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펠러린 박사는 NASA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누구보다 잘 안다. 그는 뛰어난 목표달성을 위해 NASA가 팀을 어떻게 조직하는지 오랜 경험을 통해 습득했다. 그가 전하는 이러한 지식이 당신과 당신의 회사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공부할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마이클 그리핀(Michael D. Griffin, 前 미 항공우주국장)
나는 NASA의 프로그램 관리자로서 우리 팀들이 펠러린의 4차원 시스템 덕분에 파격적으로 향상되는 과정을 지켜봤다. 또 NASA의 고위직책을 맡은 뒤로는 4차원 팀 육성 시스템이 우리 문화에 뿌리를 내리면서 조직 전반에 걸쳐 변화가 일어나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러니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할 수밖에 없다. 조직적인 성공도 중요하지만, 엔지니어와 과학자 수천 명이 경험한 것은 더욱 값지다. 이 많은 사람들이 4차원 시스템을 통해 직장생활과 개인적인 삶에서도 좋은 결실을 얻었기 때문이다.
렉스 게버든(Rex D. Geveden, 前 미 항공우주국 최고엔지니어)
이 책은 기술적 문제해결을 위해 효과적인 팀을 어떻게 육성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놀라운 지침서다. 다년간 NASA의 팀 육성 경험에서 나온 예리한 시각에서 기술직 인력이 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깊이 있게 조명하고 있고, 업무효과를 높이려면 어떻게 동기를 부여해야 좋은지 보여준다. 의욕에 찬 기술직 인력이 성공의 관건인 회사라면 이 책에서 큰 혜택을 볼 것이다.
렌 피스크(Len Fisk, 前 미 항공우주국 우주과학센터장)
큰 프로젝트일수록 뛰어난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다루는 4차원 프로세스에서 뛰어난 프로젝트 관리자로 거듭나기 위한 도구, 태도, 습관을 배울 수 있다. 단지 NASA나 우주항공 프로젝트만이 아니라 까다로운 프로젝트를 앞에 둔 모든 팀들에 필요한 내용이다. 강력히 추천한다.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성과 높은 관리조직을 육성해가는 놀라운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예전 위성항법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할 당시, 이런 시스템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브래드 파킨슨(Brad Parkinson, 위성항법시스템(GPS) 수석설계자, 스탠포드대학 우주항해학과 명예교수)
펠러린은 우리에게 고객의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방법과 그에 맞춰 제안내용을 구성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이러한 그의 도움 덕분에 총 90억 달러 상당의 커다란 경쟁입찰 세 건을 수주했다. 그의 4차원 방법론은 팀원들이 우수한 결실을 거두는 데 큰 보탬이 됐고, 그 과정에서 더 풍요롭고 인간미 넘치는 삶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레그 데이비드슨(Greg Davidson, 노스럽그루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당신의 팀을 NASA 최상의 팀들과 비교하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했던 적이 있는가? 이제 이 책을 활용하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비교한 결과가 (나처럼)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문제다. 나는 펠러린의 기법이 발휘하는 효력을 목격했다. 솔직한 진단결과를 받아볼 수 있고, 4차원 프로세스의 도구들을 이용해 실질적인 향상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향상과정을 측정할 수도 있다. 색색가지의 사례와 함께 쉽게 읽히도록 작성되어 있어서 더욱 마음을 끈다.
팀 바넷(Tim Barnett, 칼레도니아웰스매니지먼트 창업자)
일단 아무 생각 하지 말고 제1부만이라도 읽어볼 것을 권한다. 팀 성과 개선을 고민했던 리더라면 저자가 나사에서 겪은 흥미진진한 경험과 사례를 읽는 것만으로도 이미 머릿속이 환하게 밝아지는 느낌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저자가 개발한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그리고 나사라는 혹독한 시험장을 통과한 기법을 자기 것으로 하고 싶은 욕망이 가슴속에서 솟아오를 것이다.
서기만(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 고도로 훈련된 수재집단…. 이 책은 우리가 나사에 대해 지닌 이 같은 막연한 이미지들을 걷어내고 ‘나사를 만든 진짜 힘’이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준다. 여느 조직과 마찬가지로 나사에도 뼈아픈 실패와 중대한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다. 그러나 나사의 진짜 힘은 위기와 실패를 관리하고 극복하는 핵심 열쇠가 바로 ‘사람’에 있음을 알고 실천했다는 데 있었다.
이상민(LG텔레콤 경영혁신팀장)
왜 우리 조직은 똑똑한 인재들이 많아도 그에 걸맞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을까? 와해되기 쉬운 똑똑한 인재들을 한데 어우르는 조직 및 팀 운영의 묘미를 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천재들이 모인 나사의 스마트한 조직관리 기법에서 그 해법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