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는 질병에 대항한다

비만,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암, 우울증 등은 인간을 생존 위기로 몰아넣는 직접적 원인으로 인류건강의 '킬러'라고 불린다.

1) 비만
생활수준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3고'를 특징으로 하는 비만이 인류 건강에 잠재적 위협을 가져다 주고 있으며 이는 많은 사람들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하지만 비만에 대한 인식은'눈에 보이는'문제라는 데만 머물러 있다. 사실상 비만은 의학적으로 질환상태라고 결론지어졌으며 건강에 아주 큰 위협을 주고 있다.
비만은 장수의 주요 장애 중 하나이다. 비만 환자는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암 등의 질환에 걸리기 쉬우며 그들의 사망 위험은 정상체중의 건강인보다 50~100% 더 높다. 세계보건기구도 이미 비만이 인류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10대 주요 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하고 있다. 비만은 만성질환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도 불러온다.
예를 들면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관상동맥 경화증, 지방간, 담낭질환, 통풍 등이 있다. 수많은 연구결과 비만 환자는 이러한 질환에 걸릴 확률이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2~3배나 더 높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비만은 미래 몇 세대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비만은 또한 심각한 사회문제이기도 하다. 특히 여성의 심리 건강에 큰 위협을 준다.
비만에 대해 거부감이 크고, 마른 것이 매력적이라는 사회적 편견으로 다섯 살짜리 꼬마 여자 아이조차 개인의 체중에 관심을 가지며 몸무게가 오버되면 자신감을 잃어버린다. 성인이 된 후에도 이런 영향은 계속 존재하여 뚱뚱한 여성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현재 비만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중국의 비만 환자는 이미 9천만 명을 넘어섰고, 미래 10년 내에 중국의 비만 인구가 2억 명을 넘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의학전문가들이 걱정하는 것은 단순한 숫자의 증가보다 비만증 환자의 연령이 저령화 추세로 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비만증으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각종 합병증 발생 연령이 앞당겨지고 있고 이것은 개인, 가정, 사회에 아주 큰 어려움과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왜 비만이 생길까?
비만의 병리학적 원인에 대한 연구에서 비만 발생의 주요 원인은 유전 요소와 환경 요소, 개인적 요소 등 3가지가 공동으로 작용한 결과임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유전 요소, 정서 불안, 영양 과다, 체력 활동 감소, 내분비 대사 실조, 뇌 시상하부 손상 등의 원인이 체내 에너지 대사의 평형을 깨트려 비만을 유도한다.

