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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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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힘의 패러다임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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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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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82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457073
ISBN10 899045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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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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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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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프리초프 카프라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The Tao of Physics)』, 『새로운 과학과 문명의 전환(The Turning Point)』, 『탁월한 지혜(Uncommon Wisdom)』, 『생명의 그물(The Web of Life)』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저자이다. 그는 1966년 비엔나 대학교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고, 파리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스탠포드 선형가속기 센터, 런던대학교 등에서 입자물리학을 연구했으며, 버클리대학교와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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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조작 식품이 시장에 범람하기 시작하면서 우리 건가은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도 정부는 규제보다는 자원책을 택하고 있어 생명공학기업들은 식품에 대한 적절한 표기를 생략하고 있다. 그 때문에 소비자는 유전자조작식품과 그렇지 않은 식품을 구분하기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미국에서 생명공학업계는 식품의약청(FDA)을 설득해 유전자조작 식품을 전통적인 식품과 '물질적으로 동일한 것'으로 인정받아, 유전자조작식품이 FDA와 환경보호국(EPA)의 정상적인 검열을 받는 과정을 생략시켰을 뿐아니라 그들의 식품이 유전자조작된 것이라는 표식의 부착여부를 기업의 재량에 맡기도록 만들었다. 따라서 일반 소비자는 유전자조작 식품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좀처럼 감지할 수 없으며, 과학자들도 그 영향을 추적하기가 한층 어려워졌다. 결국 현재로는 유기농산물을 구매하는 것이 유전자조작 식품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집단소송으로 공개된 믿을 만한 자료에서 FDA에서 근무하는 과학자들도 '물질적으로 동일한 것'이라는 판정에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생명공학업계의 입장도 서로 다른 것으로 알려진다. 유전자조작 농산물이 전통적인 농산물과 물재리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표식을 구태여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는가 하면, 유전자조작 농산물은 새로운 것이므로 특허를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다. 요컨대 반다나 시바가 지적하듯이, '물질적으로 동일한 것이라는 신화는 안전한 식품을 선택할 시민의 권리를 부정하고, 정직하고 건전한 과학을 시행할 과학자의 권리를 부정하려고 만들어낸 조작이다."
---p.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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