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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

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

: 제1회 중앙장편문학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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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379g | 128*188*30mm
ISBN13 9788901105574
ISBN10 890110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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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길수록 나는 알 수 없는 슬픔을 느꼈고 뿌리칠 수 없는 어떤 이끌림에 끌려가고 있었다. 마음속에서 꾸역거리며 무언가가 차오르기 시작했고 엉뚱하게 가끔 눈시울도 뜨거웠다. 뿌연 안개 낀 저녁 거리에서 우두커니 서 있는 나에게 이 소설은 줄곧 질문을 던지고 있다.
공지영(소설가)
이 작품에서 일상과 환상은, 마치 물에 젖어 번진 만년필 글씨처럼, 서로의 경계를 허무는 동시에 서로의 근거가 되어준다. 사막과 같은 일상 속에서 모래로 글을 쓰는 사람의 이미지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김동식(문학평론가)
잔잔하게 묘사된 일상 곳곳에서 때로 감동의 그림자를 만나게 된다.
김석희(번역가)
삶의 질감이 매우 높은 밀도로 형상화되었다. 문체의 속도감도 큰 미덕이다.
김윤식(문학평론가)
체로 걸러낸 잔잔한 정서를 속속 불러 모아 곱다란 멜랑콜리를 특이하게 쌓아올린 이 작품의 품격은 반듯하고 돌올하다.
김원우(소설가)
산 자와 죽은 자, 현실과 환상, 현재와 과거의 경계를 넘나드는 몽환적이고도 흥미로운 기억의 서사를 보여 준다. 도시 거리의 풍경을 세밀히 담아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다.
백지연(문학평론가)
서술에 있어서 밀도와 입체성을 충분히 갖춘 이 작품은 무엇보다도 요즘 보기 드물게 따뜻한 휴머니즘을 진부함에서 구해 내는 데 성공한 점이 돋보였다.
성민엽(문학평론가)
일상이 잔잔하고 덤덤하게 그려진다. 그 아무렇지 않음이 읽는 이를 도리어 먹먹하게 만든다. 읽고 나면 가슴속에 깊은 우물이 하나 파인다.
정이현(소설가)
소설은 얼음 위를 활주하듯 매우 활달하게 읽히고, 현실의 애잔함과 안타까움 너머의 아름다움을 그려내며, 독자들 마음속에 또 하나의 등불을 피운다. 우리는 심사를 본 것이 아니라 임영태의 참 따뜻하고 좋은 소설을 읽었다.
이순원(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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