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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본문적 신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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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153*224*30mm
ISBN13 9788934116387
ISBN10 893411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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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영목
고신대학교 신학과(B. A.)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포쳅스트룸대학교(Th. M.)와 요하네스버그대학교(Ph. D.)에서 공부한 후,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에서 신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요즘 요한문헌, 헬라어 구문과 구조 분석, 그리고 현대 이슈를 신약성경으로 검토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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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과 고대 교회의 예전을 종합해 볼 때, 주기도문은 마태복음 6:13b의 송영이 없는 것을 원문으로 삼는 것으로 결론내릴 수 있다. 따라서 A.D. 2세기 이후의 예전을 위해서 송영이 추가되었지만, 헬라어사본에는 5세기 이후로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송영의 가치는 평가 절하될 수 없다. --- p.28.

요한복음 1-12장에서 P과 P는 알렉산드리아 계통(?, B)에 자주 일치한다. 하지만 이보다 더 많은 경우, P과 P는 알렉산드리아 계열과 다수 사본의 선조 문서에 동시에 일치하기에, 본문비평에 있어서 다수 사본을 후대의 것으로 간주하여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이 두 파피루스와 관련된 요한복음 1-12장의 사본의 전체 분포를 고려하면, 2세기 말 이집트에서 알렉산드리아 계열이 다수를 차지했지만, 다수 사본의 선조 문서와도 공존했음을 알 수 있다.
이 결론은 이 글의 1장에서 언급한 필손과 팩의 연구 즉 이집트에서 다른 사본 계열이 공존했다는 주장이 타당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두 파피루스를 알렉산드리아 계열로분류한 포터와 콜린스의 주장은 많은 부분에서 타당하지만, 서방 본문 계열로 분류한 클라인과 ?에 전반적으로 일치한다는 샤를레만(M.H. Scharlemann)의 주장은 재고되어야 한다. 이 두 파피루스가 독자적인 독법을 보인 경우는 14%밖에 되지 않으므로, 오늘날 헬라어 성경을 다시 편집해야 할 정도의 혁명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역부족이다. 물론 본문비평의 최종 결론을 위해서 이 글에서 다루지 않은 다양한 내증도 검토해야 한다. --- p. 87.

성경 해석에 있어방법론의 결합은 하나의 해석 방법론을 동원했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본문의 다양한 메시지를 놓치는 현상을 방지한다. 그리고 본문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든다. 반로마적 해석과 출애굽 주제라는 통합적 해석이 시들어진 성경신학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기를 소망한다. 이 글에서 지면의 제약으로 인해 반로마제국적 표현과 출애굽적 표현에 대한 세밀한 주석적 작업을 하지 못한 것은 앞으로의 과제로 남겨둔다.
--- p.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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