⊙ 보이차의 다이어트 작용
보이차는 고체상태에서 미생물에 의한 발효과정을 거쳐 많은 기능성 특수 성분이 만들어지고 이 성분들이 인체에 흡수되어 지방의 형성을 억제하고 지방을 분해하기도 한다.
일본의 아사히 맥주와 아사히 음료 두 회사는 수년간 중국차에 대한 연구 끝에 중국 윈난성이 원산지인 보이차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일상적으로 사람들은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유지해왔으나 조금만 소홀하면 체중이 원상 복귀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 원인은 운동은 하지 않고 단순히 섭취량을 줄여 다이어트 효과를 유지하다 보면 근육이 약해져 칼로리 소모량이 줄어들므로 정상 섭취량에도 불구하고 칼로리가 남아 돌아가기에 원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을 막기 위하여 일본 회사의 연구진은 지방 흡수 억제 작용이 있는 중국차를 연구했다. 그들은 실험용 쥐에게 지방이 풍부한 먹이를 먹여 체중을 늘렸다. 그리고 그 쥐들을 4개조로 나누어 보통 먹이를 먹이면서 4가지 중국차(보이차, 쟈스민차, 오룡차, 혼합차) 분말을 36일간 먹였다. 그 결과 쟈스민차를 섞어 먹인 쥐는 11일 후 체중이 줄었다가 다시 늘어났으나 다른 차 분말을 먹인 쥐의 체중은 늘어나지 않았다. 특히 먹이에 보이차를 첨가하여 먹인 쥐는 체중 감소가 현저하여 체중을 늘린 후 일반 먹이를 먹인 쥐보다 체중이 평균 8g이나 줄었고 처음부터 일반 먹이를 먹인 쥐보다 체중이 4g이 적었다.
일본의 모 주식회사 식품연구소는 윈난농대의 윈난성 자연과학 중점 프로젝트 보이차 연구팀이 개발한 보이차와 시판 중인 보이차의 지방분해 비교 분석 실험을 거쳐 보이차가 지방분해 효과가 현저하고 연구팀이 개발한 보이차가 더 우수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2) 심뇌혈관질환
심뇌혈관질환은 심장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의 총칭이며 모두 혈액 속의 지방인 혈지의 함량이 높아서 생기는 것이다.
심혈관질환은 관상동맥경화증이 대부분이고 이는 관상동맥경화성 심장병이라고도 한다.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죽 모양으로 경화되어 동맥혈관이 좁아지고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병이?. 관상동맥 병리 변화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현상이 시간의 장단, 정도의 경중에 따라 심장병, 심교통, 심근경색, 심근경화, 심원성 급사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뇌혈관질환은 뇌혈관 파열이나 출혈 혹은 혈전 형성으로 뇌출혈 혹은 혈액 결핍성 손상 증상 위주로 발생하는 임상 질병의 한 그룹으로 통상 뇌졸중이라고 한다. 이런 병은 중년층 이상에서 자주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급성 발작하며 심한 경우에는 의식장애와 신체마비로 이어져 사망과 장애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병이다.
서남농대 차연구소는 보이차의 혈지 분해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동물실험을 거쳐 보이차가 고지방 먹이형 쥐의 트리글리세리드를 50%, 혈청 콜레스테롤을 26.43%, 저밀도 지단백질을 32.63% 분해하고, 반대로 혈청 고밀도 지단백질을 81.72% 높여준다는 결과를 발견했다.
하국번 등 연구인들은 혈지 분해연구를 거쳐 보이차가 고지방형 토끼에 대해서도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리드, 지단백질 등 총 지방 함유량을 낮추어 주며 혈관을 확장시켜 주고 혈압이 잠시 내려가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두뇌 혈류량이 감소되는 등의 결과를 얻었다. 이것은 고혈압 및 동맥경화 환자와 노인들에게 아주 좋은 작용을 한다.
그 외 보이차는 약과 더불어 심뇌혈관질환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심뇌혈관 계통의 환자에게는 건강의 수호신이라고 말할 수 있다.

3) 당뇨병
당뇨병은 인슐린의 상대적 혹은 절대적인 부족으로 당, 지방, 단백질의 대사 혼란으로 발생되는 만성병의 일종이다. 주로 다식, 다음, 다뇨, 체중감소 등 '3다1소'가 특징이다. 당뇨병은 심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콩팥 기능 장애, 실명, 절단이 필요한 심각한 족부 손상과 심뇌혈관질환 등이 포함된다. 이는 인간의 생명 안전에 아주 큰 위협이 된다.
보이차가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쓰인다는 국내외 보도가 자주 실리고 있다. 20세기 초 Malamun은 당뇨병 환자가 보이차를 음용하면 당과 지방 대사를 개선할 수 있으며, 특히 성숙된 찻잎으로 가공한 보이차에는 풍부한 다당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왕동풍은 거칠고 쇤 찻잎 가공차가 혈당 분해작용을 하는 주요 성분을 분석하여 차 다당(茶 多糖)이 바로 당뇨병을 치료하는 주요 약효 성분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 외 보이차에 함유되어 있는 색소물질은 당뇨병 환자의 체내에 엔도셀린(Endothelin)이 형성되는 것을 억제하며 혈소판의 활성을 현저하게 억제하여 당뇨병에 좋은 치료 효과를 발휘한다. 차 색소는 혈당, 뇨당, 당화혈색소(HbA1c)를 분해시키고 인슐린의 저항을 줄여 당뇨병 환자에게 큰 도움을 준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에게 보이차는 건강 회복의 희망이라고 불린다.

4) 암
정상 상태에서 인체 내의 세포는 질서 있게 통제되는 가운데 분열과 생장을 거듭한다. 그러나 통제가 안 된 상태에서는 빠른 시간에 이종 세포를 대량 형성시켜 이상한 조직을 만들어낸다. 이 조직이 바로 종양 혹은 조직 손상이라고 불린다. 이 종양이 악성이면 암이라고 한다. 악성 종양은 주변 조직세포를 침범할 뿐만 아니라 혈관과 림프관을 따라 신체 각 부위에 전달되어 새로운 종양을 형성한다. 암은 이렇게 전파되고 있으며 의학계에서는 이것을 전이(轉移)라고 부른다.
종양의 형성은 많은 요소와 단계, 수차례의 유전자 돌연변이 과정을 거친다. 많은 화학성 암 유발물질과 물리적 요소가 종양의 형성을 유발하고 촉진시킨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보이차의 암 예방 효능은 국내외의 실험연구(동물실험 모델과 체외실험)에서 충분히 입증되었다.

