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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트위터와 미투데이

START! 트위터와 미투데이

: 파워 트위터러 제이미가 들려주는 마이크로블로그와 소셜미디어 활용법

에이콘- 소셜미디어 시리즈-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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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33g | 150*205*20mm
ISBN13 9788960771239
ISBN10 896077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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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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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블로거들이 생성하던 소셜뉴스는 휴대폰을 만나면서 더 단순해진다. 평범한 일반인이 보도하고 전달하기 때문에 전문적 해석이나 평가보다는 단순한 사실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휴대폰은 누구나 휴대하는 기기이므로 사건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이같이 휴대폰과 연동돼 짧은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마이크로블로그는 소셜뉴스 흐름의 가속을 받아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고, 그 변화의 중심에서 우리는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발견할 수 있다. ---p.25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일상은 소중하고, 타인과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은 더더욱 행복하다. 미투데이는 이런 일상의 소중함과 공감이 기존 서비스와 달리 때로는 단순하고 가볍게, 때로는 매우 세밀하게 다뤄진다. 부담스러운 미니홈피 업데이트에서 벗어나 현재성과 가벼움을 즐기려는 신세대들에게 이제 미투데이는 머스트해브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p.45

중장년층이 많은 트위터와 유소년이나 청년층이 주도적인 미투데이가 이끌어가는 분위기는 다소 대조적이며, 분위기에 따른 메시지가 생성되기 마련이다. 관계 형성 방법이나 메시지의 속도 차에 따라 느껴지는 이질감도 상당하다. 차분하고 정리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은 미투데이가, 빠르게 많은 정보가 흘러가는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은 트위터가 더 적합하다.
무엇이든 시작해보자. 생활의 활력소가 하나 생길 것이다. ---p.51

정보의 가치 여하는 수용자가 받아들이기 나름이며 우리는 트위터를 통해서 정보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었다. 뉴스속보나 학술 자료보다 내 주변인물의 일상, 나에게 의미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이야기가 사람들에게는 더 중요하다. 정보 가치의 재평가가 마이크로블로그에 열광하게 하는 첫 번째 이유다. ---p.56

트위터나 미투데이는 '쇼핑몰'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도구'이기 때문에, 이를 단순히 '물건판매'를 위한 도구로 활용하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오히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찾고, 긍정적 관계를 형성해서 상품 판매를 도와주는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 더 올바른 활용방안이다. ---p.133

광고와 입소문 마케팅의 시너지는 누가 어느 시점에, 어디서 또 얼마나 많이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여기서 트위터나 미투데이를 활용한 메시지 확장은 '누가 전달하느냐'에 더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다. 기자와 블로거들의 메시지 확장도 중요하지만 일반인 친구들의 메시지 전달은 더 중요하다. 트위터와 미투데이가 또 하나의 미디어로 차별화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p.155

검색하지 않아도 거침없이 들어오는 소식들, 나도 모르게 내가 속한 네트워크의 메시지 흐름에 따라 갑자기 생각하게 되는 주제들이 미투데이나 트위터에서 쉽게 생성될 수 있다. 미디어파워가 있는 유명인사를 활용하거나 미투데이와 함께 프로모션을 기획해보면 이런 흐름을 만드는 일이 더 쉽다. ---p.160

기업의 대표급 인사가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할 때는, 그들의 말 한 마디도 기업 브랜드 경험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트위터로 들어와 대화를 나누는 임원진이 많은 이유는, 고위 관리들이 직접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고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서다. ---p.168

소셜미디어는 컨텐츠를 생산하고 전달하는 곳이 아니라, '소통'하고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곳이다. 즉 '듣기'로 문제를 파악하고 '말하기'로 관계를 이어가며, '행동하기'로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곳이다. ---p.176

