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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0년 01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57쪽 | 208g | 128*188*20mm |
| ISBN13 | 9788996209874 |
| ISBN10 | 8996209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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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만두는 힘 - ‘움켜쥐기’를 그만두자
“언젠가는 분명히 필요할지도 몰라.”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몰라.”
이렇게 생각하고 수중에 간직하고 있지만 벌써 몇 년 동안 사용하지 않는
그런 물건도 집안 곳곳에 제법 있을 겁니다.
사용하지 않는다는 건 없어도 지장이 없는 물건입니다.
가지고만 있다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물건은 사용함으로써 가치가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풍족함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손에 꼭꼭 움켜쥐고만 있기를
그만둡시다.
시작하는 힘 - ‘놓아버리기’를 시작하자
뭔가를 놓아버릴 때 두려운 마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놓아버리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가질 수 있는 양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놓아버리고 에너지만 낭비하는 생각을 버립시다.
그렇게 놓고 나서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될 겁니다.
필요 없는 물건을 놓아버리면 정말로 당신이 바라는 물건이 찾아올 겁니다.
처음 시작은 이렇게 → 옷장을 열고 몇 년째 안 입는 옷들이 있다면 과감히 처분하기.
그만두는 힘 - ‘낯선 도전’을 그만두자
“다른 사람과 똑같은 일을 한다면 성공할 수 없을 거야.”
“다른 사람과 다른 일을 해야만 해.”
이렇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드물고 별난 일,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만 할 뿐 그 일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힘이 축적되지 않습니다.
경험이 쌓이지도 않습니다.
순간적인 자기만족만 있을 뿐, 본질적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일에만 도전하려는 마음을
그만둡시다.
시작하는 힘 - ‘당연한 일하기’를 시작하자
매사를 원활히 진행해가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하는 것입니다.
조금은 세련되지 못한 것 같아도 가장 효과가 좋은 일,
간단하게 보이지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일,
이런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특별한 일을 하려고 고려하기 전에 ‘당연한 일’을 꾸준히 계속해서 실천합시다.
그렇게 하면, 반드시 잘 될 것입니다.
처음 시작은 이렇게 ?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소한 일, 예컨대 매일 아침 책상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
그만두는 힘 - ‘무슨 일이든 떠맡기’를 그만두자
왠지 모르게 항상 바쁩니다.
이런 일, 저런 일, 모두 떠맡고 있으면 늘 시간에 쫓기고 바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을 의지하는 절친의 부탁이라면 그 부탁을 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몸은 하나요, 시간은 하루 24시간뿐.
무리를 하면 마음과 몸이 망가집니다.
여러분이 마음속으로부터 하고 싶은 것만을 선택하고, 무슨 일이든 떠맡으려는 생각을 그만둡시다.
시작하는 힘 - ‘거절하기’를 시작하자
업무 상 부탁 또는 친구의 요청을 거절하는 일에는 사실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지금 거절하지 못한다면 머지않아 더욱 피곤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일 때문에 약간의 망설임이 있다면 큰맘 먹고 거절해봅시다.
그 때문에 상대와의 관계가 나빠졌다면 그 정도 수준의 친분이라 생각해도 됩니다.
당신을 소중히 생각하며 믿는 사람은 당신에게 몇 번이고 기회를 줄 것입니다.
따라서
거절하는 용기가 몸에 배도록 해봅시다.
처음 시작은 이렇게 ? 마지못해 떠맡았던 일을 다시 부탁받았다면,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거절하기.
그만두는 힘 - ‘꾹 참기’를 그만두자
남편은 아내가 책 읽기를 마칠 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TV 시청을 마칠 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남편이나 아내나 빨리 자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은 우리 주변에서 종종 일어납니다.
진짜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말하지 못하는 일들 말입니다.
그러나 말하지 않고 참고만 있다면 어떤 문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꾹 참는 자신을 그만둡시다.
시작하는 힘 - ‘속내 털어놓기’를 시작하자
“빨리 집으로 왔으면 좋겠어.”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많은 대화를 나눔으로써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당신의 건강이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라는 말의 내면에는 진짜 마음이 숨겨져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에게 어떤 행동을 요구하는 말을 전할 때에는 당신의 진짜 마음도 곁들여 말해봅시다.
처음 시작은 이렇게 → 상대에게 무엇인가 요구할 때, ‘왜냐하면 ~이기 때문에’라는 이유와 함께 전달하기
“언젠가는 분명히 필요할지도 몰라.”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몰라.”
이렇게 생각하고 수중에 간직하고 있지만 벌써 몇 년 동안 사용하지 않는
그런 물건도 집안 곳곳에 제법 있을 겁니다.
사용하지 않는다는 건 없어도 지장이 없는 물건입니다.
