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라이트 형제

라이트 형제

박중서 | 승산 | 2017년 0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210
베스트
자연과학 top20 1주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152*225*30mm
ISBN13 9788961390637
ISBN10 896139063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비드 매컬로
역대 미국 대통령 두 명을 다룬 전기 『트루먼』과 『존 애덤스』로 퓰리처상을 2회 수상했고, 파나마 운하의 건설 과정을 그린 『두 바다를 잇는 길』과 시오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전기 『말을 타고 맞이하는 아침』으로 내셔널북어워드를 2회 수상했다. 다른 저서로는 『1776년』, 『용감한 동반자』, 『존스타운의 홍수』, 『위대한 다리』, 『더 위대한 여행』등 미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을 다룬 작품들이 있다. 미국이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훈장 중 가장 큰 영예인 대통령 자유 훈장 수상을 비롯해 수많은 수상 실적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윌버가 훗날 회고한 바에 따르면, 그는 릴리엔탈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어린 시절 이후 줄곧 마음속에 묻어 두었던 호기심에 강렬한 자극을 받았다. 이후로 그는 새의 비행을 주제로 한 책들을 읽는데 열중했다. (…) 라이트 형제는 “마치 의사가 의학서를 읽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항공학 관련서를 읽어 나갔다.” --- p.52-54

윌버는 종이를 한 장 꺼내서 바닥과 평행한 상태로 붙잡고 있더니, 곧이어 손을 놓아서 아래로 떨어트렸다. 종이는 “일정한 속도로 차분하게 떨어지지 않고, 수시로 뒤집히고 여기저기로 날리며 제멋대로 떨어져서, 그 모습이 마치 길들여지지 않은 말의 움직임과도 상당히 비슷”했다. 그는 이 움직임이야말로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반드시 길들여야 할 말과 같아서, 이를 다루는 비결을 익혀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배우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었다.
하나는 일단 그놈의 등에 올라타서, 각각의 혼란스러운 동작에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최선인지를 실제 연습을 통해 배우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울타리에 걸터앉아 이 짐승을 한동안 관찰하다가, 집에 돌아가서야 그놈의 몸부림과 발길질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을 느긋하게 궁리하는 것입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후자이지만, 뛰어난 기수 대부분은 대개 전자를 택한 것으로 밝혀집니다. --- p.113

사람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심어준 것은 (…) 자유의 여신상 주위를 도는 장면이었다. [뉴욕 이브닝 선]의 필자는 1면 기사에서 그 느낌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한 순간 그의 위대한 비행기는 워낙 수평선에 가까이 있어서 마치 주위에서 날고 있는 바다의 갈매기들 가운데 한 마리처럼 보였고 (…) 자유의 여신상의 발 높이보다 약간 더 위에 있었다. 그러다가 잠시 후에는 여신상의 가슴 높이에 나타났고, (…) 라이트는 자국의 운명을 증명하는 그 여인에게 마치 미국의 비행사로서 경의를 표하기라도 하는 듯 잠시 머물렀다. (…) 항구의 선박들을 날카로운 소리로 환영 인사를 보냈고, 해안에서는 환호하는 사람들은 자유의 여신상이, 오로지 바람만 있으면 비행할 수 있는 기체를 발명한 자신의 자녀 중 한 명과 만나는 모습을 똑똑히 목격했다.
--- p.388-38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