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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 몸의 철학 마음의 건강

사상의학, 몸의 철학 마음의 건강

책세상문고·우리시대-070이동
이창일 저 | 책세상 | 2003년 05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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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top100 1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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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2쪽 | 212g | 128*188*20mm
ISBN13 9788970133959
ISBN10 89701339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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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창일
이창일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심리학과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그는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당시 심리학의 주류적인 방법론인 인간의 마음을 해명하는 데 요구되는 ‘계량적 접근’에 대한 문제를 두고 어떤 한계에 직면한다. 그것은 그로 하여금 더 다양한 학문으로의 접근을 유도했고, 정신과 물질의 이원론적 세계관에 대한 의문이 동양철학에서는 근원적으로 의문의 자격을 갖지 않는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면서 동양철학을 공부하게 된다. 특히 기(氣)에 대한 관심은 끊임없이 그의 철학적 상상력을 자극했고, 그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동무 이제마의 사상체계를 탐구한 석사 학위논문을 썼다. 이제마의 철학은 그에게『주역』, 한의학, 유학이 삼각발로 버티고 있는 매우 흥미로운 체계이다. 주역을 통해서는 상수학(象數學), 한의학에서는 음양오행론, 유학에서는 인간이 맺고 있는 관계에 대한 치열한 사색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마의 문집초고본인『동무유고』를 역주하면서 학문의 이론구조를 넘어선 인간적인 유대감을 느끼기도 했던 그는 평소의 관심을 좀더 구체적인 학문적 탐구의 토대 위에 올려 놓기 위해 번역과 해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영미권의 중국학 학자인 그레엄Angus Charles Graham의 저술과 논문을 모아『음양과 상관적 사유』라는 책으로 옮겼고, 심리학자 융Carl Jung과 물리학자 파울리Wolfgang Pauli가 공저한『자연의 해석과 정신』을 옮겼으며, 조선 성리학의 독창적인 전개를 마련한『주자언론동이고(朱子言論同異考)』를 역주해 출간할 예정이다. 현재 북송 시대의 도학자인 소강절의『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와 그로부터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의 문자와 언어, 역철학을 살펴보는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사상의학과 역학을 의도적으로 결합시키려 하지 않는다. 역학에 대한 이해구조를 분석하고 그 결과 드러난 철학적 결과들을 사상의학에 접목시킴으로써 전통문명이 가지는 현재적 의의를 해석하는 틀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한국철학이 갖는 고유한 특징을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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