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진보를 꿈꾸는 CEO

진보를 꿈꾸는 CEO

: 춤추는 삶, 꿈꾸는 삶

리뷰 총점8.0 리뷰 3건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26g | 153*224*20mm
ISBN13 9788995995280
ISBN10 89959952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현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는, 아주 극단적으로 말하면, 자기가 대통령을 왜 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고 대통령이 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 이계안, ---p.134

“노무현 대통령이 재계 사람들 안 만난 것에는 저와도 좀 상관이 있어요. … 제가 독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노무현 대통령이 기업 총수와 독대한 예가 없을 거예요. 이 말을 어떤 역사학자한테 했더니, 조선이 오래간 것은 독대가 없어서 그랬다는 거예요.” - 이계안, ---p182~183

“노무현 대통령의 특이한 점이, 주류 사회에 들어갈 수도 있었는데, 끊임없이 내려와서 놀았다는 거지요. … 지금 노무현을 계승하자, 노무현 학교를 만들자,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걸로 노무현을 다시 만들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 이계안, ---p.209

“가끔 정주영 회장님은 ‘시류에 맞춰서 살았다’는 얘기를 해요. 청와대에서 불러서 갈 때마다 50억, 100억씩 정치 자금을 주면서 살았다는 의미로 이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게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그때 부과된 세금도 억울하다고 생각하면서, 결국 정치를 하기로 마음먹은 것 같아요.” - 이계안, ---p.69

“삼성은 자유분방하게 자란 사람을 틀 속에 집어넣어 평균 이하의 사람을 다 잘라내고 … 하는 일이라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법을 가르치는 조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현대는 많은 사람 중에서 사자 새끼 기르는 것처럼, 일을 줘서 하는 사람한테 계속 더 주는 거예요.” - 이계안, ---p.114

“삼성가의 사위이자 삼성화재의 회장 이종기 씨가 죽었을 때, 신문에 자기가 가지고 있던 삼성생명 주식을 삼성생명 공익재단에 기부금으로 냈다고 미담 기사가 났어요. … 명의 신탁한 것을 찾은 것이니까 세금을 내야 하는데, 거꾸로 세금 안 내고 미담을 만들어 버린 거예요.” - 이계안, ---p.137~138

“요즘에 와서 생기는 문제가, 정주영, 이병철 같은 사람들의 자식들이 미국에 가서 어설프게 MBA 하니까, 제조업 위주가 아니라 돈에 대한 관리만 생각하고 … 수십 년 동안 제조업을 해서 모았던 것을 금융을 통해서 일시에 털어먹는 바보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 이계안, ---p.169

“승진의 특급 비밀은, 아랫사람을 빨리 승진시키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승진하기 위해서 자신을 더 빨리 승진시키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 전무 이후 회장까지 이계안의 고속 승진은 자신이 승진시켰던 부하 직원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성격이 강하다.” - 우석훈, ---p.127

“생각해 보면 지금 우석훈 박사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우파의 힘이라는 것이 오고 가는 현금 속에서 싹트는 우정이라는 게, 진짜 현실이지요.” - 이계안, ---p.214

“우리 집 라면 박스에 책이 들어 있었어요. 그런데 이사하는 사람이 그것을 들어 보더니 왜 이렇게 무겁냐 이거예요. … 다른 집에 가면 라면 박스에 돈이 들어 있대요. 돈은 질은 더 좋은 종이인데 무게는 덜 나가요. 자기가 평창동에서 이름 대면 알 만한 사람 개인 주택에 가서 이사를 하다가, 실수로 수도꼭지를 틀어서 바닥에 물이 찼대요. 바닥에 있던 박스를 들고 일어났는데 퍼런 돈이 우수수 쏟아지더라는 거예요. 현찰로 집에 보관되어 있는 돈이 꽤 될 거예요. 화폐 개혁 잘하면 그런 돈을 햇볕 쪼이게 할 수 있겠죠.” - 이계안, ---p225~226

“지금 MBC에 있는 사람들이 이것을 중앙일보 같은 곳에 팔아 버릴까 제일 두려워하죠.” -우석훈, ---p269

“하하, 절대 못 팔아요. 걱정할 것 없어요. 이명박 정부도 못하고 다른 정부도 못해요. 진짜로 그렇게 매각하면 정수장학회가 갑자기 재벌이 돼요.”
-이계안, ---p26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