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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넘치는 교회

생명력 넘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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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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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04g | 153*224*20mm
ISBN13 9788953112681
ISBN10 895311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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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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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크레이그 그로쉘(Craig Groeschel)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목회 활동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목회자다. 크레이그 그로쉘이 담임하는 라이프교회(LifeChurch.tv)는 미국 최초로 멀티사이트 교회(multi-site church)를 시도한 교회 가운데 하나다. 1996년 오클라오마 주 에드몬드의 작은 차고에서 시작한 이 교회는 불과 10년 만에 2만 여 명의 성도로 초고속 성장을 했다. 현재 13개 지역에서 매주 수십 번의 예배가 드려진다. 라이프교회는 2007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 5위, ‘가장 혁신적인 교회’ 1위로 선정되며 교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크레이그 그로쉘은 초대형교회의 담임목사로 불리기보다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되길 원한다. 그는 오클라호마시티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하던 시절 회심한 그리스도인이다. 그리고 1991년 결혼한 사랑스런 아내 에이미의 자상한 남편이자, 하나님이 주신 여섯 천사들의 좋은 아빠다. 빌리 그레이엄과 빌 하이벨스를 본보기로 삼아, 현실적인 삶의 문제에 관한 성경적인 해답을 전하는 데 매우 열정적이다. 오늘도 그는 유머와 감동, 카리스마 있는 설교로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전 세계 영혼을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 『카존』, 『목사로 산다는 것』(이상 두란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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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종종 공급함 없이도 인도하신다. 벽에 부딪쳤는데 그것을 지나갈 묘수가 없는가? 도저히 넘지 못할 듯한 장애물에 맞닥뜨렸는가? 하나님은 벽을 치워 주시는 대신 당신이 뭔가를 보도록 인도하실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았다면 당신이 볼 수 없었을 무언가를 보도록 인도하실 수도 있다.
이런 원리의 가장 탁월한 사례를 사도행전 3장에서 볼 수 있다. 베드로와 요한은 오후에 성전에서 기도하기 위해 가다가 한 사람을 보았다.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왔고 구걸장소까지 실려와 구걸을 하는 사람이었다. 베드로를 알아본 고달픈 거지는 저녁거리를 사 먹을 푼돈이나 얻을 요량으로 구걸통을 내밀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은 베드로의 한계, 즉 그에게 없는 것을 사용하셔서 그를 인도하셨다.
한번 생각해 보라. 베드로에게 단 몇 푼이라도 있었다면 그는 걸인에게 돈을 건네주고 정중하게 목례를 한 뒤 시간에 맞춰 기도하러 갔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걸인이 원하는 것을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그에게 필요한 것을 줄 수 있었다. 베드로는 이렇게 말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 3:6).
그리고 손을 뻗어 그 사람을 일으켜 세웠다. 베드로가 재정적으로 넉넉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진실. 당신은 필요한 것을 이미 갖고 있다. 핑계를 조심하라. 우리 대부분은 때때로 핑계거리를 지어 낸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이다. ‘교인들이 헌금을 더 많이 한다면 교회가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텐데, 더 좋은 교회 건물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텐데, 더 많은 스태프를 고용할 여력이 있다면 멋진 사역을 할 수 있을 텐데.’
자신에게 없는 것 때문에 불평이 나오거든, 하나님은 당신이 감당해야 할 일을 모두 행하는 데 필요한 것을 전부 다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베드로후서 1장 3절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을 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은 우리를 하나님께 초대해 주신 분을 인격적으로 친밀하게 알게 됨과 더불어 우리에게 기적적으로 주어졌다”(MSG).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없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기 원하시는 무언가를 아직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이것’의 근원이심을 안다. ‘이것’은 눈에 보이는 것들에서 찾을 수 없다. …(중략)…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보살피려는 진실한 열정이 있다면, 큰 한계야말로 큰 사역 혁신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하나님께 볼 수 있는 눈을 구하라. 그러면 그 자리에 언제나 있었으나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일 것이다. 차를 사서 첫 주를 타고 다니다 보면 같은 차가 수십 대씩 다니는 것이 그제야 보이지 않는가? 지난주에도 계속 지나다니던 차들이었지만, 그때는 당신이 그것을 볼 마음가짐이 되어 있지 않았다. 한계와 열정이 만나면 우리의 마음과 눈을 바꿔 놓을 수 있다.
하나님은 라이프교회에서도 이런 일을 행하셨다. 교회를 세우고 몇 년이 지났을 때 우리는 60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강당을 갖춘 첫 번째 건물을 완공했다. 1년이 지나자 교인 수는 네 배로 불어났다. 우리의 제한된 생각으로는 그야말로 막막한 상황이었다. 예배 횟수를 더 늘리는 것은 불가능했다. 건물을 다시 지을 형편은 아니었다. 설령 형편이 된다 해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터였다. 성장의 길이 막히면 ‘이것’도 사라질까 봐 우리는 두려웠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의성을 허락하셨다. 감사하게도 우리 팀의 열정적인 리더들은 하나님께 이 장애물을 기회로 바꿔 주시기를 구했다. 기도하고 회의를 한 끝에, 누군가 제2의 처소에서도 모이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열정으로 무장한 우리는 한 극장을 찾아가 주일마다 그곳에서 예배를 드려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오늘날에는 흔한 일이지만 당시만 해도 극장은 그런 일을 고려해 본 적이 없었다. 극장 측은 우리의 요청을 수락했고 우리의 가장 큰 한계는 하룻밤 사이 커다란 혁신, 즉 멀티사이트 교회의 기폭제가 되었다. 극장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자 교인들은 ‘이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비전통적인 환경의 교회가 있으니 나와 보라고 다른 사람들을 신바람 나게 초청했다. …(중략)…
지금 어떤 장애물에 직면해 있는가? 하나님께 돌파구를 열 좋은 수를 구하라. 작은 변화에 대해 생각하지 말라. 근본적으로 생각하라. 상자 바깥에서 생각하라. 상자를 부숴라! 펩시콜라의 최고경영자였던 로저 엔리코는 이렇게 말했다. “작은 일들에 작은 변화를 준다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조심하라. 큰 일들에 대해 큰 변화를 일으키라.”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크게 생각하라.
- Part 2. 교회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7가지 재료 중에서

