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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의 세상을 연주하라

네 앞의 세상을 연주하라

: 유튜브 스타 임정현의 스무살 변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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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03g | 153*224*20mm
ISBN13 9788993635157
ISBN10 89936351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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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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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처럼 유명하지 않은 지금, 저는 딱히 우울하거나 초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때도 이렇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쉬울 것도 별로 없고, 이제 와서 인기와 명성을 다시 얻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때의 일들이 그저 지나가는 일회성 이벤트였다는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때 동영상을 올려 세상의 주목을 받은 것이 어린 나이에 일궈낸 큰 업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제 인생에서 너무나 소중한 사건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지난날의 그 경험들 하나하나가 지금의 저와 앞으로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 가능성을 어렴풋이나마 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야말로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첫 공연의 추억
첫 실기 시험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비가 많이 온 날이었는데, 음악실에서 손을 푸는 동안 제 기타의 1번줄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저는“왜 하필 결정적인 순간에 이런 일이 일어난단 말이냐”라고 구시렁대며, 짧은 영어로 음악 선생님께 기타줄을 구걸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음악실에 남아 있는 기타줄은 제 기타의 끊어진 기타줄과는 다른 음의, 그러니까 훨씬 두꺼운 데다 통기타줄이었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말도 안 되는 기타 세팅을 한 저는 당근빛 트레이닝복을 입고 잔뜩 긴장을 한 채 개리 무어(Gary Moore)의 〈Walking By Myself〉 라는 곡을 연주했습니다. 긴장한 탓인지 새로 끼운 기타줄 장력이 얼마나 센지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창문에선 그런 제 꼴이 서글픈 듯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습니다. 살짝 올려다 보니 제 연주에 맞춰 아주 살살 머리를 흔드는 학생도 있었고, 자신의 연주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반응은 매우 시큰둥했습니다.“첫 공연은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는구나.”저는 혼자 중얼거리며 내려왔습니다. 하필 공연 직전에 끊어진 기타줄이 너무너무 미웠고, 예나 지금이나 긴장을 하는 제 모습도 싫었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매번 심하게 긴장했던 것의 가장 큰 원인은 즐기는 마음이 부족해서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저는 공연이나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는 것을 넘어야 할 큰 산을 눈앞에 둔 듯 두려움에 떨며 한숨을 쉬곤 했고, 그것이 그저 어쩔 수 없는 제 캐릭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공연이 그 큰 산을 넘는 일이 아니라 내가 큰 산 자체가 되는 일이라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공연 그 자체가 나의 일부이고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요즘에는 공연하는 순간이 매우 흥겹고 행복할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절로 긴장도 떨쳐버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 제 자신이 조금은 기특하기도 합니다. --- pp.26~28

뜻하지 않은 일들
병을 선고 받을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오른손의 문제 때문에 기분이 우울해지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생활하는 데 큰 문제가 없고, 사람들에게 얘기해주기 전까지는 저의 손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니까요. 최소한 아직까지는 오른손의 문제 때문에 힘들거나 기분 나쁜 일을 겪어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정말 심각한 분들도 많은데 이 정도로 엄살떠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치료의 방법이 없다는 사실은 지금도 조금 아쉽습니다. 제가 좀더 편해질 수 없다는 사실보다는 루게릭 병이나 저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 더 아쉽습니다. 만약 치료법이 나온다면 전 세계의 루게릭 병 환자들부터 먼저 치료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힘든 병인지 저도 조금 알게 되어서 그런 생각이 드는 모양입니다. 그들에 비하면 저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아! 오른손의 문제 때문에 저는 오른손 손가락으로 기타를 치는 기술인‘핑거 피킹’을 잘하지 못합니다. 주로 통기타나 클래식 기타를 칠 때 쓰는 기술인데, 오른손 중지와 약지에 힘이 없는 저는 이 기술을 능숙하게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이 점이 저의 오른손에 대해 느끼는 그나마 아쉬우면서도 유감인 점입니다. 이 증상이 왼손에 오지 않고 오른손에 온 것을 정말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의 오른손 대신 왼손에 문제가 있었다면, 저는 기타를 포기해야만 했겠지요.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일입니다.
기타를 칠 때 오른손은 사실 손가락 하나하나에 힘이 들어갈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왼손은 다릅니다. 지판의 음을 잡을 때 손가락마다 어느 정도 힘이 들어가야 하고, 때에 따라서 쫙 펴기도 하고 구부리기도 해야 합니다. 만약 왼손이 문제였다면 저는 지금의 제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 pp.34~35