윈난 쿤밍천연약물연구소의 양명달, 호미영은 10여 년의 연구를 거쳐 보이차의 암 예방 효능이 다른 차보다 현저하다는 것과 보이차가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이 아주 강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암세포는 차의 작용 하에 형태가 치사성으로 돌연변이하고, 이런 변화는 암세포가 차의 작용으로 인해 사멸한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그들은 C57 실험용 흰쥐의 세포에 돌연변이를 유도하고 동시에 찻물을 먹였다. 보이차가 세포의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효능, 즉 암 예방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검사 결과 보이차에는 여러 가지 풍부한 항암 비타민과 중요한 항암 미량원소가 함유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일본 의학계의 연구 결과도 보이차의 항암 효능을 증명했으며 이로 인하여 일본에서는 보이차 붐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의 악성종양 환자의 사망률은 구미 국가보다 현저히 낮으며 특히 윈난성은 악성 종양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은 곳이다. 그 중에서도 푸얼, 린창(臨滄)과 시솽반나(西雙版納)지역은 악성종양 사망률이 더더욱 낮은 지역이다. 이 지역들은 왜 악성 종양이 적게 발생할까? 물론 다른 요소도 많겠지만 이 지역의 사람들이 보이차를 자주 마시는 것과도 무관하지는 않다. 이 지역은 보이차의 산지이며 사람들은 보이차를 장기간 복용하여 보이차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성분이 인체에 흡수되어 암 발생을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억제했기 때문이다.

<b>보이차를 오래 마시면 건강하고 장수한다 </b><br/><br/>운남 보이차를 연구하는 과정 중에 운남 보이차의 특이한 특성 뒤에 숨겨져 있는 과학 인자를 발견하고 그에 따른 여러가지 다양한 변화와 특이한 점, 다취(多趣) 등 특성에 대하여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보이차에 함유되어 있는 강인하면서도 풍부한 생명력은 그 독특한 효능에 있으며 이러한 효능은 차인들에게 미련을 갖게 하고, 포기하기 어렵게 하며, 맹목적으로 추종하게 하고,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며, 또한 마시는 것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br/> <br/>보이차는 신기한 전통 음료로서 중국차 역사상 예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어진 유명한 차이며, 심뇌혈관병과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21세기 인류 건강의 구세주이다. 보이차는 윈난 국경 지역의 특산품으로서 진향과 여운이 있고, 중국 고대 황실의 애용품이었다. 당신이 보이차에 습관을 들이고 장기간 음용한다면 당신은 건강하고 조화로운 새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보이차를 하루라도 빨리 음용하면 그만큼 더 득을 본다. 건강 장수는 인간이 추구하는 소망일뿐만 아니라 보이차를 장기간 음용하면 얻을 수 있는 결과이기도 하다. <br/> <br/>보이차가 있음으로 인해 마음은 더욱 편안하고 활기가 넘치며 생활 속에 기쁨과 만족이 가득해질 것이다. 차가 있었기에 인간은 건강한 음료를 마실 수 있었고 수천 년을 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보이차가 있었기에 신세기에 천 년의 '차 중의 차'가 그 활기를 찾아 인간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고 특이한 기능을 발휘한다. 보이차가 건강 혁명을 선도하는 데는 유익한 성분의 인체기능에 대한 조절과 보이차에 함유되어 있는 양생원의 작용 결과이다. 보이차의 물질적·정신적인 이중의 특성은 건강의 필수적인 조건이다. 그야말로 보이차는 중국의 대표적 음료인데 건강을 찾으려면 지금부터 보이차를 마셔라! <br/> <br/>『보이차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는 신세기에 보이차와 인류의 건강 관계를 읽을 수 있는 지침서이며, 우리를 보이차의 매력적인 세계로 끌어들여 보이차의 신기한 보건 기능과 무궁한 양생 원리의 오묘함를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