초기 몇 년 간, 우리 교회는 가진 것이 적었지만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이 있었다. 그것이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전부였다. 우리 마음에는 ‘이것’이 있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에다 성령이 더해지자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이끌려 왔다. 교회가 성장함에 따라 우리의 자원도 늘어 갔다. ‘이것’은 건물이나 표지판, 초청장, 조명, 비디오가 있어 얻어낸 결과가 아니며, 자원이 ‘이것’에 이끌려 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어느 순간, 우리는 이전에는 꿈도 꿀 수 없었던 것들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어린이 공과교재를 살 수 있었고, 어머니 소풍날을 시작할 수 있었다. 총천연색 주보를 인쇄할 수 있었다. 사역자마다 컴퓨터를 한 대씩 사 줄 수 있었다. 비디오 프로젝트를 살 수 있었다. 폭발하지 않는 무대 조명을 살 수 있었다. 뭐든 필요하기만 하면 다 살 수 있었다.

얼마나 미묘한 일이 벌어진 것인지 놓치면 안 된다. 자원이 제한되어 있을 때는 하나님이 우리의 근원이셨다. 그분이 우리에게 필요한 전부셨다. 그러다가 한때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가지게 되자, 그것들이 서서히 우리 문제들에 대한 해답이 되었다. 잘못된 일이었다. 우리 팀은 어느 새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우리에게 없어? 그럼 열심히 일해서 ‘이것’을 얻거나, 사거나, 만들어 내면 돼.”
그리고 그 와중에 우리는 ‘이것’의 핵심이었던 분을 잊어 갔다.
처음에는 하나님이 ‘이것’이셨다. 그분이 우리에게 필요한 전부셨다. 그런데 달라졌다. 어떤 것들을 키워야만 한다는 생각이 우리를 사로잡았다. 하나님은 더 이상 우리의 중심이 아니었다. 그분 외의 다른 모든 것이 우리의 중심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을 잃어버렸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내면의 영적 진리가 아니라 외적이고 물리적인 자원들을 신뢰하기 시작한 탓이었다. 그렇게 되면 언제나 ‘이것’을 잃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마치 우리의 저장탱크에 누수가 생겨 이것이 서서히 빠져나간 듯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것’은 이전처럼 특별하지 않았다. 그리스도께 나오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들었다. 희생적으로 헌금하는 사람도 줄었다. 기꺼이 섬기는 사람들의 숫자도 줄었다. 우리는 ‘이것’이 사라지고 있음을 느꼈고 ‘이것’을 되찾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우리는 더 창의성을 발휘하고, 더 많이 수고하고, 더 많은 사역을 벌이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잘못된 판단이었다. 우리는 ‘이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아니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위험한 믿음에 빠졌던 것이다. 대단히 미묘한 그러나 잘못된 방식으로 하나님이 아닌 우리가 ‘이것’의 주체가 되었다.

