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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안아 주세요

한번 안아 주세요

: 사랑의 기적을 불러일으키는 한마디

리뷰 총점9.3 리뷰 9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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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1쪽 | 442g | 153*224*20mm
ISBN13 9788956243283
ISBN10 895624328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유주
박유주 목사는 진정한 기독교의 영성이란 ‘보이지 않지만 깊이 뿌리내린 나무가 푸른 잎과 풍성한 열매를 맺고 그 그늘 아래 온 세상을 품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이것은 그의 신앙고백이기도 하다. 척박한 환경일지라도 예수 안에서라면 기쁘고 즐겁다는 그는, 낮은 곳에 처하기를 좋아하고 조용히 섬김을 누린다. 따뜻한 미소로 세상을 바라보는 넉넉함이 있다. 뿌리처럼 흔들리지 않으며, 호흡처럼 자연스럽다.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헌신의 삶, 생명나눔의 실천자
평소 성경 속 인물 중 입다를 좋아하는 저자는 그야말로 ‘잡것들의 인생’에서 길르앗의 최고지도자로 성장한 입다의 인생 여정을 통해 위대한 감동을 말한다. 고난 속에서 희망을 놓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이 우리를 위대한 삶으로 안내하는 힘임을 일깨우는 것이다.
저자의 삶은 기도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생명나눔운동본부 사후 각막 나눔과 시신기증 운동 참여, 사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헌신의 삶은 그 자신이 ‘잡것들의 인생’에서 고귀한 신분으로 살게 한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안산1대학에서 ‘기독교와 문화’를 가르치던 중 ‘생명나눔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자’는 제안으로 제자들 40여 명과 함께 사후 각막기증에 참여해 언론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아들의 장애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체험하다
아들이 17세에 뇌경색으로 쓰러져 12시간 혼수상태에 빠지는 아픔을 겪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체험하기도 했다. 우리를 위해 자기 아들을 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아픈 마음을 느끼며 그분의 마음을 위로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 ‘엉엉 울었다’고 한다. 스승이 되려는 사람은 많으나 정작 아비의 마음을 가진 자는 적은 이 시대, 진정한 아버지의 마음을 경험한 것이다.
그런 아비에게서 자란 디모데 같은 그의 아들이기에 반신불수로 ‘안산에서 목포’, ‘미국 워싱턴 DC에서 보스턴’까지 1,200km가 넘는 거리를 혼자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아들의 병원에서의 첫마디는 ‘감사하세요’ 였다고 한다.

속 깊은 대화, 나눔으로의 초대, CBS FM '오늘을 생각하며' 칼럼리스트
신학교 시절에는 기숙사 맨 위층 기도골방을 수시로 찾던 기도하는 사람이었으며, 책과 학문에 열심을 내던 신학도였다. 지금은 기도의 기쁨으로 성도들을 섬기는 목회자이자 뛰어난 설교자이다. 시골교회 감리교 협동목사의 아들로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난 그는, 강원고등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서울 종교교회 교육전도사 시절에는 밝은 웃음과 속 깊은 대화, 넓은 품으로 많은 청년들과 나눔에 힘썼다. 1984년, 목회 첫 걸음을 내디딘 안산 신성교회에서 지금까지 담임으로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안산1대학 외래교수로 매주 강단에 서고, CBS 표준 FM 98.1Mhz에서 수요일 새벽마다 ‘오늘을 생각하며’ 칼럼을 방송하고 있다. 그가 전하는 새벽 메시지는 깨어있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로, 격려가 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가를 물으면 사랑으로 살아간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사람이 사랑의 삶을 살아가는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 「살맛나는 세상」중

…이 시간 인생의 실패와 좌절에서 오는 아픈 상처를 지닌 채 살아가는 이들도 있고, 미천한 배경과 불우한 환경으로 고생하면서도 저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방법을 고민하며 삶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 「닫힌 인생 VS 열린인생」중

아들이 뇌졸중으로 17살에 쓰러져서 12일간 의식불명으로 있다가 깨어났습니다. …깨어난 후 의식이 돌아오고 조금씩 회복은 되었지만 반신을 쓸 수 없는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재활치료를 위해 휠체어를 타고 병실에 있을 때 아들을 위해 자원봉사하시는 여자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그분이 병원에 들어서는데 휠체어에 앉아있던 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왼팔을 들어 올려 손을 흔들며 인사하였습니다. …아들이 다시 말합니다.
“집사님, 두 손을 들어 보세요. 흔들어 보세요. 감사하세요.”
- 「용기와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촉매제, 감사」중

목회의 여정을 통해 여러 고난을 겪으며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아버지의 심정을 느꼈을 때 ‘그 하나님’을 정말로 위로해 드리고 싶어 엉엉 울었습니다. 그리고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아픔을 함께할 수 있는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 「하나님을 위로하는 사람」중

저는 교회에 오는 아이들을 자주 안아 줍니다. 초등학생일 때 안아 주던 아이가 자라 엄마가 되어도 어릴 때처럼 안아 줍니다. 초등학생일 때 안아 주던 아이가 자라 엄마가 되어도 어릴 때처럼 안아 줍니다.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을 안아 줍니다. …얼굴을 제대로 못 씻고 오는 아이는 더 자주 세게 안습니다. 그 아이는 부모님이 안 계시거나 너무 바빠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더러운 옷을 입고 다니거나 머리에서 냄새나는 아이는 아무도 환영하지 않습니다. …이름을 불러 세워도 저만치 지나치려는 아이에게 다가가 안아 주며 사랑한다고 말하면, 금세 밝은 얼굴로 껑충거리며 돌아다닙니다.
- 「살맛 나는 세상」중

‘…하나님은 꿈을 주십니다. 그것은 다 이루어도 허탈하거나 허무하지 않으며, 다 이루지 못해도 억울하거나 안타깝지 않습니다. 평생 그 꿈을 붙잡고 사로잡혀 살게 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희생하고 고생하여도 행복합니다…
- 『어떤 꿈을 꾸십니까?』중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구하는 4학년 기도가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자신이나 타인,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 저는 오직 주님을 구합니다. 저는 주님이 필요합니다’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사역으로 바쁜 이들이 이 기도를 정기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것이 모든 기도와 신앙의 원천이며, 마르지 않는 샘같이 삶의 모든 힘과 지혜, 소망, 용기를 얻게 합니다.
- 「4학년 기도의 축복과 기쁨」중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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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영혼의 허기를 충족시켜 줄 책 한 권을 추천합니다. 박유주 목사님의 글은 마음의 생각을 높이고 속사람을 살찌게 할 것입니다.
- 김득중 (전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현 안산1대학 총장)

박유주 목사님의 글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읽히기에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어려운 이들에게는 위로가 되며 희망이 될 것입니다.
- 윤원영 (일산 산성교회 담임목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유주 목사님의 원고는 2년간 CBS라디오에서 방송했던 주옥같은 글들입니다. 간결하면서도 의미를 주기에 읽기에 편하고, 저절로 묵상이 되는 글입니다.
- 강문호 (갈보리 교회 담임목사)

오랜 기간 박유주 목사님을 보아온 제게 그의 글은 삶을 그대로 녹여 놓은 살아 있는 이야기입니다. 목사님의 신앙과 사상에 초대되어 그렇게 살고 싶은 열정과 열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세형 (목사, 협성대학교 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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