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다리

다리

: 따뜻한 날들의 기억

리뷰 총점9.7 리뷰 65건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01g | 148*210*30mm
ISBN13 9788960780842
ISBN10 896078084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재철
경남 남해군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중학교(이동중학교)를 졸업하고 진주 대아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불문과와 행정대학원을 다녔다. 대학을 다니면서 써둔 글을 외교관 생활을 하며 틈틈이 정리해서 필명으로 「안개 속 야행」, 「그대에게 가는 길」, 「회귀」, 「그리운 그대에게」, 「집」 등의 단편소설들을 발표해왔다. 『다리』는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극단과 극단을 오가는 자극적인 소설들이 판치는 요즘 문학계에 드물게 출현한 진정성이 넘치는 소설이다.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오는 아련한 이야기에 우리가 잊고 살았던 가치들이 하나둘 되살아나는 감동을 맛볼 수 있다. 친구와 사랑과 예술에 관한 사람 냄새 풀풀 나는 이야기가 한 남자의 꿈과 방황과 회복의 이야기를 통해 진실하게 와 닿는다. 사람과 사람을 잇고, 어제와 오늘을 이으며, 서로 떨어진 것을 결합시키는 다리처럼, 잊어버린 감성과 오랜 가치를 향해 다리를 놓는 이 소설은 읽는 동안 푸근한 마음이 절로 들게 하는 작품이다.
성석제(소설가)
반고비 나그네 길. 희망을 가지고 길을 떠났던 나그네가 잠시 뒤돌아본 길, 길, 길들……. 돌이킬 수 있는 소수의 길과 결코 돌이킬 수 없는 대부분의 길들이 혼돈처럼 파문을 일으킬 때, 나그네의 생은 깊어지기 마련이다. 젊은 날의 치기와 열정, 방황과 모색, 사랑과 우정을 가로지르며, 한 세계에서 또 다른 세계로 건너기 위한 ‘다리’를 놓는 고즈넉한 이야기. 순수하고 따스한 감성으로 되돌아보면 의외로 우리는 소박하지만 정겨운 징검다리를 건너왔는지도 모른다고, 소박한 작가는 낮은 목소리로 되뇌는 듯하다.
우찬제(문학평론가)

회원리뷰 (2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8점 9.8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