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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여는 9+1인의 기도

하늘을 여는 9+1인의 기도

존 화이트 저 / 채지연 역 | 죠이선교회 | 2003년 03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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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31쪽 | 452g | 153*224*20mm
ISBN13 9788942101733
ISBN10 894210173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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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존 화이트 (John White)
존 화이트는 1924년 3월 5일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나 맨체스터에서 자랐다. 2차 세계대전 동안 영국 해군 항공대에서 정찰대 사진사로 복무했고, 다음에는 맨체스터대학교에서 의술을 배웠다. 후에 저자는 여러 단기선교에 참가했으며(성경 밀수도 했다!), 냉전 초기에는 철의 장막 뒤에서 많은 기회를 선용하여 그리스도인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저자는 로리엇 메이 오하라(Laureate May O'Hara)와 1955년 6월 25일 결혼했다. 1955년부터 1964년까지 새부족선교회(New Tribes Mission)의 의료 선교사로 있었고, 그 후에 남미 국제복음주의학생회(International Fellowship of Evangelical Students)의 부대표가 되었다. 그리고 1965년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하여 매니토바 주 위니펙에서 정신의학 실습을 끝냈다. 그리고 매니토바대학교(University of Manitoba) 정신의학과 부교수로 재직했으며, 또한 그 지역의 웨이교회(Church of the Way)에서 사역했다.
저자는 수많은 논문과 연구서를 비롯하여 25권의 책을 썼다. 그리고 강연 요청을 많이 받아, 전 세계의 교회와 집회, 지도자 모임에서 강의하였다. 만년에는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 밴쿠버로 이사하여, 그 곳에서 빈야드교회(서레이 빈야드) 개척을 도왔고, 또 좀더 큰 규모인 빈야드교회(Vineyard Christian Fellowship)에서 활동하였다. 존 화이트는 긴 투병 생활 끝에 2002년 5월 11일 자택에서 작고했다.

저서로는 「내적 혁명」(죠이선교회출판부 역간), 「탁월한 지도력」(IVP 역간), 「헌신의 기쁨」(IVP 역간), 「믿음의 싸움」(생명의 말씀사 역간), 「성, 더럽혀진 하나님의 선물」(아가페 역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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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도하는지는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때때로 기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예배에서 은혜받았을 때, 기도에 대한 흥미로운 책을 접했을 때, 심각한 문제로 위기에 처해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할 때에는 상대적으로 더 쉽게 기도할 수 있다. 그러나 날마다 또 달마다 기도하는 것은 쉽지 않다. 바울은 명백히 우리보다 그런 부분에서 어려움을 덜 느꼈다. 에베소 교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기쁨을 나누는 데 신난 것 같다. 왜 그랬을까? 바로 바울의 가슴에는 기도의 불꽃이 타올랐기 때문이며, 그 불꽃은 진리라는 연료로 타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도는 태울 기름과 불을 붙일 성냥이 필요한 불과 같다. 불이 꺼져가면 우리는 부채질을 해서 불이 활활 타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성냥 한 개비, 혹은 불씨가 다 죽은 차가운 연료에는 아무리 부채질을 열심히 해도 큰 불꽃을 일으킬 수 없다.
불은 위에서 와야 한다. 사실 불은 이미 내려왔다. 성령님은 그리스도인의 마음 가운데 잔잔히 타고 계시면서 성경이라는 진리의 연료를 태우려고 기다리신다. 그러나 성령님이 계셔도 불이 타기 위해서 연료가 필요하다.
--- pp.182-183
미갈이 맞았을까? 춤과 음악, 그리고 흥겹게 뛰노는 것이 인간의 통제 불가능한 본성만을 보여주었을까? 정말 그 때 사람들이 미개하고, 심지어 흥청거리는 야수들처럼, 기도와 전혀 상관없이 행동했을까?
다윗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소. 내가 주님 앞에서 그렇게 춤을 추었소" 라고 말한 다윗은 "나는 언제나 주님 앞에서 기뻐하며 뛸 것이오" 라고 단언했다. 앞서 살펴본 성경 본문을 보아도, 다윗의 그 같은 찬양이 하나님을 거슬렀다는 증거는 없다. 위엄을 생각하는 어떤 이들은 이것을 용납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높으신 하나님 앞에 누가 우리의 위엄을 생각해볼 수 있는가?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위엄이며, 그 위엄은 본래 지닌 가치와 존엄에서 비롯하는 것이지 깊은 감정을 숨기는 능력에 달린 것이 아니다. 느끼는 대로 표출하지 못하고 억누르는 데에서 비롯하는 위엄은 진정한 위엄이 될 수 없다. 그것은 혼자 잘난 체하는 모습밖에 되지 못한다. 우리는 그런 형상으로 지어지지 않았다.
--- pp.17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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