지금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너무나 분명해 보인다. 이전에 우리에게 ‘이것’이 있을 때, 우리는 차륜 정렬을 하듯 비전 정렬을 했고 하나님이 주신 초점에 몰두했다. 그러나 온갖 자원을 갖추자 새로운 일들을 시도할 선택의 여지가 생겼다. 뭔가 할 수 있다고 해서 그 일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멈출 줄 몰랐다. 우리는 곳곳에서 새로운 사업을 벌이면서 맨 처음 ‘이것’을 특별하게 만들었던 것에서는 서서히 멀어졌다.
초기에 우리에겐 끈끈한 동지애가 있었다. 우리는 한 팀이었다. 그러나 여러 가지를 갖춰야만 ‘이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면서, 우리 안에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서로를 보완하지 못하고, 오히려 경쟁을 벌이게 된 것이다. 팀원들은 보다 자기중심적으로 변했고, 자기 영역에 집착했고, 위험할 정도로 경쟁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전에는 잃어버릴 것이 별로 없었던 우리는 정기적으로 큰 위험을 감수했다. 해마다 모든 것을 건 모험에 나섰다. 그러나 상황은 달라졌다. 잃을 것이 많아지자 조심스러워졌고 가진 것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잃을 게 뭐 있어? 한번 해 보자!’라고 말하던 우리가 ‘너무 많은 게 걸려 있어. 안전하게 처신하는 게 나아’라고 말하고 있었다. 우리는 믿음 대신 논리로 살았다.

‘이것’ 없는 사역이 얼마나 추하게 변할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한때 관대하게 나누고 하나님나라를 먼저 생각했던 우리가 성공적으로 사역하는 온갖 교회에 불건전한 집착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의 비결은 뭘까? 어떻게 그들과 경쟁할 수 있을까? 하나님은 왜 우리보다 그들에게 더 많은 복을 주실까?’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우리는 ‘이것’을 죽이고 있었다. 새로운 스태프를 고용하고 봉사자들을 모을 때 ‘이것’의 본질을 전하지 않으면 ‘이것’은 치명타를 입는다. 우리는 그들이 ‘이것’의 핵심을 자연스레 이해할 거라고 생각했다. 옛날에는 모두가 그렇게 했던 터였다. 그러나 우리 팀에 새로 합류한 팀원들은 ‘이것’을 오해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얻지 못했다. 어떤 사역을 꿆별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보이지 않는 특성들인데 새로운 교역자들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고, 눈에 보이는 조명, 영상, 멋진 아동부 시설이 ‘이것’을 특별하게 해 주는 비결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이것’을 갖기 위해 화려한 부가물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따로 있었다. 우리가 한때 가졌다가 잃어버린 것, 하나님과 사람들을 향한 날것 그대로의 열정이었다.
라이처스 브라더스는 ‘사랑의 그 느낌’을 잃는 것에 대해 노래하곤 했다. 지금 당신이 그와 비슷한 탄식의 노래를 부르고 있지 않은가? 겸손하게 “난 ‘이것’을 잃어버렸어”라고 인정해야 할 처지인가? 한때 ‘이것’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면, 라이처스 브라더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잃는 것은 언제나 고통스럽다. 미국 프로야구팀 탐파베이 데빌레이의 감독 조 매던은 이렇게 말했다. “크게 앞서고 있더라도 사기를 잃으면, 그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 버린다.”
세력을 잃는 것이 당신만의 경험은 아닐 것이다. 사회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사람들이 ‘세력을 잃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십 년, 아니 수백 년간 세계 강대국으로 있던 나라가 조용히 쇠퇴한다. 기업들이 흥했다가 망한다. 선교단체들이 상승하다가 추락한다. 주가가 치솟다가 곤두박질친다. 한 해를 주름잡던 스포츠 팀이 다음해에는 바닥을 기기도 한다. 배우와 여배우들은 어느 달에는 인기 절정이다가 다음 달에는 잊혀진다. 정치가, 목사, 배관공, 소아과의사, 교수, 화가도 마찬가지다. ‘이것’을 갖고 있다고 해서 계속 유지한다는 보장은 없다.

