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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본능

연애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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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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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73g | 135*225*30mm
ISBN13 9788984988989
ISBN10 8984988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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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은 연인의 기분이 고조되는 현상의 원인일 수 있다. 이 흥분제의 수치가 높아지면 흥분과 과도한 에너지, 불면증, 식욕의 상실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노르에피네프린의 수치 증가는 연인들이 애인과 함께 보낸 달콤한 순간들이나 애인의 행동을 세세한 것까지 기억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3장 '사랑의 화학작용: 사랑에 빠진 뇌 관찰하기' 중에서

옥시토신은 성인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애착의 감정에도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성관계를 갖는 동안 두 번의 쾌감의 순간을 통해 그 호르몬들을 분비한다. 생식기와 유두를 자극하는 동안과 오르가슴을 느끼는 동안이 그 순간이다. 오르가슴을 느끼는 순간 남자의 경우에는 바소프레신의 수치가, 여자의 경우에는 옥시토신의 수치가 급격히 증가한다. 이 ‘포옹의 화학물질들’은 애인과 달콤한 섹스를 한 뒤 느낄 수 있는 융합, 가까움, 애착의 감정에 기여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4장 '복잡 미묘한 사랑의 거미줄: 정욕, 애정, 애착' 중에서

1960년대 정신과 의사 존 볼비는 사랑하는 사람을 상실할 때 분노가 일어나는 것은 잃어버린 끌림의 대상을 되찾기 위해 자연이 만들어 놓은 생물학적 설계의 한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분노는 좋아할 만한 특성이 아니다. 그것이 떠나가는 연인을 부추겨 예전의 관계로 돌아가도록 한다고는 나는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자포자기적 분노는 또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생겨난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낙담한 연인으로 하여금 가망 없는 게임에서 손을 떼고, 상처를 핥아 아물게 하고, 보다 푸른 초원에서 사랑을 찾는 행위를 재개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다.---7장 '잃어버린 사랑: 거부, 낙담, 그리고 분노' 중에서

자존심을 북돋우고, 실패한 인간관계를 마음에서 지워 줄 무엇인가를 골라라. 그래도 ‘그’ 혹은 ‘그녀’에 대한 생각을 끊을 수 없다면, 옛 애인의 부정적인 특징을 곰곰이 생각해보라. 그 사람의 결점을 종이에다 적어서 지갑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녀라.
관심을 집중하게 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하라. 특별히 잘할 수 있는 것이면 더욱 좋다. (~중략~) 햇빛도 우울증에 빠진 연인에게 또 다른 치료제가 된다. 햇빛은 뇌의 송과선을 자극하는데, 이 송과선은 기분을 고양시키는 쪽으로 신체 리듬을 조절한다.
자신이 받은 축복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라. 낙관주의는 치료의 힘을 지니고 있다. 아득한 옛날 인간 조상들이 첫걸음을 내디디던 자세 그대로 성큼성큼 걸어 보라. 그런 걸음걸이는 근육을 풀어줄 뿐 아니라 우아함까지 자아내게 한다. 그리고 미소를 지어 보라. 마음속으로 피눈물을 흘릴지라도 겉으로는 행복한 표정을 지어라. 그때 얼굴 근육의 신경들은 쾌감을 주는 뇌의 신경 통로들을 활성화한다.
---8장 '열정 다스리기: 로맨스가 계속되도록 만들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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