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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묏뿌리를 지나매 신발이 쓸모 없네

푸른 묏뿌리를 지나매 신발이 쓸모 없네

: 설산스님(삼각산 정토사 회주)

[ 도서1+영상CD1 ] 한국현대고승대전집이동
편집부 | 삼각형프레스 | 2003년 05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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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250211
ISBN10 8957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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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空)과 환(幻)이 본래 없음이여
푸른 묏뿌리를 지나매 신발이 쓸모없네.
삶과 죽음을 훨훨 털어 버리니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한갓 거추장스러워.

낮달이 걸려 있는 소나무 가지 바위 아래
주리면 열매 따고 풀섶으로 바람 비 가려
옹달샘 달빛을 움켜 마시면 저 멀리
도솔천 별빛이 진주알처럼 흩어진다.
연은 무상이요, 정은 환멸인데
산에서 사는 사람 마음이 없다 하오.

부처님이 그렇게 많은 설법을 하셔서 중생 제도를 하고서도, 일찍이 나는 한 마디도 설한 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즉 말과 글이 진실법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용맹정진하여 스스로 깨닫는 그것이 참 깨달음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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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연보
1919년 경북 문경 유곡리 출생
1927년 강원도 고성 사하촌으로 이사와
금강산 건봉사에서 세운 봉명학교에 다님
1933년 금강산 건봉사에서 의산스님을 은사로,
계허스님을 계사로 득도
1937년 오대산 상원사 청량선원에 개설된
강원도 삼본산 승려수련소 입소
1940년 월정사 강원 사교과 수료
1943년 혜화전문학교 불교학과 졸업
1943년 12월 학도병을 피하기 위해 철로에 발가락을 자해
1964년 청담스님의 법제자가 되어
종회의원으로 정화불사에 참여
1974년 삼각산 정토사로 이주하여 염불만일회 설판
1986년 설산장학회, 배달문화선양회 창설
2003년 현재 삼각산 정토사 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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