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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 바다의 유령

일곱 개 바다의 유령

[ 양장 ] 팍스 선장-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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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424g | 150*218*20mm
ISBN13 9788955602531
ISBN10 89556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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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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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시모네 프라스카
독학으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해, 밀라노의 유명한 스튜디오에서 일한 3년을 바탕으로, 1991년 피렌체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내면서 본격적으로 일러스트 일을 시작했다. 원래 일러스트레이터로 시작했지만, 자신이 직접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기도 했으며, 2006년에는 안데르센 잡지의기사와 표지 디자인도 했다. 현재 여러 출판사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책의 일러스트를 그리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글과 그림 작품으로는 『더러운 브루노』(1995) - 1996년 유럽 그림책 상 수상, ‘레나토와 해적들의 TV’(1997) - 제 15회 알프스 지역 시/소설 축제 3등상 수상, 『안개 속의 클라라』(1997) - 화이트 레이븐 국제 청소년 도서전 1998 수상, 『더러운 브루노와 무서운 다이어트』(1998), 『축제는 어디에서 하나요?』(2000), 『로드리고, 얘기해!』(2001), 『더러운 브루노와 식빵공룡』(2002), 『더러운 브루노와 보이지 않는 친구들의 습격』(2005), 『난 이렇게 태어났어요!』(2006) 등이 있으며, 그림 작품으로는 『초컬릿, 긴 여정의 기록』(2008), 『날으는 고양이』(2008), 『거북이와 빨간 앵두』(2008), 『팍스 선장 시리즈』 등이 있다.
역자 : 김희진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를 전공, 미술사학을 부전공했으며 이탈리아 로마 아카네미아 디 벨 아르띠에서 무대디자인과 미술사를 전공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엄마 아빠가 매일매일 들려주는 365 동화』 『유럽의 신비한 이야기』『산으로 여행을 떠나요』『잠자리에서 들려주는 동화』『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모짜르트와 함께하는 여행』『귀치디아르디니의 회고록』외 다수가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바다는 점점 험난해지고, 안개섬 해적들의 위험천만한 모험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유명 작가인 어니스트 래빗웨이가 해적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소설을 쓰기 위해 카멜레온호에 탑승하게 됩니다. 팍스 선장과 선원들은 일곱 개 바다에서 가장 무섭다는 바르바카네와 마주치게 되는데, 과연 우리의 용감한 팍스 해적들은 이 괴물을 무찌를 수 있을까요? 팍스 선장이 바르바카네와 맞서 싸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소문으로만 듣던 신비로운 해적 유명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해적 유령과 같은 영웅이 또 다시 탄생하게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작지만 매우 용감한 생쥐, 리키 랫입니다.

* 지난 줄거리
리키 랫은 몸집이 작지만, 빈틈이 없고 용감한 생쥐입니다. 사악한 뱀에게 잡혀, 작은 뗏목에 묶인 채 상어가 득실거리고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 한 가운데 버려지지요.
그러다 카멜레온호 해적들에게 발견돼 구출된 후, 리키는 팍스 선장을 비롯해 안개섬의 해적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리키는 집이 그리우면서도 카멜레온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팍스 선장과 함께 하는 모험이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붉은색 털을 가진 여우인 팍스 선장 역시 리키를 보호해 주고 정식 선원으로서의 임무를 맡기는 등 항상 자신의 옆에 두고 싶어 합니다. 팍스 선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동정심 많고 정직한 해적으로, 뭔가 비밀을 감추고 있습니다.
카멜레온호의 해적들은 오래 전부터 아나콘다 왕국호를 피해 도망다니다가, 지도에도 없는 미지의 섬, 안개섬에 숨고 아주 대단한 보물이라고 소문난 것을 손에 넣기는 하지만, 막상 확인해보니 아무런 가치도 없는 물건이라는 것을 알고 실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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