내 인생을 바꾼 캐논 변주곡
그해 10월, 저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동영상으로 캐논 변주곡의 전자기타 편곡 버전을 보았습니다. 제리 창(Jerry Chang)이라고 하는 대만의 기타리스트가 자신의 방에서 자신이 편곡한 파헬벨의 캐논변주곡을 연주하는 동영상이었죠.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그 곡을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났고, 곧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홈페이지에 그가 공개한 캐논 록의 악보와 반주파일을 다운받아 바로 연습에 돌입했습니다. 2~3주 동안 그 곡을 연습하고 나니 어느 정도 요령이 생겼고, 소리도 들어줄 만한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나도 한번 동영상으로 만들어 인터넷에 올려보자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저의 연주를 어떻게 생각할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거의 5년간 독학으로만 기타를 연습했고 주변에 아는 스승도 없었던 터라, 인터넷이라는 열린 공간은 제 연주를 모니터링하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10월 23일 일요일,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늦잠을 자고 일어나 지난 몇 주간 연습했던 바로 그 곡을 연주하여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캐논 변주곡을 연주하는 동영상을 한국 음악 포털 사이트인 뮬(www.mule.co.kr)에 올렸습니다.‘과연 이런 연주에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얼핏 들으면 좀 잘 친 거 같기도 한데 설마 칭찬을 들을 수 있을까’와 같은 작은 기대도 하면서 말입니다.
신기하게도 올린 당일부터 네티즌들의 반응은 꽤 좋았습니다. 그러나 댓글을 통해 다른 연주인들의 냉철한 판단과 조언을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그 순간에는, 그 동영상이 제 인생에 이렇게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란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습니다. --- pp.51~52

누군가의 꿈이 된다는 것
가끔씩 인터넷으로 메일이나 쪽지를 통해 10대 친구들의 질문을 받곤 합니다. 기타를 추천해달라는 질문도 있고, 음악의 길과 학업의 길에서 갈등하는 친구들이 조언을 구하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처음 이런 질문을 받을 때는 굉장히 당혹스러웠습니다. 저도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 것이었으니까요. 그리고 그들보다 나이가 많은데 이 나이를 먹도록 아직 그 대답 하나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어찌 되었거나 제가 어느새 몇몇 사람들에게는 의지하고 조언을 구하고 싶은 존재가 된 것 같아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이런 일들이 저에게는 큰 도전처럼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보고 있는 것 같고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 줄 수 있을 것만 같으니까요.
분명한 것은 저에게는 큰 사명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저는 변화하기로 했습니다. 자작곡도 만들어보고 기타 연습도 열심히 하기로 말입니다. 그리고 예전의 나태하고 무책임한 방황도 더는 하지 않기로 매일같이 다짐해봅니다.‘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도 부지런히 찾아볼 것입니다. 진짜로 원하는 내 자신의 모습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못 찾으면 찾을 때까지 계속 몸과 마음을 움직이고 기회를 찾으려 합니다. 그것이 지금 20대인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 pp.82~83

