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성경은 드라마다

성경은 드라마다

: 지금 우리의 자리에서 생동하는 성경 이야기

리뷰 총점8.7 리뷰 3건 | 판매지수 4,449
베스트
종교 top100 5주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491g | 153*224*30mm
ISBN13 9788932811321
ISBN10 893281132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막: 성경은 거대한 이야기다

1막 하나님이 자신의 나라를 세우시다: 창조
2막 반역이 일어나다: 타락
3막 왕이 이스라엘을 택하시다: 구속의 시작
막간: 끝을 기다리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신구약 중간기
4막 왕의 오심: 구속의 성취
5막 왕에 대한 소식이 전파되다: 교회의 선교
6막 왕의 귀환: 구속의 완성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크레이그 바르톨로뮤(Craig G. Bartholomew)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리디머 대학교의 철학과 종교 및 신학 학부에서 H. Evan Runner professor로 철학과 성서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Reading Ecclesiastes의 저자다.
저자 : 마이클 고힌(Michael W. Goheen)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트리니티웨스턴 대학 종교학부에서 Geneva professor로 종교와 세계관을 가르치고 있으며, As the Father Has Sent Me, I Am Sending You의 저자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성경은 우리 세상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데 필요한 기본 이야기를 제공해 준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하는 것과, 그것이 우리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치도록 성경을 읽는 법을 아는 것은 종종 전혀 다른 것임을 우리는 안다. 우리가 말하는 믿음의 내용과 우리가 사는 모습 사이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성경을 이야기 형태로 주셨다면, 성경을 이야기로 대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우리의 이야기로 활용할 때에만, 우리 삶 속에서 성경의 권위와 조명의 영향력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p. 29~3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막이 오르면, 성경과 세계와 당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성경은 하나의 큰 이야기다. 창조, 타락, 이스라엘, 예수 그리스도, 선교, 그리고 새 창조라는 총 6막으로 된 드라마에 비유하여 성경을 안내하는 본서는, 이야기로서의 성경 읽기라는 최근의 중요한 흐름을 평신도를 위해 쉽게 풀어 쓴 탁월한 성경 입문서이자 기독교 세계관의 성경적 기초를 놓아 주는 책이다.

-성경을 총 6막의 연극에 비유하여 설명하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구속사의 관점에서 성경을 일관성 있게 풀어 낸다.
-성경 이야기를 통해 기독교 세계관을 이해한다.
-탄탄한 학문적 기초와 대중적인 글쓰기가 어우러진 역작이다.

독자 대상
-청년대학부 및 대학생 선교단체의 성경 개론 교재 또는 세계관 교재.
-성경 읽기의 내러티브적 접근법에 관심 있는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용 성경 연구 교재로 좋습니다.

*IVP 홈페이지(www.ivp.co.kr)에는 본서를 가지고 소그룹 모임을 할 수 있는 성경공부 모임 계획표를 번역해 올려 두었으며, 자료실에서 자유롭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최근의 많은 학자들은 성경의 내러티브적 속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그 통찰을 우리 삶으로 가져와서 초보자들도 성경을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로, 우리 각자가 배역을 하도록 초대받은 하나의 드라마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탄탄한 학자들이 이렇게 멋진 방법으로 그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 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 톰 라이트, 더럼의 주교

본서는 뛰어난 성경학자와 저명한 선교학자의 협력으로 완성된, 우리가 기대하고 필요로 했던 책이다. - 조엘 B. 그린(Asbury Theological Seminary)

성경을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담긴 일관성 있는 이야기로 읽게 하는 생생한 입문서다.
- 고든 J. 웬함(Story as Torah 저자)

대학생들의 교과서로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또한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 책을 통해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트렘퍼 롱맨 3세(Westmont College)

성경을 주로 개인 윤리와 영성을 위한 개별적인 신앙적 단편들을 나열한 것으로 보는 독자들에게는, 이 책이 건전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 알버트 M. 월터스(『창조 타락 구속』 저자)

성경에 있는 나무들만이 아닌 성경의 숲을 보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맥스 터너(London School of Theology)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8.7

혜택 및 유의사항?
성경은 드라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1 | 2020.06.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선교학자인 마이클 고힌과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교수 - 해밀턴 근교 앵캐스터에 있는 리디머 칼리지 교수- 의 공저로 마이클 고힌의 과목 성경신학 강의의 교재 목적으로 쓰여진 책인데, 대학교 교재 치고는 쉽고 알차게 성경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의 드라마의 형식으로 서술한 책 입니다.효과적으로 이 책을 소화하려면 당연 성경 통독도 병행이 되어야 하지만 12주의 강의 기간 동;
리뷰제목
선교학자인 마이클 고힌과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교수 - 해밀턴 근교 앵캐스터에 있는 리디머 칼리지 교수- 의 공저로 마이클 고힌의 과목 성경신학 강의의 교재 목적으로 쓰여진 책인데, 대학교 교재 치고는 쉽고 알차게 성경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의 드라마의 형식으로 서술한 책 입니다.
효과적으로 이 책을 소화하려면 당연 성경 통독도 병행이 되어야 하지만 12주의 강의 기간 동안 성경 1독을 하기가 영 버거워.. 저 같은 경우는 책만 읽고 성경은 현재 제 속도에 맞추어 열심히 따라 잡고 있습니다??.
이 책이 제게 유익하였던 점은..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과정이 열방 가운데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과 가치를 온전히 살아가며, 가나안을 둘러싼 열방중에 본을 보이며 그들을 회복시키는 사명이었음을 다시금 마음으로 깨닫게 된 점이며 또한 이러한 하나님의 바램이 오늘도 여전히 나의 삶에 유효함을 깨닫게 된 점 인듯 합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관된 이야기로 읽는 법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구**방 | 2018.12.0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1. 요약 。。。。。。。​     소위 ‘성서에 대한 고등비평’이 출현한 이래로, 성서를 ‘파편들의 모음집’으로 보려는 태도가 유행했었다. 이에 따르면 성서는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저자와 편집자들의 작업으로 이루어진 문서로서(물론 이 주장 자체는 옳다), 그 안에는 다양한 장르와 교훈과 목적의 문서들이 별다른 일관성 없이 모여 있을 뿐이다(이 주;
리뷰제목

