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16g \| 15322420mm
ISBN13	9788970711720
ISBN10	897071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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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베리 칼렌(Barry L. Callen)

미국 인디아나주 앤더슨에 있는 앤더슨대학교의 기독교학 정교수이며, Wesleyan Theological Journal의 편집인이다. 그는 16권의 저서를 저술하고 편집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사역하고 있다. 제네바대학, 앤더슨대학교, 애즈베리신학교, 시카고신학교, 그리고 인디애나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다.

역자 : 배덕만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와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고 Yale Divinity School(S.T.M)과 Drew University(M. Phil., Ph. D.)에서 수학했으며, 현재는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사랑교회의 담임으로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FM기도』(요단) 등이 역서로는 『미국의 종교』(성광문화사), 『다시보는 복음주의 유산』(요단), 『영성생활』(넷북스) 등이 있으며, 활발한 강연과 글쓰기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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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과 신앙의 문제에서 국가의 권력을 제한하는 재세례파 전통이 감리교나 장로교와 마찬가지로 한국교회 초창기에 수용되고 그것이 한국교회 일부가 되었더라면 한국교회는 신사참배 강요 같은 일제의 종교간섭에 더 강력히 대항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을 것이다.

아나뱁티스트의 평화주의 전통은 심각한 증오와 포악함으로 가득 찬 이 시대에 우리가 평화의 왕자의 제자가 되려면 성령이 주신 구원의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삶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 김흥수. 목원대 교회사 교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오늘의 교회는 교리가 아닌, 교회자체를 재구성하는 "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더해가고 있다.

이 때, 우리는 신자들의 교회 전통을 좀 더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이 새로운 저서에서 베리 칼렌 박사는 바로 그런 작업을 수행했으며 이 방식은 매우 유익하다. 기독교 국가가 종언을 고하고, 새 천 년이 시작된 지금보다 이 책의 출판이 적절한 때는 없었다.
- Howard A. Snyder. 애즈베리 신학교 역사 및 선교학 교수(웨슬리안 전통)

베리 칼렌은 신자들의 교회 전통의 놀라운 역사를 명쾌하고 학문적인 방식으로 우리에게 제시한다.
이 책은 우리가 물려받은 선물의 가치를 깊이 인식하고, 그것에 충실하도록 도울 수 있다.
- Clark H. Pinnock. 맥매스터 신학대학교 신학교수(침례교 전통)

여기에 신자들의 교회의 정체성, 역사, 신학, 그리고 선교에 대한 탁월한 입문서가 있다.

이 "급진적"기독교인들을 주류 기독교의 양심에 추천하면서도, 저자는 사회 주변부에서 사역했던 그리스도에 대한 그들의 헌신이 약화되는 현상을 직시하도록 그들에게 도전한다. 이 책은 훌륭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진리를 탐구한다.

Luke Keefer. 애쉬랜드 신학교 교회사 교수(그리스도 형제단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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