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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어둠

토요타의 어둠

: 2조 엔의 이익에 희생되는 사람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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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610g | 155*210*20mm
ISBN13 9788979199505
ISBN10 8979199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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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MyNewsJapan
이 책의 지은이 (주)MyNewsJapan는 와타나베 마사히로(渡邊正裕)가 2004년에 설립한 일부 유료회원제의 독립계 인터넷신문이다. 2007년 현재 포털 사이트 야후 및 라이브도어 등에 뉴스를 공급하는 통신사이기도 하다. 연재기획물을 속속 단행본화하고 있다. 주소는 http://www.mynewsjapan.com 이며 와타나베 마사히로(渡邊正裕, MyNewsJapan 대표이사 / E-mail: masa@mynewsjapan.com) , 하야시 마사아키(林 克明, 저널리스트 / http://www.actiblog.com/hayashi/) 외 3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역자 : JPNews
이 책을 소개하고 옮긴 JPNews는 말 그대로 Japan News, 즉 일본에 대한 뉴스전문 포털사이트이다. 일본에 관한 한 무엇이든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에 관심 있는 한국인들이 이곳에 와서 놀 수 있는 그런 마당을 지향한다. 즉, ‘있는 그대로의 일본의 모습을 전달하는 것’이다. 주소는 http://jpnews.kr 이며 김현근(金玄謹, JPNews 편집부 팀장) , 박철현(朴哲鉉, JPNews 정치사회부 기자) , 유재순(柳在順, JPNews 대표)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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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따로 토요타와 관련, 회사에서의 과로사에 관해 취재를 했다. 기술자의 과로로 인한 자살에 대한 판결문에 따르면, 설계부문에서 심히 과중한 부담 때문에 우울증에 걸려 더 이상 토요타에 다닐 수가 없다는 생각에, 자택 가까운 건물의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고 말았다. 정상적인 노동조합이라면 과로사를 인정하기 위해서 전면적으로 뒷받침을 해주게 마련이다. 그러나 토요타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토요타 조직 내에서는 아무런 소리를 낼 수 없다. 바로 그런, 회사에 순종적인 인물 만들기가 이뤄지고 있다.”

“모두 참여하는 것이 당연시‘ 되는 분위기 속에서 그걸 하지 않게 되면 협조성이 없다. 일체감을 저해한다는 등의 부당한 평가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크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말하지 않지만, 승진 때 불리하게 작용할 것임은 분명하다. 이리하여 개인생활에까지 회사가 개입하며 사원들을 세뇌시킨다.”

“꼭 작은 북한 같아요.” 탈북(토요타자동차에서 간신히 벗어난 사람)한 전 사원이 그렇게 말한 것에도 다 이유가 있었다. 이처럼 격리된 입지, 독특한 공기, 세뇌적 교육, 엄격한 규율 등을 보고 있자면 거기에 딱 들어맞는 표현이 ‘작은 북한’이 아닐까 싶다.“

“토요타 차는 성능이 좋다라고 생각해버리는 사람이 많지만, 그 근거를 설명가능한 사람은 별로 없다. 확실히 프리우스를 시작해, 환경대응에 앞서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환경보다는 인명이 더 중요하다. 그런 차의 안전성에 대해서 토요타가 타사보다 앞서 있다고 하는 데이터는 들은 적이 없다. 반대로 위험하다는 증거로 리콜 대수가 많다는 점이다.”

“서플라이 펌프 문제 진보 팔로우 회의‘가 열렸던 날입니다. 이 회의에는 토요타, 덴소 양측의 사원 6명 정도가 출석했습니다. 이 회의석상에서 토요타의 A씨가 ”기타자와씨, 당신 덴소로 돌아가도 돼. 쓸데 없는 녀석은 필요없으니까”라고 말하더군요. 덴소 상사나 동료들도 저를 감싸주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문제의 책임을 저보고 지라는 것이지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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