당신에겐 ‘이것’이 있는가? 당신은 하나님이 그분을 위해 주신 특별한 무엇이 있는가? 교회를 성장시킬 전략보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지를 더 많이 생각하는가? 사람들의 박수갈채보다 그분이 주시는 기쁨을 더 원하는가? 당신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보다 하나님의 의견에 더 관심이 있는가?
이런 질문들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답변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아마 당신은 ‘이것’을 이미 갖고 있을 것이다. 여러 해 동안 나는 그런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 주고, 고맙게 여기고 인정해 주길 원했다. 사람들이 나를 좋게 생각하고, 높이 평가하고, 내 리더십의 성공을 흠모하기를 원했다. 물론 나는 사람들이 구원받고 영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러나 정직하게 말하자면, 그것이 나를 이끈 원동력은 아니었다. 나는 미지의 그 무엇, 또는 그 누구에게나 자신을 입증하고 싶은 갈망에 사로잡혀 있었다.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은 것을 이루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면, 그러면 혹시 좋은 목회자로 인정받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다.
만약 오늘 당신이 이런 모습이라면, 당신도 내가 했던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울어라. 회개하라. 하나님께 간청하라. “‘이것’을 주소서! 그리고 ‘이것’을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 Part 3.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를 향하여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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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역할 때 이 책의 원서가 출간되자마자 구입했다. 그 이유는 크레이그 그로쉘에게는 다른 많은 목회자가 가진 ‘그 무엇’이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크레이그 그로쉘이 시종일관 ‘이것’이라고 부른 것처럼 나도 그것을 ‘이것’이라고 부르고 싶다. 그는 최첨단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멀티사이트 교회를 이끌어 가는 대표적 지도자다. 그런 그가 교회의 생명력이 최첨단 시설과 장비에 있다고 아는 지도자들에게 아날로그적 영적 혁명의식을 도전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이것’은 책상에서 나온 원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가슴과 저자가 경험한 처절한 실패에서 나온 살아 있는 진리다. 그는 이 진리를 호기심을 잔뜩 유발한 후에 마지막에 정체를 알려 주는 ‘티저 광고법’처럼 소개한다. 책을 읽어 가면서 ‘이것’이라는 단어가 너무 많이 나와 조금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지만, 그것이 바로 크레이그 그로쉘의 전략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끝까지 집중하도록 이끌어 가는 ‘이것’?그가 지금까지 교회를 이끌어 오며 놓치지 않으려던 영적 생명력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이다.
어떤 책은 읽다 보면 더욱 절망하게 된다. 저자의 교만과 자랑이 독자를 짓누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레이그 그로쉘의 책은 당당한 필체임에도 읽는 이에게 소망과 비전을 품게 한다. 그의 가슴에서 나오는 목회의 핵심 원리(axiom)이기 때문이다.
특히 자신과 라이프교회에 대한 이야기로만 채우지 않고 동일하게 ‘이것’을 가진 교회들의 이야기를 2부 각 장마다 프로필로서 엮어낸 것은 참으로 가치 있는 일이다. 이 교회들은 교회에 대한 우리의 시야를 넓혀 주고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해 주기에 충분한 간증들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 전해 줄 수 있는 ‘이것’을 가진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 이재훈(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담당목사)

이 책을 읽고 여기 담긴 원리들을 적용한다면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분명히 벌어질 것이다. 리더십의 보석이 담긴 책이다.
- 빌 하이벨스(윌로우크릭교회 담임목사)

내가 아는 모든 교회 지도자는 손에 잡히지 않는 ‘이것’을 추구하고 있다. 크레이그 그로쉘은 ‘이것’을 찾았을 뿐 아니라, 자신이 ‘이것’에 대해 배운 내용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비범하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그야말로 탁월하다. 나는 우리 교회 모든 리더들에게 이 책을 돌렸다.
- 앤디 스탠리(노스포인트교회 담임목사)

비전이 넘치는 리더 크레이그 그로쉘은 ‘이것’, 즉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당기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 무엇인지 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모든 교회 리더가 ‘이것’을 발견하고 간직하고 드러내어 마침내 교인들도 ‘이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에드 영(펠로우십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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