아프리카에서 만난 사람들
축구 경기 종료 후 곧바로 저는 응원단과 선수단 앞에서 특별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번에도 야시장에 모인 관객들과 아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동도 안 하고 곧게 서서 팔짱을 끼고 연주를 응시하는 모습 말입니다. 날이 밝을 때라 그런지 저는 야시장에서보다 더욱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흥겹게 몸을 흔들고 환호하는 관객들보다 이런 관객들 앞에 서면 저는 이상하게도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해집니다. 그들은 어제 야시장에서의 관객들처럼, 전자기타의 낯선 소리와 존재 자체를 신기해하는 듯했습니다.
신기한 것은 또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고 무심한 성격이었던 제가 어느새 처음 보는 이국땅의 사람들과 친해져서 거리낌 없이 얘기도 하고 웃고 있다니……. 그제야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기 위해 마음을 여는 건 생각보다 쉽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나는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 거 어색해서 못해’라는 믿음이 확고했는데 말이지요. 이제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면, 어떤 무리에 들어가서도 잘 적응하고 사람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릴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하루를 보내며 저는 아프리카에 와서 처음 발견한 저의 새로운 모습과 가능성에 흐뭇해졌습니다. ‘나는 원래 이 정도야’라는 생각을 버리고 많은 가능성을 열어놓고 살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한층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pp.152~153

편견이라는 괴물에 대해
이집트 룩소르를 여행 할 때는 이런 일화도 있었습니다. 우리 일행들이 착각을 하여 도로를 무단횡단 쿇려고 할 때였습니다. 본의 아니게 불편을 끼쳤지만 그 길을 주행하던 어느 아저씨는, 우리가 모두 건널 때까지 웃으면서 기다려주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친절한 사람이 얼마든지 있는 것처럼, 이집트에도 얼마든지 친절하고 여유 있는 사람은 많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새삼스러운 감동을 한 것이지요.
그곳에서 우리 일행을 안내해주던 현지인 가이드는 아랍어로 작별인사를‘마아 살라마’라고 한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 말은 평화를 빈다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여행을 하면서 저는 이집트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TV나 신문으로만 보고 나서 막연하게‘유추’해왔던 생각들은 완전히 틀렸던 것입니다. 저는 이전까지 무슬림들을 무작정 나쁘게 봐왔던 것이 아주 부끄러워졌습니다.
사실 한국 안에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이상한 사람 등이 모두 있는 것처럼, 다른 나라에도 그런 사람들이 다 섞여서 삽니다. 잔지바르 여행과 그 후에 이어진 중동 여행은 세계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히 깨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색안경을 끼고 사람을 보는 게 아니라, 같은 지구에 사는 세계인 중 한 명이라는 생각으로 사람을 대하게 된 것. 그것은 아프리카와 중동 여행을 통해 배운 간단하면서도 가장 큰 교훈이었습니다. --- pp.160~162

내 영혼이 빛나던 시간들
이전까지 저는‘음악인’이라는 말에는 넘을 수 없는 어떤 큰 벽 같은 게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오랜 내공을 쌓고 피나는 연습을 하고, 음악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갈고 닦아야만 진정한 음악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막연히 생각해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럽을 여행하는 동안 했던 길거리 공연은 저의 그런 생각을 조금씩 변하게 해주었습니다. 공연하는 동안 유럽에서 만난 사람들은 나이와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음악을 좋아하고 있었고, 음악을 즐기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었습니다. 비단 저의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에게서만 느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파리와 암스테르담 곳곳에서 많은 거리 예술인들이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그 현장에서도 얼마든지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얼마나 기타를 잘 치고 좋은 연주를 하는가도 물론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자신 있게 자기의 연주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관중들을 즐겁게 하며 나도 즐거운 것이 실력보다 더 중요한 음악인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음악인을 제 마음대로‘마이페이스 음악인’이라고 이름을 붙여볼까 합니다. 프로 음악인이 되려는 꿈도 있지만, 뭐가 되고 싶은지 아직 확실히 정하지 않은 지금, 제가 그‘마이페이스 음악인’이 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 pp.17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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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낳은 세계적인 스타, 임정현. 캐논을 연주하며 세상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한 젊은이의 모습은 이제 하나의 꿈의 씨앗이 된 듯하다. 그것은 세상이라는 거대한 흙 속에서 자양분을 섭취하며, 스스로 움을 틔우고 있다. 이 책은 그래서 자기 발견의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우리도 우리의 모습을 바꾸어나갈 꿈을 꾸기 시작할 것이므로….
박현욱(유튜브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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