가지고만 있다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물건은 사용함으로써 가치가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풍족함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손에 꼭꼭 움켜쥐고만 있기를
그만둡시다.
시작하는 힘 - ‘놓아버리기’를 시작하자
뭔가를 놓아버릴 때 두려운 마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놓아버리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가질 수 있는 양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놓아버리고 에너지만 낭비하는 생각을 버립시다.
그렇게 놓고 나서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될 겁니다.
필요 없는 물건을 놓아버리면 정말로 당신이 바라는 물건이 찾아올 겁니다.
처음 시작은 이렇게 → 옷장을 열고 몇 년째 안 입는 옷들이 있다면 과감히 처분하기.
그만두는 힘 - ‘낯선 도전’을 그만두자
“다른 사람과 똑같은 일을 한다면 성공할 수 없을 거야.”
“다른 사람과 다른 일을 해야만 해.”
이렇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드물고 별난 일,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만 할 뿐 그 일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힘이 축적되지 않습니다.
경험이 쌓이지도 않습니다.
순간적인 자기만족만 있을 뿐, 본질적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일에만 도전하려는 마음을
그만둡시다.
시작하는 힘 - ‘당연한 일하기’를 시작하자
매사를 원활히 진행해가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하는 것입니다.
조금은 세련되지 못한 것 같아도 가장 효과가 좋은 일,
간단하게 보이지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일,
이런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특별한 일을 하려고 고려하기 전에 ‘당연한 일’을 꾸준히 계속해서 실천합시다.
그렇게 하면, 반드시 잘 될 것입니다.
처음 시작은 이렇게 ?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소한 일, 예컨대 매일 아침 책상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
그만두는 힘 - ‘무슨 일이든 떠맡기’를 그만두자
왠지 모르게 항상 바쁩니다.
이런 일, 저런 일, 모두 떠맡고 있으면 늘 시간에 쫓기고 바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을 의지하는 절친의 부탁이라면 그 부탁을 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몸은 하나요, 시간은 하루 24시간뿐.
무리를 하면 마음과 몸이 망가집니다.
여러분이 마음속으로부터 하고 싶은 것만을 선택하고, 무슨 일이든 떠맡으려는 생각을 그만둡시다.
시작하는 힘 - ‘거절하기’를 시작하자
업무 상 부탁 또는 친구의 요청을 거절하는 일에는 사실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지금 거절하지 못한다면 머지않아 더욱 피곤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일 때문에 약간의 망설임이 있다면 큰맘 먹고 거절해봅시다.
그 때문에 상대와의 관계가 나빠졌다면 그 정도 수준의 친분이라 생각해도 됩니다.
당신을 소중히 생각하며 믿는 사람은 당신에게 몇 번이고 기회를 줄 것입니다.
따라서
거절하는 용기가 몸에 배도록 해봅시다.
처음 시작은 이렇게 ? 마지못해 떠맡았던 일을 다시 부탁받았다면,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거절하기.
그만두는 힘 - ‘꾹 참기’를 그만두자
남편은 아내가 책 읽기를 마칠 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TV 시청을 마칠 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남편이나 아내나 빨리 자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은 우리 주변에서 종종 일어납니다.
진짜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말하지 못하는 일들 말입니다.
그러나 말하지 않고 참고만 있다면 어떤 문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꾹 참는 자신을 그만둡시다.
시작하는 힘 - ‘속내 털어놓기’를 시작하자
“빨리 집으로 왔으면 좋겠어.”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많은 대화를 나눔으로써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당신의 건강이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라는 말의 내면에는 진짜 마음이 숨겨져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에게 어떤 행동을 요구하는 말을 전할 때에는 당신의 진짜 마음도 곁들여 말해봅시다.
처음 시작은 이렇게 → 상대에게 무엇인가 요구할 때, ‘왜냐하면 ~이기 때문에’라는 이유와 함께 전달하기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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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기는 버리기이자 비우기다. 불필요한 일들을 버리고 비우고 난 후 마지막 남은 일이 바로 ‘소중한’ 일이다. ‘소중한’ 일을 중심으로 인생을 살아야만 후회가 없다. 나를 한번 뒤돌아보라. 혹 너무나 ‘소중’한 일들이 그렇지 않은 소소한 일에 가려져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는 건 아닌가? 지지부진하고 성과도 안 나는 그런 일들 때문에 삶이 중압감에 눌려 있는 건 아닌가? 무언가를 손에 넣기 위해서는 당연히 뭔가를 손에서 놓아야만 한다. 그만둔다는 것은 이렇듯 사사로운 수많은 일들을 내려놓는 일이다.
유영만(지식생태학자, 『용기』·『청춘경영』 저자)
유영만(지식생태학자, 『용기』·『청춘경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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