자금 소요는 이렇듯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 이런 차이가 생기는 까닭은 무엇일까? A의 경우 새로운 현금서비스를 통해 기존 대출을 갚아 나가는, 일명 돌려막기로 기존 현금서비스의 이자만 부담하면 되는 반면, B는 500만 원을 빌리면서 원리금 분할상환 형식으로 매달 원금과 이자를 나누어 갚아 나가기 때문이다.
--- p.106
금융비용을 줄인다는 것은 이자를 덜 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보다 저금리의 대출을 통해 기존 고금리 대출을 갚아 나가야 한다. 또한 앞으로의 자금 사정을 고려해 캐시 플로에 부담이 적은 방향으로 대출을 재편성한다면 연체로 인한 신용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나아가 현 상황을 유지하면서 보다 많은 금액의 대출을 유지할 수 있어 추가의 자금 소요에도 대비할 수 있다.
--- p.86
금융자산을 손에 꼭 쥐고 신규로 대출받는 사람, 예?적금과 대출을 동시에 안고 사는 사람들은 금융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 대부분은 투자에 대해 어느 정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그런 자신이 없다면 대출이자까지 물어가며 투자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렇게 투자에 해박한 사람들도 쉽게 간과하는 점들이 있다. 먼저 대출을 받아 투자할 수 있는 대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반 예금, 적금, 부금과 같은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자기 돈을 자기가 빌리고 이자를 내는 것과 마찬가지다.
--- pp.73-74
예를 들어 A란 사람은 다니고 있는 회사에 무이자 임직원대출 2천만 원, 은행에 연 6.5% 아파트 담보대출 3천만 원이 있고, B란 사람은 연 12% 은행 신용대출 1천만 원, 연 19% 카드론 1천만 원이 있다고 가정하자. 대출금액으로 본다면 A란 사람은 총 5천만 원의 대출이 있고, B란 사람은 총 2천만 원의 대출이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빚에 허덕이는 사람은 B일 것이다. 그 까닭은 A는 월 금융비용으로 16만2천500원이 소요되는 반면, B는 25만8천300원의 금융비용을 지출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를 대출받았느냐’가 아니라 ‘금융비용으로 얼마를 부담하느냐’이다.
--- pp.42-43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작심하고 빚 갚는 6단계 전략
1단계 - 내 빚 완전 정복하기
현재 내 재산이 얼마인지는 알고 있으면서, 정작 문제가 되는 빚이 얼마인지는 모르고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빚이 있다는 게 아니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 했다. 빚 갚기의 첫걸음은 내 빚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2단계 - 빚 갈아타기
빚에 대해 알았다면 이젠 내 빚을 분석해 보자. 분명 쓸데없이 새고 있는 돈이 있을 것이다. 집만 리노베이션하는 게 아니라 빚도 리노베이션할 수 있다. 신용대출을 담보대출로 갈아탔을 때 벌어들이는 이득을 계산해 보자. 당장 은행으로 달려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3단계 - 빚 줄이기
빚 리노베니션이 끝났으면 이제 빚 줄이기에 돌입하자. 물론 최종목표는 빚을 전부 갚는 것이다. 먼저 빚 갚는 계획을 세운다. 이때 어떤 빚부터 갚을지를 정하고 어떤 방법으로 돈을 모을지 생각한다. 특히 자산과 빚, 둘 다 있는 경우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한 선택인지 고민한다.

4단계 - 좋은 신용 만들기
빚이 많아도 신용을 잃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먼저 돈 빌릴 때 평가기준이 되는 신용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좋은 신용을 유지하는지 그 방법을 찾아보자. 신용이 낮다고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낮은 신용으로도 얼마든지 돈을 빌릴 수 있다.

5단계 - 신용불량 탈출하기
신용불량, 이쯤 되면 모든 걸 포기하고 어디론가 멀리 달아나고 싶은 심정일 게다. 연체 전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동원해 신용불량만은 막았어야 했는데, 그게 힘들다면 개인워크아웃제도, 개인파산제도, 개인회생제도 등을 활용한다. 뜻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길은 있기 마련이다.

6단계 - 캐시 플로 관리하기
빚 관리의 핵심은 캐시 플로 관리다. “지금 내 지갑에 얼마가 있고, 언제 얼마가 나가며, 또 언제 얼마가 채워질 것이다.”는 것이 머릿속에 그려져야 한다. 현금 흐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빚 관리 역시 어렵다. 돈이 있어도 수시로 연체하는 사람은 캐시 플로 관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내 주머니를 확실히 들여다본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제는 자신의 신용과 자산을 이용해 조달한 빚(자금)을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하는가에 따라 재테크의 성공과 실패가 결정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빚을 줄이고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급선무다. 개인의 신용관리와 효율적인 금융시스템 활용법에 대해 알고, 어떤 빚이 좋고 나쁜지 제대로 알 때 비로소 빚의 굴레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현대인들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빚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기존의 부정적인 관념에서 벗어나 자신의 재산을 지키고 관리하는 측면에서 빚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빚에 끌려 다니기보다는 빚을 능동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제안하는 지침서로서, 우리 사회의 진정한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경명현 (BC카드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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