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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점령당했다

미국은 점령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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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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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73쪽 | 57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9701349
ISBN10 894970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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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스터스 멀린즈
메이플라워호로 미국으로 건너간 명문 집안에서 1922년에 태어나 워싱턴 & 리 대학, 뉴욕대학, 미술전문학교 등에서 수학했다. 평론가, 미술가, 편집자, 기업인, 사상가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의욕적으로 펼쳤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38개월 간 미국 공군으로 참전했다. 조셉 매카시 상원의원이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을 때 입법조사원 · 미국회도서관 요원으로 근무했다. T. S. 엘리엇의 스승인 대시인 에즈라 파운드의 석방운동을 추진했고, 제2차대전 뒤 독일에서 처음으로 분서를 당했으면 몇 번이나 암살 위기를 넘겼다. 아놀드 토인비가 주목한, 목숨을 걸고 역사의 허구를 파헤치는 역사사상가이기도 하다. 이 책외에도『가나안의 저주 - 역사의 악마학』『세계권력 - 어둠 속에서 우리를 지배하는 사람들』『연방준비은행의 음모』『강간당하는 정의 - 폭로된 미국법정』『독물살인』『그리스도교와 나의 생활』등은 모두 충격적 문제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역자 : 강영길
경기도상 졸업.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한국은행 근무. 미육군성 기갑학교 수학, 미육군성 행태과학연구소 연구관 역임. 역서『행복한 왕자』『크리스마스 캐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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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성전 <탈무드>는 유대인 종교의 어떤 면을 공개한 것으로, 관심은 주로 그들의 잔학한 이상과 석기 시대적인 생활 양식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므로 유대인은 비유대인에 대해 그 내용을 비밀로 해야 했으며 <탈무드>를 읽는 것이 발각된 비유대인은 그가 누구든 반드시 죽임을 당했다.

대부분의 비유대인은 그런 불결한 것을 읽으려고도 생각지 않았다. 그러나 간혹 가톨릭 학자들이 <탈무드>를 입수해서 번역하기 시작한 경우가 있었다. 그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심한 모독, 믿기 어려운 성적 의식에 관한 기술, 그리고 유대인의 본성이 죄다 드러나는 것을 보고 두려움을 느꼈다.

학자들은 대부분 번역을 완성하기 전에 피살되었다. 학자들에게 <탈무드>를 판 사람은 대체로 배신한 유대인이었으며 그들도 역시 피살되었다.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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