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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써먹는 대화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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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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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47g | 148*211*20mm
ISBN13 9788957517116
ISBN10 89575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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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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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정은
중앙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후 일본대학 문리학부 국문학과에 휴학 중이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숫자에 주목하라》, 《나는 바보일까》, 《기획 초보자가 알아야 할 85가지》, 《웃음으로 질병을 이긴다》, 《백전백승 교섭 기술》, 《28세 이전에 스카우트 되는 인맥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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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말하면 모두들 감동하겠지?’
‘저 사람처럼 시원시원하게 말 좀 잘해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봤던 독자가 있다면 묻겠다. 당신이 ‘말 잘한다’고 인정한 그의 이야기에 당신의 마음이 감동했던 적이 있는가? 그에게 들은 말 중에 시간을 흘러도 퇴색하지 않고 마음에 남았던 문구가 있는가?
무슨 말을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분위기가 좋았다거나 아나운서처럼 말을 또박또박 잘했다는 것만을 기억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이 더 많으리라 짐작한다. 물론 이 역시 효과적인 화술의 조건임에는 틀림없다. 풍부한 지식을 논리 정연하게 주장하는 사람,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놓는 사람을 보면 누구라도 부러워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대인 관계에서는 이런 능숙함이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듣는 이도 처음에는 관심 있게 지켜보겠지만, 실수 없이 말끔히 정리된 어투와 딱딱한 내용에 점차로 흥미나 관심이 반감될 것이다. 말하는 이는 상대가 마음을 닫은 줄도 모르고 자기 잘난 맛에 재미없는 이야기를 계속하겠지만, 이런 이야기는 누구의 기억에도 남지 않는다.
지식만 갖고는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 논리 정연한 이야기는 지나치게 모범생처럼 보여서 비집고 들어갈 틈을 주지 않는다.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표현해야 한다. 말을 할 때 훌륭하고 예의 바른 자세는 기본이다. 다만 여기서 멈추지 말고 당신의 감정을 살짝 드러내 보여라. 상대와의 공감대도 만들어지고 또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1장 달인이 아니어도 괜찮아! 中

사람이 관심을 갖는 부분은 당신이 맡고 있는 업무와 기술, 경력이 아니다.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일에 관해 어떻게 느끼며 어떤 삶을 사는지, 즉 살아 숨 쉬는 당신 자체에 관심을 두는 것이다. 화려한 경력과 가진 기술을 자랑하는데 분위기가 무르익는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당신이 가진 간판에 호기심이 있는 것이다. 이 틀을 벗어나지 않으면 아무리 장시간 이야기를 해도 서로 친해지기는커녕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느끼는지를 감추는 사람에게는 왠지 모를 불안감이 느껴지게 마련이다. 때로는 약점도 보이고 힘든 속내를 드러냈을 때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것이다.---2장 인사ㆍ자기소개: 호감을 얻는 방법 中

우리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상대방에게 전한다. 그러면 상대방은 자신이 느낀 점을 말로 되던지고, 그것을 받았을 때 비로소 자신이 느낀 바가 무엇인지 실감하게 된다. 혼자 아무리 이런저런 생각을 잔뜩 해봤자 서로 텔레파시가 통하는 게 아닌 이상 상대방이 내 생각을 알 리 없다. 타인의 도움 없이는 자신이 무얼 느꼈으며 제대로 느꼈는지도 알 수 없다. 그래서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를 한참 쏟아내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기 이야기에 귀 기울여준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자신을 소중히 대해주는 것을 느낄 때야 비로소 마음을 여는 것이다. 설령 말이 통하지 않거나 반박을 당해도 차분히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게 되어 있다. 그래서 대화를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매개체라고도 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인정한다. 마치 캐치볼을 하듯이 말이다. 말만 할 게 아니라 경청을 하자. 이 같은 주고받기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캐치볼은 불가능하다.
---3장 질문ㆍ경청: 경청의 달인이 곧 말하기 달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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