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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의 연민

달라이 라마의 연민

달라이 라마 등저 | 이다미디어 | 2003년 06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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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7쪽 | 390g | 152*225*20mm
ISBN13 9788988350287
ISBN10 898835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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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한영락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한일보, 조선일보, 합동통신 외신부 기자, 한국어판 리더스 다이제스트 편집장을 거쳐 세계일보 국제부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한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티베트에서의 7년』『주은래』『등소평』『나의 사랑 버지니아 울프』『바다 한가운데서』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저자 : 텐진 가쵸
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가쵸는 1935년 5월 5일 티베트 북동부 타스커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티베트 정부로부터 13대 달라이 라마의 환생이라는 것을 인정받고 다섯 살의 나이에 14대 달라이 라마로 등극한다. 20여 년 동안 철저한 종교적 교육을 받은 뒤 1959년 불교 철학의 박사 학위에 해당하는 게셰 학위를 받았다. 같은해 중국이 티베트를 침략해 위협을 느낀 달라이 라마는 목숨을 걸고 인도로 탈출하여 망명 정부를 세우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티베트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쳐 활동하고 있다. 평화와 비폭력의 사신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또한 티베트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교육, 문화, 종교 기구를 설립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티베트 민족의 정신적, 정치적 지도자로서 비폭력 평화주의에 입각한 독립운동을 주장하며 다양한 종교와 문화권간의 상호 존중과 이해를 강조해 온 그는 198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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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의 질문
저는 가끔 정말 귀찮게 구는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만 합니다. 이 경우 어떻게 그들을 받아들여서 개인적 성장을 위한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달라이 라마
그런 문제는 하나하나의 개별적 사례로 다루어야 합니다. 당신을 짜증나게 하는 사람을 바라보고 나서 자신의 수행을 그 사람에게 적용시킬 수 있다고 판단되면, 그것을 당신 자신의 분노를 억누르고 자비심을 기르는 기회로 이용하십시오. 그러나 만약 그 사람이 너무 귀찮게 굴면, 다시 말해 그 사람이 너무 심한 혐오감을 주어서 그 사람이 앞에 있을 수 없다고 판단되면, 탈출구를 찾는 것이 더 현명할지도 모릅니다.
단, 여기에 한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곧, 분노가 그리 강하지 않을 경우, 그 분노를 일으키는 사람이나 귀찮게 구는 사람이나 서로 사건을 피하지 않는 게 더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함께 마주치는 것이 참기 어려울 정도라면, 혼자서 일하도록 하십시오. 불교에서는 정신적인 왜곡, 특히 적의와 분노에 관해서는 그것이 주는 불이익과 파괴적 특성을 거듭거듭 심사숙고하는 것이 모범적인 관행입니다. 그렇게 하면 정신적 번뇌가 점차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진 시노 더 볼렌
저의 경험은 제가 다룬 사람들에 관한 특정한 것입니다. 첫째 원리는 자신이 무엇을 느끼는지 아는 것입니다. 어떤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억제하는 법을 배우는 일이 많은데, 그들은 결국 감정이 메말라 자기들의 감정을 모르게 됩니다. 따라서 감정을 알아내고 그것을 밖으로 꺼내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자아를 관찰하는 법과 마음을 관찰하는 법을 개발하여 언제 감정이 생기고 무엇이 그것을 유발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흔히 해로웠던 과거의 어떤 일이 되풀이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따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종류의 통찰은 그 사람을 그런 상황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pp.79-81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제1장. 괴로움의 본질
괴로움은 우리를 불행하게 하지만, 때로는 우리를 각성시키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깨닫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제2장. 괴로운 사람들
괴로움을 생각할 때, 우울증에 빠져들지 않도록 하십시오. 행복을 생각할 대, 자만심에 빠지지 않도록 하십시오. 지혜를 양성하면 우리가 이런 함정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제3장. 분노의 다스림
불교에서는 정신적 왜곡, 특히 적의와 분노에 관해서는 그것이 주는 불이익과 파괴적 특성을 거듭거듭 심사숙고 하게 하는 것이 모범적인 관행입니다. 그렇게 하면 정신적 번뇌가 점차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제4장. 행복과 불행
중요한 것은 정신적 상태를 너무 큰 오르내림이 없이 한결같게 하는 것입니다. 삶에는 기쁨과 고통, 우울함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그것들이 너무 낮거나 너무 높지 않게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제5장. 깨달음의 길
붓다의 가르침은 마음의 왜곡이나 번뇌, 특히 집착과 적의에 대한 치유책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번뇌가 생길 때면 언제나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제6장. 인간과 세계의 조화
자비는 다른 사람들을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주려는 욕구입니다. 현재와 같은 위기의 상황에서는 증오와 적의의 불이익을 깊이 숙고하고 자비로운 삶이 가져올 이득을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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