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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밖의 세계사

상식 밖의 세계사

지혜가 드는 창-05이동
안효상 | 새길 | 1997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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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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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7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331041
ISBN10 897033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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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채플린은 1972년 그러니까 그가 죽기 5년전 '빨갱이'라는 비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1972년 4월 2일 그는 미국으로 돌아와 아카데미 특별상을 받았다. 영화 산업을 예술로 바꾸어 놓았다는 찬사와 박수 갈채속에서 오스카 상을 받은 채플린은 감격의 인사를 했고 사람들은 <모던 타임즈> 마지막에 나오는 '스마일'을 합창했다. 도망기듯 미국을 떠났던 채플린으로서는 감격에 겨운 순간이었을 것이다.
--- p. 247
사람들은 흔히 역사에 대해 두 가지 생각을 갖고 있다. 그 하나는 역사란 왠지 딱딱하고 연대기나 딸딸 외우는 것이며 어렵다는 생각이고, 다른 하나는 역사에 대한 올바른 지식, 나아가 나름의 역사관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일종의 강박 관념이다. 그래서 섣불리 역사 공부를 시작해 보기도 하고 곧잘 포기하기도 한다. 글쓴이는 어떻게 해야 많은 사람들이 역사에 관심을 가질 것인가 하는 문제에 도전해 보았다.
--- p.책머리에 중에서
'바이킹=해적'이라는 등식은 그들이 타고 다녔던 배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는 그들의 용맹성과 함께 이미 굳어진 신화인 듯하다. 하지만 그러한 이미지는 바이킹의 한 측면에 불과할 뿐이다. 9~11세기에 걸쳐 유럽은 제 2차 민족 이동이라 불리는 이민족들의 침입으로 시달렸다. 이 때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가장 넓은 지역을 휩쓸고 다닌 이민족이 북방의 바이킹이다. 이들의 침입으로 많은 수도원과 도읍이 약탈당했고 인명 피해도 많았으며 경작지는 방치되어 황무지로 변하기도 했다. 이런 바이킹의 활동 결과 유럽인들은 바이킹을 주로 해적으로 묘사했다.
---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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