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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스트 탐구생활

귀차니스트 탐구생활

: 귀찮은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당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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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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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35g | 127*188*20mm
ISBN13 9788984054981
ISBN10 898405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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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어떤 인생관을 가지고 살든, 어떤 태도를 지니고 살든, 천성적으로 게으르건 부지런하건 세상일은 다 귀찮다. 세상일뿐만이 아니라 사람들도 당신을 귀찮게 한다. 그 귀찮음을 그냥 내버려두면 인생은 엉망이 된다. 귀찮음을 타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귀찮은 일, 바로 그 일을 내가 먼저 하는 것이다 --- p.13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귀찮은 일을 먼저 하라. 가장 귀찮은 일을 가장 먼저 해야 삶이 편안해진다. 이때 중요한 것은 목표이다. 목표 없이 행동하면 귀찮은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에이, 하루하루가 힘든데 무슨 얼어죽을 목표야”라고 생각하지 마라. 목표가 없으면 하루하루가 더 힘들어진다. --- p. 21

세상 모든 일은 당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 당신의 마음이 동쪽으로 바라보면 몸 역시 동쪽으로 가게 되어 있다. 즉 고정된 현실에 저항하지 않고 좋은 방법을 모색하면 좋은 결과가 온다. 누구라도 있는 그대로의 '사실'은 바꿀 수는 없다. 추위를 많이 탄다고 해서 겨울을 봄으로 바꿀 수는 없다. 그러니 겨울을 이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명심하라. 귀찮은 일은 정말로 귀찮은 것이다.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는 것은 귀찮은 짓이다. --- p. 36~37

자신의 능력을 과신해 솔직함을 잃게 되면 반드시 한계점에 이르게 되고 그 이상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나는 이 일을 할 수 있어요”라고 거짓으로 호언장담을 하면 -해낼 자신이 있어서 장담하는 것이 아니라- 그 뒤는 귀찮음의 연속이다. 당신이 겪어봐서 알겠지만 능력 밖의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정말이지 귀찮다. 그러므로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라고 만천하에 고백을 하라. 그리고 도움을 청하라. 그러면 귀찮은 일이 사라진다. 사람은 누구든지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거절하지 못한다. 천성적으로 도와줌에 대한 희열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 p. 43

원래 인간에게는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주어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나에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문제를 해결하라’라는 과제는 주어지지 않는다. 세계의 빈곤을 책임지라고 강요하지도 않는다. 당신에게는 그런 능력도 없고, 또 그런 것을 요구하는 사람도 없다. 즉 나에게 주어지는 문제는 전부 ‘조금만 노력하면 해결 가능’한 것들이다. 그러므로 불평불만은 잠재우고 저 밑에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라. --- p. 69

사실 모든 것은 자기책임이라는 생각은 귀찮은 것이지만, 그런 마음가짐이 없으면 정말로 귀찮은 일에 휘말리게 된다. 약간 귀찮은 것과 상당히 귀찮은 것 중에서 무얼 택하겠는가? 기왕이면 약간 귀찮은 것을 택하는 것이 편하며 마음도 태도도 정정당당해진다. 또 실패를 했을 때 다른 사람을 원망하면 부정적인 마인드가 쌓여서 어떤 일이든 매끄럽게 해결이 안 된다. --- p. 86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해서 버리지 않으면 당신은 물건의 노예가 된다. 물건들에 치여 옴쭉달싹도 하지 못한다. 나는 잡지를 읽을 때도 폐기의 원칙을 실천한다.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오려내 클리어파일에 넣고 나머지는 버린다. 그 후로 한번도 읽지 않을 잡지를 보관하는 것은 공간의 낭비이다. 문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나중에 쓸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과감히 버린다. 그런 문서는 나중에 절대 다시 들여다볼 일이 생기지 않는다. 내가 장담한다. 이렇게 물건을 버릴 때 나는 기한을 정한다. 한 달 동안 쓰지 않은 자료나 물건은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한 달 동안 쓰지 않으면 이후에도 쓸 일은 없다. 또 쓸 일이 있다 해도 사거나 구하면 된다. 귀찮게스리 그것을 보관하려 하지 말라. --- p. 107

이제 우리는 인터넷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그렇다한들 직접 가서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재미를 능가할 수 있겠는가? 조금 귀찮더라도 사람들 속에서 부딪치면서 세상사는 재미를 느껴보기 바란다. 방에만 처박혀 있으면 더 귀찮은 일이 생긴다. --- p. 123

2차는 즐겁기는 해도 귀찮은 일이다. 시간, 장소, 목적 등 모든 것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그 불분명을 좋아하지 마라. 2차에 가지 않는다 해서 사람들은 당신을 왕따시키지 않는다. 1차에서 충분히 재미있게 놀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면 그것으로 당신의 의무는 다한 것이다. 만일 당신이 2차에 참석하지 않아 사람들이 왕따를 시킨다면 그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 그들의 잘못이다. 그렇게 쪼잔한 사람들과는 다시는 어울리지 마라. 귀찮은 일이다. --- p. 147

하고 싶은 일을 리스트로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의 인생 목적과 주어진 과제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종이에 써놓으면 다짐을 하게 되고 쉽게 잊지도 않는다. 그러나 강제적이라는 느낌이 들면 자꾸 꺼려진다. 그러므로 그 반대로 하는 것이다. 하기 싫은 일을 하나씩 적어 나가다 보면 내가 꼭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그 정체를 파악하게 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지금 당장 노트에 적어보라. 깊이 생각하지 말고 떠오르는 대로 적어라. 의외의 결과에 당신은 깜짝 놀랄 것이다.
--- p.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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