1. 요약 。。。。。。。

     소위 성서에 대한 고등비평이 출현한 이래로, 성서를 파편들의 모음집으로 보려는 태도가 유행했었다. 이에 따르면 성서는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저자와 편집자들의 작업으로 이루어진 문서로서(물론 이 주장 자체는 옳다), 그 안에는 다양한 장르와 교훈과 목적의 문서들이 별다른 일관성 없이 모여 있을 뿐이다(이 주장은 지나치게 나아갔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성서의 장르 구분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각 책, 혹은 각 단락에 담겨 있는 원래의 의미에 천착했다. 물론 이런 작업은 성서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에 이르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문제는 이제 사람들이 성서를 전체로보지 못하게 되어버렸다는 데 있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 다른 목적과 교훈을 담아 쓴 문서모음집에 어떤 일관된내용이 있다는 말인가.

 

     하지만 이런 접근이 과연 적절한 것인가 하는 질문은 여전히 남는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관점에 반대하며, 성서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읽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공동저자들은 성서를 크게 여섯 개의 주제로 구분하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를 하나의 이야기로 읽어낸다.

 

     책에 따르면 성경은 온 세상을 그분의 나라로 만들려는 거대한 계획이 실현되어 가는 이야기이고, 그것을 믿는 이들을 그 이야기 안으로 끌어들이는 책이다.

 

  

2. 감상평 。。。。。。。

     이야기는 힘이 강하다. 글을 모르고, 어려운 사고가 익숙지 않은 사람들도 이야기는 쉽게 기억하고, 그 영향도 오래 간다. 어린 아이에게 이야기로 삶을 가르치는 건 오래된 방식이다. 하지만 한 동안 신학계에서는 성서를 자르고 분석하는 데에만 열중했고, 그 결과 신학과 삶의 거리가 그 어느 때보다 멀어지고 말았다.

 

     성서를 이야기로 보려는 새로운 관점은 여기에서 등장한다. 사실 이 부분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던 차에, 어떻게 성서를 이야기로 읽어갈 수 있는지를 보자는 생각으로 이 책을 집어 들었다. 다만 이야기라고 해서 소설식의 흥미로운 이야기 구성을 떠올려서는 곤란하다. ‘이야기라는 말은 재미가 있다는 뜻이 아니라 (물론 어떤 의미에서는 그렇게 느낄지도 모르지만) ‘일관된 주제와 진행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니까. 저자들은 성서 전체를 개관하면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내용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낸다.

 

     성경의 내용을 전체적으로훑고 싶다면 읽어볼 만하다. 다만 이미 성서를 그렇게 보고 있던 사람이라면 살짝 아쉬울 수도 있을 듯.

 

 

책 내용 중에 한 가지 오류가 있다. 170페이지에 소개되는 마카베오 혁명의 주도자 마타디아는 '최고 제사장'(대제사장?)이 아니었다. 그는 한 시골마을의 제사장이었고, 이는 그의 후손인 시몬이 유대 지역의 통치자이자 대제사장이 되는 것에 대한 일부의 반발을 사는 이유였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창조, 타락, 구속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d***i | 2016.11.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성경의 맥을 잡는 데 매우 유용한 책이다.아무 연관없는 사건들과 예언들의 이야기가 아닌,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예정하신 일들을 마치 구슬을 실로 꿰듯 하나의 맥으로 정리한다.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인간의 죄로 이 세상이 타락하였으나,초림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구속하셨고,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완성하실 것이라는,창조-타;
리뷰제목

이 책은 성경의 맥을 잡는 데 매우 유용한 책이다.

아무 연관없는 사건들과 예언들의 이야기가 아닌,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예정하신 일들을 마치 구슬을 실로 꿰듯 하나의 맥으로 정리한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죄로 이 세상이 타락하였으나,

초림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구속하셨고,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완성하실 것이라는,

창조-타락-구속-완성의 맥을 짚어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성경이 하나의 맥을 가진 드라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6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성경 전체 이야기에서 내 이야기는 어디 쯤인가 알게 해준다 참 유익한 책이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c*****9 | 2022.04.01
구매 평점5점
차근히 잘 읽고 있습니다. 좀 더 넓은 시야로 말씀을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c******7 | 2022.01.12
구매 평점5점
성경 한권을 다시 읽는 기분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h********y | 2019.09.17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