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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고이치의 신개념 공부법. 사고법

다나카 고이치의 신개념 공부법. 사고법

: 일본은 왜 노벨화학상에 강한가

요시마 야스카 저 / 홍성민 역 | 북@북스 | 2003년 05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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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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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49g | 153*224*20mm
ISBN13 9788988182673
ISBN10 898818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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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요시다 야쓰카
1947년 5월 교토부 출생, 와세다 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화학공업 일보사, 통상성 공업 기술원, 화학 기술청, 국립 연구 기관 등에서 일했으며, 전문지.경제지의 과학 기술 담당 기자를 거쳐, 1955년부터 프리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원자력의 지금을 알 수 있는 책』, 『쉽게 이해되는 비즈니스 모델 특허』 등이 있다.
역자 : 홍성민
성균관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교토 국제외국어센터 일본어과를 수료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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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일본의 화학 공업은 마법 상자처럼 풍요로운 물자를 속속 세상에 내보냈다. 우리 주위는 온갖 화학 공업 제품에 휩싸여 지금은 화학공업을 빼고서는 생활이 되지 않는다. 화학 공업 진흥의 선봉 주자는 무기 화학을 바탕으로 한 비료 공업이었다. 초토화된 대지의 회복을 내세우며 시작된 식량 증산 계획에는 비료의 증산 역시 불가결했다. 비료 생산으로 서서히 산업 기반을 갖춘 화학 회사는 1950년대 들어 유기 화학으로의 진출을 꾀하기 시작했다.

전후, 일본인에게 충격을 준 것은 합성 섬유인 나일론이었다. 나일론은 미국 뒤퐁사의 연구원 캐러더스가 제2차 세게 대전 전인 1937년에 만든 섬유로, '물과 공기와 석탄으로 만든, 견처럼 아름답고, 쇠보다 강한 섬유'라고 선전했다. 그때까지는 견이나 양모, 혹은 면화 같은 천연 재료가 아니면 섬유는 만들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화학 합성 기술로 인해 천연 소재를 대신하는, 아니 천연 소재를 능가하는 섬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실증되어, 전후의 섬유 시장을 순식간에 석권했다.

합성 고무는 그보다 6년 빠른 1931년에 개발된다. 이것 역시 캐러더스의 발명으로, 네오프렌이라는 명칭으로 세상에 선을 보였다. 군용기 타이어용으로 개발한 것이 발단이었는데, 이후 자동차용으로 용도를 넓혔다. 만약 자동차용 타이어가 천연 고무에 의존했다면 자동차의 보급은 훨씬 늦어졌을 것이다.
---pp. 19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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