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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산

취리산

: 문영 장편 역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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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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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51쪽 | 512g | 151*225*30mm
ISBN13 9788990745422
ISBN10 89907454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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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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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벌에서 계백의 오천 결사대는 신라군 오만에 대항하다가 무너진다. 계백의 부장이었던 나솔 관등의 사충은 계백의 임종을 지키며 내부의 배신자들을 처단할 결심을 한다. 그 와중에 계백의 칼을 벼린 대장장이 무진을 만나 짧은 인연을 맺게 된다.
의자왕의 서자인 궁은 무진의 집안에서 만든 보검을 들고 소정방에게 화친을 청하러 가지만 거절당한 뒤 자결한다. 보검을 되받아든 무진은 연인 보주와 함께 나당연합군을 피해 낙화암 위로 달아났다가 강물로 몸을 던진다. 이때 보주도 함께 낙화암에서 떨어졌지만 뒤따라온 사충에 의해 목숨을 건지게 된다. 보검은 무진과 함께 백강 아래 조용히 가라앉았다.
사충은 보주를 왕흥사에 맡긴 뒤, 김유신과 내통하던 배신자 임자(任子)를 찾아간다. 사충은 임자를 처단하지만 그 자신도 붙잡히고 만다. 심문하던 김유신은 사충이 계백의 부장이었음을 알고 풀어준다. 황산벌에서 관창을 한 번 살려준 데 대한 보답이라고 말하며.
풀려난 사충은 웅진에서 복신, 도침 등과 힘을 합해 사비성에 감금되어 있던 흑치상지를 구출하고, 흑치상지는 임존성에서 항전에 나선다. 사충은 계속해서 웅진도독 왕문도, 나아가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암살까지 성공하지만, 거듭되는 암살에도 신라군은 물러나지 않았다.
마침내 사충은 김유신을 암살키로 작정하고 평양으로 향하는 김유신 군에 잠입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김유신의 본모습을 알게 된 그는 암살을 단행하지 못하고, 오히려 김유신에 의해 두 번째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러는 와중에 백제 부흥군 내부에서는 암투가 격화되고 있었다. 복신은 도침을 죽이고, 풍왕은 복신을 배척했다. 민심을 다스리기 위해 신물이 필요했던 복신은 궁이 가졌던 보검을 찾고 싶어 했다. 사충은 백강 바닥을 샅샅이 뒤져 보검을 찾아냈다. 그러나 보검을 복신에게 바친 날 풍왕은 복신을 반역자로 몰아 처단했고 사충마저 죽이려고 하는데....
취리산. 백제 부흥운동이 수포로 돌아가고 옛 태자 부여융이 신라의 문무왕과 화친의 맹약을 맺는 그 산에서 사충은 마지막 자객행을 감행한다. 나라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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