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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이란 무엇인가

역사학이란 무엇인가

[ 양장 ]
한스 위르겐 괴르츠 저 / 최대희 역 | 뿌리와이파리 | 2003년 05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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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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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44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024107
ISBN10 899002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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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스 위르겐 괴르츠
1937년 독일의 프론차에서 태어나 함부르크, 괴팅겐, 튀빙겐에서 신학, 철학, 역사학을 전공했다. 1964년부터 1972년까지 하이델베르크대학 기독교연구소의 연구원을 지냈다. 1974년 역사학 교수자격시험을 통과한 뒤, 1982년에 함부르크 대학의 역사학 교수로 초빙되었다. 옥스퍼드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예일 대학, 하버드 대학 등의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역자 : 최대희
서울대학교 인문대를 나와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동구사학과의 학부와 석사과정에서 러시아사를 공부한 후, 「블라디미르 알렉산더 바자로프의 정치와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대구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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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형태 변화'로 말미암아 계몽주의 및 역사주의가 제시할 수 있는 것과는 다른 역사이론적인 해결방안이 요구되었다. 즉 무엇보다도 사회과학에서 형성된 이론과 방법에 대해 좀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일 것이 요청되었다. 이와 함께 역사이론에 거는 기대수준이 크게 높아졌다. 역사이론의 과제는 단지 전통적인 역사학의 방법론을 비판적으로 반성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신과학 대 사회과학'으로 굳어진 양자택일을 해체시키고 시대에 걸맞은 경향의 역사이론을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중략
역사학의 경우에는 보통 철학적인 논거들이 사용된다. 따라서 역사이론 분야가 철학자들이 선호하는 활동무대가 되었고 역사가들이 철학적인 논증에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결코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역사가는 사료를 실제로 연구할 때 뭔가에 의해서 방해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파버에 따르면 바로 이렇기 때문에 이론가들은 역사학이라는 분과에 대해 고려하지 않게 되고 실제적 작업을 하는 역사가는 자신의 이론적인 방향을 정립하는데 더욱 많은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즉 이론과 실천 사이에 간극이 생겨났다.
---pp. 1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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