어떤 회사에 들어가고 싶어서 채용 페이지만 들락거리던 시대는 지났다. 트위터나 미투데이의 선배들에게 직접 조언을 구하자. 대답을 안해준다면 자신을 탓하라. 질문을 제대로 했다면 답변이 오지 않을 리 없다.
---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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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아침에 눈을 뜨면, 스마트폰을 열어 회사 메일을 확인하고 미투데이를 살펴보는 일이 일상이 됐습니다. 미투데이를 통해 간밤에 있었던 세상 이야기를 듣고, 친구로 연결되어 있는 고객과 직원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고, 혹시 눈이라도 내리면 직원들의 출근길이 안전한지 확인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 아침, 세상과의 소통이 이렇게 시작됩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변화하고 신속한 의견 교환에 익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사회의 주를 이루게 됨에 따라, 쌍방향 소통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스마트폰 등을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미투데이와 트위터로 대표되는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가 이 같은 소통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START! 트위터와 미투데이』는 이런 새로운 패러다임에 쉽게 적응하기 위한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이들 서비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물론, 서비스를 쉽고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책에 소개된 실제 사례들은 기업 마케팅이나 개인 간의 소통 이상의 목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미투데이'를 생각하면, '기적'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모든 사람이 공간을 초월해 이렇게 서로 연결돼 교감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분은 미투데이를 '일상이 담긴 소중한 보물'이라고 하고, 또 어떤 분은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라고도 합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서 나만의 '기적'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김상헌(NHN 대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소통의 방식도 갈수록 빠른 속도로 변모해가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 트위터라는 새로운 소통의 장이 열려 있습니다. 이 책으로 여러분은 그 지름길에 들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박용만(두산 인프라코어 회장)
소셜미디어 중에서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해외의 트위터와 국내의 미투데이다. 일반적으로 마이크로블로그라 부르지만 사람들의 생각을 교류한다는 측면에서 마인드캐스팅이라는 단어를 나는 더 선호한다. 두 개의 서비스는 비슷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여러면에서 차별화된다.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광장의 기능이 강력한 반면 연결성은 다소 약한 트위터는 미디어로서 정보 전달과 확산의 기능이 뛰어나다. 한편 강한 연결의 결속력을 보이는 미투데이는 소규모 개인 커뮤니티의 특징을 지닌다. 두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 역시 아이덴티티가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한 권의 책에서,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서비스를 비교하고 살펴볼 기회가 주어진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우리에게 어떤 소셜미디어가 더 큰 영향을 미치면서 진화할지 지켜보는 일은 매우 흥미로웠으며, 제이미는 처음으로 우리에게 이 화두를 던진다.
한상기(카이스트 문화대학원 교수, 에이콘 소셜미디어 시리즈 에디터)
소셜네트워크는 페이스북의 트래픽이 구글을 넘어설 정도로 이제 인터넷 사용 방식의 대세가 되고 있다. 국내의 싸이월드 열풍이 지나간 후, 전 세계는 미국발 페이스북과 트위터라는 새로운 소셜네트워크의 열풍에 휩싸여 있다. 소셜네트워크는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커뮤니티의 새로운 형태일 따름이다. 그러나 지금 소셜네트워크가 새삼 대세인 것은, 웹 2.0 시대의 모습을 띠면서 온라인에서 사람들의 교류를 한 차원 높게 활성화시켰기 때문이다. 이제 국내에서도 미투데이를 비롯해 트위터라는 새로운 소셜네트워크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곧 미투데이와 트위터가 어느 한 순간 폭발적으로 대세가 되어 버릴 수 있다. 제이미는 트위터와 미투데이에서는 유명인사 겸 파워 유저로서,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이 새로운 흐름을 잘 이해하고 같이 동참하는 길을 잘 안내해 줄 것이다.
허진호(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이사,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전 이 책의 저자 제이미씨의 얼굴을 직접 접한 적이 없습니다. 저와 제이미씨는 그저 수많은 시간을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트위터 친구'입니다. 하지만 이 책이 발간된다는 소식이 제겐 기쁨이었습니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이 지금 이 시대의 대표적 소통을 이야기하기 때문인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제 친한 트위터 친구가 책을 낸다는 사실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트위터는 이토록 마음을 무장해제시켜 줍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트위터와 친해지길 기대합니다.
박중훈(영화배우)
세상은 분명히 바뀌고 있다. 재미있는 건, 사람은 그다지 많이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이 속에서 많은 혼란을 겪는다. 소셜네트워크는 옛날 전화가 등장했을 때만큼이나 충격적으로 세상을 바꾸고 있지만, 우리에게 여전히 책이라는 과거의 방식으로 된 이런 멋진 설명서가 필요한 이유다. 자신을 둘러싼 낯선 변화를 좀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승범(김제닥) (제네럴닥터 병원장)
나는 얼리 어답터가 아니다. 오히려 최신 테크놀로지에서 되도록 먼 곳에 떨어져 있으려는, 굳이 표현하자면 '라스트 어답터'이다. 통화 외 기능이 잔뜩 달린 휴대폰을 꺼려하고, 개발된 지 얼마 안 된 의료기술은 신뢰하지 않으며, 남들 다 쓰는 mp3 플레이어나 노트북마저도 안 쓰고 버티다 못해 누가 중고라도 던져 주면 그제야 주워 쓸 정도다.

그런 내가 요즘 SNS에 푹 빠져 있다.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겐 골치 아픈 새로운 트렌드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내가 미투데이 안에서 발견한 것은 서로를 발견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인간의 고전적인 욕구였다. 혹자는 이진법으로 구성되는 소통방식에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모니터 뒤에 있는 건 언제나 인간이기에 이러한 서비스들은 전통적인 개념과는 다른 인간미를 풍기고 있다. 전혀 새로운 소통 모델이 인간을 만나 어떤 감성과 효과를 이끌어내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호란(클래지콰이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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